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en-Württemberg 다양한 관광의 매력 주

HohenzollernTMBW    (c) TMBW - BW 주를 상징하는 Hohenzollern 궁성의 웅장한 겨울 풍경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는 면적 (35 752km2), 인구 (11 125 000명)에서 독일 16개 주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는 큰 주에 속한다. 주의 수도는 슈투트가르트(Stuttgart)이다. / www.tourismus-bw.de

관광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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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ellness / Spa / Therme

이 주에는 온천장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Bodensee Therme Konstanz  / www.therme-konstanz.de

Spas in B.-W.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wellness/332

9 Schwaebische Baederstrasse / www.schwaebische-baederstrass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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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Wine (와인) – Markgraeflerland구역에 속하는와인생산지

이 구역(區域)은 독일 13 와인 생산지의 하나인 바덴 지역 (Baden Region) 중에서 9개 구역의 하나인 [Markgräflerland]에 속하는 지대이다. 이 구역은 프라이부르크 남쪽에서 스위스 국경까지에 이르며, 재배 품종은 40%가 Gutedel이고 그 다음으로 30%가 Spätburgunder이다.  한 와인 양조장의 예를 들어본다.

Fritz Wassmer씨는 1998년에 와인 생산회사를 설립하고 이듬 해인 1999년부터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포도 재배 면적은 32ha로 개인 운영으로 중간 크기의 포도 재배와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다. 생산 와인은 화이트에 Gutedel, Rivaner이고 레드 와인으로는 주로 Spätburgunder종이다. 그리고 Rosé와인과 Secco/Sekt도 양조하고 있다. 비교적 짧은 운영 기간이나 양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연도에 따라 표창을 받은 것도 있다. 이번 방문에 약 20종류의 와인을 시음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농가의 수입원(收入源)에는 야채와 딸기 재배에 더 비중이 크다고 했다.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로 회사 경영에 부인이 적극적으로 돕고 있으며 장녀도 관여하고 있다. 

Weingut Fritz Wassmer (Lazariterstr. 2, D-79189 Bad Krozingen-Schlatt, 전화: +49/ 7633-3965)   www.weingutfritzwassm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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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StuttgartMarketing -  슈투트가르트 시내의 포도원과 정상의 [Grabkapelle]

2) 뷔르템베르크 (Württenberg)지역 – 레드 와인용 Trollinger의 본고장  

뷔르탬배르크은 구릉이 많은 전원지대로 바덴에 인접하고 있으며 프랑켄 남부에 면하고 있다. 대 도시인 슈투트가르트(Stuttgart)와 하일브론(Heilbronn)이 이 지역 와인 산업의 중심지이나 대부분의 포도밭은 넥카 (Neckar) 강 유역에 산재하고 있다. 포도 재배 면적은 11’500ha이며, 생산 와인의 주류는 레드로 전체의 71%이다. 가벼운 [슈봐벤 민족의 국민적 음료]로 불리는 트롤링거 (Trollinger)와 진한 맛이 있는 슈봐르쯔리슬링와 렘베르거 (Lemberger) 등 여러 품종의 레드 와인용이 재배되고 있다. 화이트 와인 품종에는 리슬링이 압도적이며, 이와 유사한 교배종인 케르러가 다음에 속하다. 이 재배지역은 세분하여 4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 www.wwg.de

3)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수도이나, [와인 촌]의 큰 축제가 거행되는 관광의 중심지이다. 큰 도시이나 시내에 포도동산이 있어서 [와인 도시]의 짙은 인상을 준다. 또한 이 지역의 가장 큰 도시로 근처에 와인박물관이 있다.

슈투트가르트 와인 박물관 (Weinbaumuseum Stuttgart)

1979년에 우울바흐(Uhlbach)의 와인 압착소에 오픈한 [슈투트가르트 와인 박물관]을 방문하면, 850평방미터의 넓은 전시장에 2천 년의 와인 문화를 돌아 볼 수 있다. 완전한 와인 양조소, 수많은 도구와 고문서, 지도 이 외의 서류를 견학할 수 있다. 또한 포도 압착에 사용한 거대한 목제 압착기도 볼 수 있다. 견학 후에는 박물관 내의 시음 코너에서 슈투트가르트 지방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개관 시간: 토 14-18시, 일과 금요일 10-18시. 입장은 유료이나 싸다. 단체는 시간 외에도 사전에 연락하면 방문이 가능하다. 가는 방법은 시내전차 S1번으로 Obertürkheim 역에 가서 버스 62번을 갈아타고 종점 Uhlbach에서 하차 / www.stuttgarter-weinbaumuseum.de

Morehttp://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166-wine-t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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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World Heritage Sites (세계 유산지

1)  Unteruhldingen (운터울딩겐 호상주거 (Pfahlbauten)

알프스 산맥(山脈)의 주변 호수와 늪지대에 있는 1‘000개 이상의 호상(湖上) 가옥(家屋)들이 오래 전부터 발굴 되여 보존(保存)되고 있다. 즉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독일의 알스프 산맥 인접국에는 111의 전형적(典型的)인 호상 가옥들의 발굴지가 있으며 국경을 초월해서 여러 곳이 합하여 2011년에 UNESCO 세계유산으로 등록이 되었다. / www.worldheritage-lakedwellings.com

