Koeln (쾰른, 영: Cologne) & NRW
- Details
- Culture (문화)
- Hits: 22041
.
Koeln (쾰른, 영: Cologne) – 다양한 관광의 매력 도시
©KoelnTourismus - 라인 강변에 웅대한 도시 [쾰른 대성당]과 라인 강의 풍경
쾰른은 독일연방공화국 [노르트라인-베스트파렌] 주의 인구 100만 명을 가진 가장 큰 도시이다. 라인 강변에 발달한 도시로 육상, 수상교통의 요소이다. 1388년에 창립된 쾰른 대학은 독일의 첫 시립대학이다. 중공업이 발달한 일면 [오데 코론]의 생산지이기도 하다. 인근의 도시로서는 약 25km 남쪽에 본 (Bonn), 35km 북쪽에 뒤쎌도를프가 위치한다.
쾰른은 로마제국에 의한 로마 신민지로서 건설된 라인 강 중류의 독일의 가장 오랜 큰 도시이다. [쾰른]의 이름은 라틴어로 신민지를 의미하는 Colonia에 유래한다. 현재에도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에서 이 이름이 사용되고 있고 프랑스어와 영어에서는 Cologne로 같은 어원이다.
오래부터 쾰른 대주교는 선제후의 한 사람이며, 고대에서 현대에 거처 교역과 지역 정치의 중심으로 번영했다. 현재에는 국제적인 견본 시와 전시회가 거행되는 상업도시의 측면을 갖고 있다. / www.visit.koeln & www.koelntourismus.de
일반 관광의 매력으로 독일 관광의 제1호로 꼽히는 쾰른 대성당 (Koelner Dom)은 이 도시의 상징이다. 이 대성당은 쾰른 중앙역을 내려서면 곧 눈에 들어오는 것이 독일 최대의 고딕 양식으로 UNESCO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1248년에 착공을 하였으며 종교개혁으로 중단되었으나 500년 이상이 경과한 후에 1880년에 완성하였다. 157m 높이의 탑에 올라가서 쾰른의 도시와 웅대한 라인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www.koelner-dom.de
쾰른에는 이 외에도 많은 교회들이 있으며 대부분은 캐톨릭 교회이고 개신교의교회도 몇 있다.
13세기에 들어서면서 도시의 시민과 쾰른 대주교 사이에 가끔 긴장이 생겼다. 1288년에 쾰른은 [자유도시]의 자격을 얻고 쾰른 대주교는 쾰른에서 본(Bonn)으로 주거를 옮겨 1821년까지 쾰른에 돌아오지 않은 특이한 역사를 갖고 있다.
= =
Messe (메쎄)
쾰른은 [물의 도시]이다. 라인 강의 물로 유람선이 운행되는 수상 관광이 가능하다. 그리고 둘째는 쾰른의 명물인 맥주 [쾰쉬, Kölsch]는 쾰른에서 만 양조되는 윗면이 발효되는 맥주이다. 전통적으로 0.2리터의 좁고 긴 잔으로 마신다.
셋째의 물은 쾰른의 명물은 [오 데 콜론] (Eau de Cologne)인데 프랑스어로 쾰른의 물이란 의미이다. 프랑스 혁명군이 쾰른을 점령한 약 300년 전에 발명되었고, 당시 가게가 있었던 거리의 [4711]번지인 것으로, 이 것이 상품명이 되었다. 쾰른의 기념품에 가장 적당한 주요한 것이다.
넷째의 물은 웰빙 용으로 이용되는 온천 수이다. 쾰른 근처에는 총 12’000m2의 온천 시설을 갖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전시회 [쾰른 메쎄협회]는 1922년에 설립되었다. 이렇게 쾰른 관광전시회 그리고 국제 행사와 회의가 개최되는 이벤트 도시이다.
