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wigsburg(루드뷕스부르크 )

Ludwigsburg (루드빅스부르그) – 슈투트가르트 근교의 도시

루드빅스부르그는 독일연방공화국 바덴뷔르템베르그 (Baden-Wuerttemberg)주에 있는 도시로,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시 중심부에서 15km 정도 북쪽에 위치한다. 지방 자치 군청 소재지 이며 약 9만명의 주민들은 7개 구역으로 확산되어 있다. 루드빅스부르크는 주에서 가장 부유한 경제 센터 중 하나이다. 여기는 50개 공장과 1200개 공예 지향 및 상업 회사 그리고 2’000개 이상 도매 및 소매점들의 소재지이다. 또한 교육도시로 교사 훈련대학, 응용과학 대학 및 주의 유일한 영화 아카데미 등으로 교육의 중심지이다.  독일에서 가장 큰 그리고 최고의 바로크 궁전이 위치 하고 있다. 과거 뷔르템베르크 공작이나 왕들의 거주지였다. / www.ludwigsburg.de/,Len/Home/Tourism.html

루드빅스부르그는 바로크 시대에 설립되었다. 즉 1704년에 루드비히 (Eberhard Ludwig) 남작이 이 지역에 작은 궁전을 직기 시작하였으며, 1년 후에 [루드비히 궁전]이라 이름을 붙었다. 1709년에 궁전 근처에 취락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1718년4월3일에 도시 헌장이 부여되었다.  메인 광장에 신구교회들이 각각 반대쪽에 세워졌고 또한 얼마는 큰 주립 저택이 건측되었다.

1730과 1800년 사이 왕실의 거주지가 슈투트가르트와 루드빅스부르크 사이 여러 번 변경이 있었다. 1800년에 뷔르템베르크는 나폴레옹 보아파르트의 프랑스에 의해 점령 되여 연합으로 통치되었다. 1806년에 프리드리히 선제후는 나폴레옹에 의해 뷔르템베르크의 왕이 되었다. 1812년 뷔르템베르크의 군대는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에 협력해서 참전하였다. 참전한15,800명의 뷔르템베르크 군인 중에, 단지 몇 백 명만 살아 돌아왔다. 1921년에 루드빅스부르크에는 남서부 독일에 있는 가장 큰 수비대의 주둔지가 되었다.

1945 년에 루드빅스부르크는 «Kreisstadt»가 되였고, 후에 1956년4월 1일에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시 코드로 발효되었으며 주요 도시지역으로 선정 되었다. 그리고1956 년에 독일의 수비대 도시의 전통을 인정받아서, 다시 독일 연방군의 주둔지로 채택되었다.

2004년에 궁성 건립300 주년으로 경축되였고 [바로크 갤러리]와 [도자기 박물관]이 궁성 내에 개관되었다. / www.schloss-ludwigsburg.de/en/home

= = =

관광 명소

   ©SongZy – 독일 최대의 바로크 양식의 궁성 [Residenzschloss]의 일부 모습

거성궁전 (Residenzschloss)독일 최대의 바로크 궁전

뷔르템베르크의 에버하르트 루드빅히 (Eberhard Ludwig) 공작에 의해서 지은 궁전은 이 도시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작과 그의 Maetresse (애첩)를 위한 즐기는 성으로 설립 되였고, 그의 개발에 변화하여 바로크 양식, 로코코 양식, 고전 양식의 3가지의 다른 시대와 그 건축 양식이 조화되어 있다. 또한 칼 오이겐 (Carl Eugen)공작의 당시 그대로 개인 방으로 값비싼 가구와 장식품을 볼 수 있다.

전체 400개 객실과 트립플 모퉁이, 두 개의 교회, 극장, 큰 중정, 그리고 성의 뜰 들이 여기에 속한다. 거대한 건물에는 [도자기 박물관]을 비롯하여 여러 개의 박물관을 수용하고 있다. /  www.schloss-ludwigsburg.de

=

파보맅 궁성 (Schloss Favorite)

바로크 양식의 거성 궁전에 추가해서 사냥 별장 및 환락 궁으로 1713–1728년 사이 건축이 되었다. /  www.schloss-favorite-ludwigsburg.de

=

몽레포 호수궁성 (Seeschloss Monrepos)

1764–1768년 사이 건축된 궁성으로 호수에 떠있는 성관이다. 이것은 루드빅스부르그 중심부에서 좀 떨어진 북서의 Eglosheim지구에 위치한다.