111곳의 유사(有史) 이전의 호상 가옥 부락 중에 15는 독일의 바덴-뷔르템부르크 주의 보덴 호 등에 있으며, 3곳은 바이에른 주의 슈테를베르크 호 등에 있다. 기원 전 5’000년에서 기원전 500년 간에 있어서 태고(太古)의 부락의 호상 거주가옥들이다. [습지의 발견장소]에는 목재와 직물, 식물 등의 보존에 좋은 조건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잘 보존된 직물과, 수레, 목선(木船) 등의 발굴 품에서 신석기와 동•청동•철기 시대의 부락의 구조, 경제, 운반수단 등을 알 수 있다. /  www.uhldingen-muehlhofen.de

2) Limesstrasse (리메스슈트라쎄) 로마제국의 국경선                                    로마인은 거대한 제국을 비교적 소규모의 정규군에 의해서 지배를 수행한 장관에 그들의 권력을 나타낸 것이 현재에도 우리를 매료시키고 있다. 로마인은 권력, 그리고 폭력의 행사에 있어서 숙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인상 깊은 방법으로 오래 지속했다. 그들이 만든 관념은 너무나 강해서 오늘 날에도 우리들의 상상력을 놀라게 한다. 최장의 것이며 가장 인상적인 [고고학 기념물]이다. 요새, 벽, 방위 담으로 된 리메스는 약 2000년전의 세계제국이 그 영토를 야만인들로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 www.limesstrasse.de 

2005년에 라인 강과 도나우 (영: 다뉴브) 강의 사이에 건설한 독일의 [리메스 가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그 결과 헤쌘(Hessen) 주, 라이란트-팔츠 (Rheinland-Pfalz) 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바이에른 Bayern) 주를 연결하는 세계문화유산이 출현해서 국제적 프로젝트로 추진 되었다. 즉 라인강변의 바트 횐닌겐 (Bad Hönningen)에서 도나우 강의 레겐츠부르그 (Regensburg)까지 전장 550km에 달하는 로마의 국경장벽이다. 이전의 것으로 영국의 [하드리안 장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1987년에 등록되었다. 2005년까지 세계유산에 등록된 유일한 로마제국의 국경선이었다. /  http://whc.unesco.org/en/list/430

3) Insel Reichenau (라이헤나우 ) : 섬 안은 3 (상, 중, 하)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상부의 오버쩰 (Oberzell)에 있는 후기 카로링 양식의 [성 게오르크 교회] (Kirche St. Georg)에는 주요한 중세 초기의 벽화가 있으며, 미텔쩰 (Mittelzell)에는 카로링 조, 옷토황제 등 여러 시대의 건축양식을 사용해서 만든 [성 마리아와 마가 대 성당] (Muenster St. Maria & Markus)이 있다. 니더쩰 (Niederzell)에는 천정 그림이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 베드로와 바울 교회] (Kirche St. Peter & Paul)이 있다. 유네스코는 2000년에 이 섬과 이 성당들을 세계유산에 등록했다. / http://whc.unesco.org/en/list/974

수도원 자체는 1803년에 세속화 되었으며, 건물은 라이헤나우 마을이 이용하였다. UNESCO 세계유산의 대상이 되어 있는 것은 섬 내에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3 교회이다. 카롤링 조에서 옷토 시대의 유럽을 대표하는 종교 시설이다. 교회에 그려진 벽화는 10 및 11세기에는 예술의 중심이 되었다. [성 마리아 와 마가 성당]은 모두 수도원에 속한 교회이었는데 현재 캐톨릭의 교구교회이다. 799에 완성한 [성 베드로와 성 바울교회] 안에는 볼 것으로 오르간와 특별한 가치를 갖는 로마네스크 그림이 있다. 더욱 오래된 것은 [성 게오르그 교회]에 있는 옷토시대의 기념비적인 벽화로 알프스 산맥 이북에서 유일한 완전 형으로 남아있다. 10세기의 교회 장식화이다. 중세 전성기의 예술사를 전하는 것으로 아주 드문 미술공예품으로 [라이헤나우의 사본]이 열거되고 있다. / www.reichenau.de/index.php?id=190&L

4) Kloster Maulbronn (마울브론 수도원) : 마울브론 수도원 (시토회 수도원 1147-1537년)은 알프스 북쪽에서는 가장 좋은 상태로 남아 있는 중세의 수도원이다. 여기에는 로마네스크에서 후기 고딕까지 모든 양식과 발전하는 단계를 볼 수 있다. 이 외에 저수지와 수로를 처음으로 하는 수리시설도 잘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1993년부터 [마울브론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되었다. 위치는 칼스루헤 (Karlsruhe) 근처 즉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와 슈투트가르트 (Stuttgart)의 사이에 있다. / http://whc.unesco.org/en/list/546 

천문학자 케플러 (Johannes Kepler, 1571-1630)는 1586년에서 1589년까지 마울브론 수도원 부속고등학교를 다녔다. 그 후의 케플러의 연구의 기초가 되는 지식은 마울브론에서 얻었다.

또한 시인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헤르만 헤쎄 (Hermann Hesse, 1877-1962)는 1891년9월에서 1892년5월까지 [마울브론 신학교] 학생이었다. 이 수도원에서 단기간 체재한 경험은 그의 소설 [수례바퀴 밑에서 / Unterm Rad], [Narziss und Goldmund]등으로 유명하다. / www.maulbron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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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Song, Ziyul)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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