= =
Museum (박물관 및 미술관)
© Z. Song – 라인 강변의 대도시 쾰른 (Koeln, 영:Cologne)의 웅장한 풍경
10시부터 현지 가이드의 안내로 [Cologne Tourist Office]에서 도보로 2시간 반 이상 쾰른 대성당과 구 시가 지역을 관람하였다. 즉 로마네스크 양식의 [마르크스 대성]교회와 박물관 등 그리고 12시45분부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식당 [Restaurant Ständige Vertretung] (www.staev-koeln.de/749.html)에서 관광책임자 (Mr. Sommer)와 홍보책임자 (Mrs. Claudia Neumann)와 함께 오찬을 한 후에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로마시대부터 발달한 라인강변의 도시로 유명한 대성당이 있는 오래된 도시이다. 13세기에 들어서면서 도시의 시민과 쾰른 대주교 사이에 가끔 긴장이 생겼다. 1288년에 쾰른은 [자유도시]의 자격을 얻고 쾰른 대주교는 쾰른에서 본(Bonn)으로 주거를 옮겨 1821년까지 쾰른에 돌아오지 않은 특이한 역사를 갖고 있다. 또한 오래부터 쾰른 대주교는 선제후의 한 사람이며, 고대에서 현대에 거처 교역과 지역 정치의 중심으로 번영했다. 현재에는 국제적인 견본 시와 전시회가 거행되는 상업도시의 측면을 갖고 있다. 교통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도시이다. / www.koeln.de/tourismus
독일 관광의 1호로 꼽히는 [쾰른 대성당] (Koelner Dom)은 이 도시의 상징이다. 이 대성당은 쾰른 중앙역을 내려서면 곧 눈에 들어오는 것이 독일 최대의 고딕 양식으로 1996년에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1248년에 착공을 하였으며 종교개혁으로 일단 중단 되었으나 500년 이상이 경과한 후에 1880년에 완성하였다. 157m 높이의 탑에 올라가면 쾰른의 웅대한 도시와 라인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 www.koelner-dom.de
쾰른에는 대성당 외에 12개 로마네스크 양식의 큰 교회들이 있다. 이 중에 대성 마르틴 (Gross St. Martin)는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며 지하에 발굴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유럽 최대의 고고학 발굴 작업이 쾰른에서 추진되고 있다.
쾰른에는 여러 가지 수 많은 박물관들이 있다. 이 중에 특히 유명한 박물관으로 로마-게르만 박물관 (Römisch-Germanisches Museum, www.museenkoeln.de)과 [유대인박물관] (Jüdisches Museum)이 있다. / www.museenkoeln.de/archaeologische-zone
©SongZy - 쾰른의 특산품 [Eau de Cologne]의 박물관 [Duft Museum]의 장면
쾰른에는 42개의 박물관과 120개의 화랑이 있으며 특히 렘브란트의 작품과 뒤러의 [3왕의 제단]의 일부를 소장하고 있는 봘라프•리하르츠 (Wallraf-Richartz) 박물관, 로마시대의 출토품이 전시되고 있는 로마•게르만 박물관이 유명하다.
이 외에 세계서 유일 한 초콜릿 박물관이 있으며, 여기에는 3천 년의 초콜릿의 역사, 카카오 재배방법과 여러 가지 상품 등을 볼 수 있다. 기념품 가게와 카페도 겸하고 있다. 또한 특이한 [향수 박물관] (Duft Museum, www.Farina-Haus.de)
그리고 [독일 스포츠 및 올림픽 박물관 (Deutsches Sports und Olympia Museum)] 등 다양하고 특이한 박물관 들이 있다. www.museenkoeln.de
쾰른에는 또한 1860년에 설립된 [쾰른 동물원]은 가장 오래되고 동시에 가장 현대적인 동물원의 하나이다. www.zoo-koeln.de
쾰른의 관광 대행사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www.koeln-erlebnistouren.de
= =
Music(음악)
©KoelnTourismus – 웅장한 [Koeln Philharmonie] 악단 및 합창단의 장면
쾰른에는 유럽의 가장 규모가 큰, 전통이 풍부한 음악대학으로 쾰른에 아성을 쌓고 있다.
[귀르체니히 오케스라] (Gürzenich-Orchester Köln)는 오랜 전통을 가진 즉 15세기에 대성당에 속해 있었는데 1827년에 [쾰은 콘서트 협회]로 소속이 되었다. 이는 독일의 유명한 오케스트라에 속하며 1년에 50회의 국내외의 연주를 하고 있다. / www.guerzenich-orchester.de
[신 오페라 하우스, www.operkoeln.com] 는 1957년5월에 개관되었다. [Kammeroper Koeln]은 1996년에 힐스베르크 자매 (Esther und Inga Hilsberg)에 의해서 창설되었다. [My Fair Lady]를 주로 공연하고 있다, www.kammeroper-koeln.de 그리고 1986년9월14일에 [쾰른 필하모니]가 오픈되었다. / , www.koelner-philharmonie.de
1996년에 중앙 역 근처에 [Musical Dome, www.musical-dome.de]가 설립되어 유명한 뮤직칼과 발레 등이 상연되고 있다.