= = =

         ©Song Ziyul – 독일 최대의 바로크 양식의 궁성 [Ludwigsburg]의 정원 모습

꽃핀 바로크  (Bluehendes Barock)

바로크 정원 [꽃핀 바로크] 는 거성 옆에 설치된 정원으로 형성되었다.  바로크 양식의 성의 분위기에 맞게 프랑스 스타일의 정원이다. 이 안에는 동화정원(Maerchengarten)과 에미히 성 (Emichsburg)이 있다. 오픈 시간과 입장료에 대한 정보  /  www.blueba.de

= = =

국제 음악제 개최 도시

다시 이 도시의 이름을 언급하면 뷔르템베르크 공작 에버하르트 루트비히로가 만든 궁전 (루드빅스부르크 성)에 시작된다. 그는 1704 년에 궁전 건축을 시작하고 그와 함께 마을이 형성되고, 1718 년에 공식적으로 도시가 되었다. 18 세기말에 걸쳐 슈투트가르트와 함께 뷔르템베르크 공국의 수도가 되었다. 유명한 루드빅스부르크 음악제는 루드빅스부르크 성을 주 공연장으로 하고 있다.

1932 년에 설립. 처음에는 실내악 콘서트에 한정 되어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실내악, 가곡, 오페라 등의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이나 무용 공연도 행해진다. 공연장은 루드빅스부르크 궁성의 궁전 극장, 기사의 홀, 교회가 사용된다. 그 외에도 이웃의 궁성, 수도원 등도 사용 된다.

매년 유명한 독주자, 지휘자, 오케스트라, 앙상블들이 초청 되고 있다. 지금까지 출연한 음악가는 체칠리아 바르톨리,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존 엘리엇 가드너, 라이프치히 현악 사중주단 등이었다. 1972 년에 루드빅스부르크 음악제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설립 되었다. / www.schlossfestspiele.de  

= = =

          ©Song Ziyul – [꽃핀 바로크] 정원에서 바라본 개신 교회들의 시루엣

.

근교에 Stuttgart,  Marbach am Neckar, Bietigheim 등의 명소들

Stuttgart (슈투트가르트) – 주의 수도로 관광할 명소들이 많이 있다. / www.stuttgart-tourist.de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de/germany/culture/204-stuttgart

Marbach am Neckar  (마르바흐 넥카) – 쉴러가 태어난

쉴러가 태어난 넥카 강변의 마르바흐는 슈투트가르트의 북쪽에 위치하며, 시내S-철도로 약 30분이면 닿는다. 그래서 „쉴러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생가(Geburtshaus)와 쉴러-국립박물관 (Schiller-Nationalmuseum), 독일 문학 아히브 (Deutsche Literaturarchiv), 쉴러 기념비가 있다. / www.schillerstadt-marbach.de    

.

Bietigheim (비이틱하임)

이 지역의 철도 교통상 주요한 곳으로 여러 호텔과 레스토랑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관광지이다. 교통편은 기차로 Stuttgart 본역에서 지방철도로 18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에 호텔들이 많이 있다. /  www.bietigheim.de

= = =

교통편 (Transportation)

기차편이 편리하게 운행이 되고 있으며 주요 도시와는 지역급행 (RE)이, 슈투트가르트와는 S-Bahn 으로 잘 연결이 된다. (StuttCardPlus를 구입하면 슈투트가르트의 VVS를 이용할 수 있다. 즉 구간 내에 무임 승차가 가능하며 궁성 입장료도 무료이다. 관광국에 문의 /  www.stuttgart-tourist.de/stuttcard

= = =

      ©Song Ziyul – 독일의 우수한 [회의 호텔]로 선정이 된 [Hotel Nestor]의 모습

숙소 (Accommodation)

역 근처에 편리한 여러 급의 호텔들이 있다. 역 근처의 편리한 숙소가 마련되면 여기서  근처 명소들 Stuttgart를 포함해서 할 수 있다. [StuttCardPlus]를 이용하면 유리하다.

예를 들면: 4성급 고급 호텔로 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이면 닿을 수 있다. 이 호텔은 독일의 우수한 [회의 호텔]로 선정이 되었다.

Hotel Nestor / www.nestor-hotels.de/en/ludwigsburg/hotel.html

= = =

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


Beitrag veröffentlicht

in

,

von

Schlagwö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