= =
숙소 (Accommodation)
쾰른에는 여러 급의 호텔들이 270개 있으며 침대 수는 28’500개나 된다. 예약은 직접 인터넷이나 혹은 쾰른 관광안내소에 의뢰해서 할 수 있다. 중앙역 근처에도 1급에서 특급까지 다양하게 있다.
한 호텔을 소개하면 중앙역에서 100m 이내에 위치 (Marzellenstr. 13-17)하는 걸어서 5분 내에 닿는 유명한 국제 호텔 체인에 속하는 [Hilton Cologne] 호텔이 있다. 전 우편국의 건물을 개조하여 개관한 현대 디자인을 한 편리하고 안락한 호텔이다. 요금은 시즌에 따라 변동하는데 주말에는 20%의 할인이 된다.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알 수 있다. / www.hilton.de/koeln
= =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culture/149
= = =
2011 GTM in Koeln
©Koeln Tourismus – 라인강변에발달한대도시의풍경
독일관광전 [GTM2011]은 2011년 5월8일에서 10일까지독일라인강변에발달한고도인쾰른 (Koeln, 영:Cologne)에서개최되었다. 이관광전시회는독일관광국 (German National Tourist Board)가1972년에프랑크푸르트에서시작하여매년다른도시로돌아가면서개최되고있다. 이번에도이웃도시본 (Bonn)과함께공동으로개최하였다. 금년이제37차의전시회이다.
워크숍(Workshop)은9일과 10일양일에쾰른의국제전시장 Messe에서개최되였으며열띤상담이있었다. 참가업체는각주, 지역및도시관광국, 여행사호텔등의관광에관련된기관/업체들로350여업체였으며독일관광국에서선발한600명의바이어와기자들이참석하여성황리에거행되었다. 본인은스위스일행의기자로서참가하게되었다.www.germany-travel-mart.de/index_e.htm
2부에독일철도의생산과시장의책임자인하퍼베크 (Dr. Oliver Haferbeck) 박사의설명이있었다. 이어서공동개최도시인본의님프츠 (Jürgen Nimptsch) 시장과콜론시의좀머 (Josef Sommer) 관광국장의관광의주요성과각도시의관광매력에대한것을홍보및설명을하였다.
5월9일밤행사는본의전국회의사당회의실에서합창단의여러곡의합창과마지막은베토벤의교향곡제9번 [환희의송가]를영어텍스트로전참가자가합창하였다. 그리고 2012년의 GTM 개최지로선정된라이프치히 (Leipzig)의 5중창단이부른곡중에 [아리랑]이 있어 더욱 감격스러웠다.
독일에외래관광객관광방문자는최근 10년간계속증가하고있다. 독일의여행과관광의경쟁력은세계 139개국의조사에서스위스다음으로 2위로올라섰다. 유럽연합 (European Union) 27개국중에내국인관광시장은최대이며외래객의숙박수는 6위이나, 2010년에내국인의관광증가율은 2%인반면에외래관광객의증가는 10%에달하였다. www.deutschland-extranet.de/www.germany.travel
스위스는 8백만명이하의인구를가진작은나라이나독일외래관광객중에 3위에해당된다. 이번에 12명의바이어와 3명의기자들이참석하였는데참가자대부분은철도편으로왔다. 스위스연방철도 (www.sbb.ch)와독일철도 (www.bahn.de)는양국간은철도교통의편의를위해서협력하고있어서매우편리하다. 즉스위스의주요도시바셀, 베른및취리히에서독일의여러주요도시들에갈아타지않고직접갈수있도록되어있다.
=
쾰른의일반관광의매력으로독일관광의제1호로꼽히는쾰른대성당 (Koelner Dom)과독일최대의카니발의도시로. 독일의명랑한멘탈리티를접하는도시이기도하다. 로마제국시대에서현대적인국제도시에이르는특성을갖는쾰른은또한미디어와교통의중심지이다. 인구약 100만명을갖는 Nordrhein-Westfalen 주의최대도시로전독일에서 4번째크며, 오랜역사를가진대도시이다.
쾰른은 3가지물로유명한데첫째는라인강의물 (해상교통의주요역할) 그리고맥주 [쾰쉬, Kölsch]는쾰른에서만양조되는윗면이발효되는맥주. 0.2리터의좁고긴잔으로마신다. 셋째는 [오•데•코론]이다.·이것은프랑스어로[쾰른의물]이란의미인데, 프랑스혁명군이괼른을점령한약 300년전에발명되었고, 당시가게가있었던거리의 [4711]번지인것으로, 이것이상품명이되어남아있게되었다. 이에연관된박물관 [Farina House, www.Farina-Haus.de] 마련되어있다. 쾰른의 기념품에 가장 적당하다.
관광명소로쾰른의상징이고독일인의최대인기가있는유네스코세계유산에등록된대성당 (Dom)을위시해서많은박물관과화랑이있다. 36개의박물관이있는시립박물관, 교회속한박물관그리고회사나개인이운영하는것으로나누어져있다. 로마시대의출토품이전시되고있는[로마•게르만박물관], Deutsches Sports und Olympia Museum (독일스포츠및올림픽박물관) 이외에세계에서특이한초콜릿박물관등이있다. 이초콜릿박물관에는 3천년의초콜릿의역사, 카카오재배방법과여러가지상품등을볼수있다. 기념품가게와카페도겸하고있다. Wallraf-Richartz (봘라프•리하르쯔)에는렘브란트의작품과뒤러의 [3왕의제단]의일부를소장하고있다.
숙소는중앙역근처에 1급에서특급까지다양하게있어서방문자들에게편리하다. 이번에GTM 행사에참가자들의주요호텔은쾰른시내에 34개호텔이었으며, 스위스 일행이 투숙한 호텔은 시설이 좋은 5성급 호텔인 [Maritim Hotel Köln, www.maritim.com ]이었다.
한국인이경영하는식당이몇곳있는데이중에 [Buffet Chang]을소개하면어른이 6.90유로 (변동가능)를식대 (음료수는별도)로지불하면여러가지를먹을수있다. 음식은아시아식요리로 10가지이상이다. 위치는 Breite Str. 80-90(지하철정거장 Appellhofplatz, 중앙역의지하철 Dom에서 2번째)이며건물의 2층에있다. 영업시간은월-토요일은 11시 - 21시이고, 일요일과축일은 12시 - 19시이다.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de/germany/other/255
= = =
Bonn(본) – 베토벤도시, 새로운유엔의도시
본은라인강변에발달한도시로현재인구는약33만명으로살기좋은중도시이다. 이도시는선제후의권한을가진쾰른대주교의여름별궁으로시작되었다. 대작곡가베토벤이태어난도시이며대학도시이다.그리고본은통독이되기전까지독일연방공화국의수도이었으며통독후에독일연방정부국회와정부청사의대부분이베를린으로이동하자, 2006년이후유엔의기구들특히환경에관한기구들의본부사무국이모여들고있는새로운유엔도시로발전하고있다.
1770년에이곳에태어난악성베토벤으로 [음악의도시]로알려졌다. 2020년에탄생 250주년을맞이하여큰행사를벌써생각중에있다. 본의축제로가장주요한것은 [베토벤음악제 / Beethovenfest]인데금년은2011년9월9일부터 10월9일까지본의여러장소에서거행된다. www.beethovenfest.de
본시는근교의여러소도시들과관광홍보를같이하고있다. 인근의관광명소들을유리하고편리하게이용할수있는[Bonn Regio Welcome Card]가있다. 구입은본지역에포함된도시들 (Bonn & Bad Godesberg, Brühl, Königswinter, Siegburg, Bad Neuenahr, Ahrweiler과 Köln-Bonn공항내)의관광안내소와지정된호텔과박물관에서가능하다. Region Bonn Information / www.bonn-region.de
= =
NRW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94
Bonn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151-bonn
Duesseldorf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150
= = =
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Facebook / www.facebook.com/pages/EurasiatourInfo/122944391155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