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holm (스톡홀름) – 스웨덴의 수도, 북구의 대표도시
[스톡홀름]은 스웨덴(Sweden)의 수도로, 스웨덴와 스칸디나비아(Scandinavia) 최대의 도시이다. 북구를 대표하는 세계 도시로 2012년 아메리카의 팅크탱크가 공포한 비즈니스, 인재, 문화, 정치 등을 대상으로 총합적인 세계도시 랭킹에 있어서 세계 제27위 도시로 평가되었다. 인구 약 75만명으로 [물의 도시], [북구의 베니스]라는 물의 위에 떠있는 것 같은 도시로 북구에서 최대의 인구를 자랑하는 발틱해 (Baltic Sea) 연안에 위치한다.
13 세기 중반에 스웨덴 동부의 말라렌 (Mälaren)호수 동쪽에 있는 작은 섬에 요새가 돌아온 것이 처음이다. 말라렌 호가 발틱해에 닿는 장소에 위치하며, 도시의 중심부는 스톡홀름제도 (Stockholm archipelago)를 구성하는 섬들 안에 14개의 크고 작은 섬을 포함하고 있다. 도시의 면적은 30%는 운하, 공원 및 녹지대도 30%를 점하고 있다. 1912년에 [제5회 하계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 www.visitstockholm.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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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트닝홀름 궁전 (Drottningholm slott)은 스웨덴 스톡홀름 교외의 로벤(Lovoen) 섬에 있는 이궁(離宮)이다. 이 궁전은 스웨덴 칼 2세의 어머니 도브 에레노라의 명령에 의해서 1662년에 건설이 시작하여, 정원에 바로크양식을 채용해서 1686년에 완성했다. [드롯트닝홀름]은 스웨덴어로 [왕비의 작은 섬]을 의미한다. [북구의 베르사이]의 용명 (勇名)을 자랑한다. 왕가의 주거를 제외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관광지로서 유명하다. 매년 여름에는 관광객을 위해서 연극과 오페라를 상영한다. 1991년에 UNESCO 지정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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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사박물관 (Vasa Museum)
1628년8월10일에 봐사호는 처녀항해에 출발 시 스톡홀름 항에 침몰했다. 이 난파 선은 1961년에 인양될 때까지 333년간 해중에 침몰되어 있었다. 95% 원형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복원된 봐사 호에는 수 많은 조각을 볼 수 있다.
오늘날 봐사 호는 세계유수의 관광명소의 하나이며 이 배에서 17세기 초기의 스웨덴의 독자적인 문화를 볼 수 있게 한다. 봐사박물관은 총 7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스토랑, 상점, 대소 강당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www.vasamuseum.se
유명한 [노벨박물관 / www.nobelmuseum.se]에는 한글로 설명이 되고 있다.
최근에 [Abba박물관, www.abbathemuseum.com/en ]이 개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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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anda Express
[알란다 국제공항]과 [스톡홀름 중앙 역]을 연결 하는 공항 접근 기차이다. 최대 운전 속도는 시속 200km로 소요시간은 20 분 이다. 운행 회수는 1 시간에 4-6번이며 요금은 260 SEK 이다. 왕복 할인, 주말 할인 그리고 연금자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 www.arlandaexpress.com
스톡홀름중앙역에서는 스웨덴의 여러 도시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의 오슬로 및 덴마크의 코페하겐에도 기차 연결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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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ing Cinderella호] 유람선
[Stockholm-Mariehamn]간을 오후 6시에 출항하여 다음 날 오후 3시반에 돌아오는 코스가 있다. 저녁 식사는 2부로 나누어서 시작하는 중에 서서히 출항이 된다. 만찬 후에는 기분 전환을 위해서 음악을 듣거나 여기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시간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에 하선은 하지 않으나 핀란드령 내에 정박함으로 스웨덴보다 더 저렴한 값으로 쇼핑을 할 수 있게 된다. 각자 적합한 시간에 아침식사를 하며 회의, 쇼핑, 휴식을 취한 후에 정한 시간에 따라 오찬을 한 후에 오후 3시반에 출발지로 돌아와서 하선을 하는 코스의 유람선이 있다.
[경북해외자문협의회] 유럽지역의 첫 모임을 스톡홀름에 거주하는 강진중 자문위원의 제의로 이 특수한 페리 유람선을 타서 세계 최고의 복지국의 주말 생활의 일면을 접했으며 토요일 오전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회의를 함으로 기억에 남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올란드제도는 발트 해 북쪽 보트니아 만 어귀에 자리잡은 제도이며 핀란드의 자치령이다. 수도는 마리에함 (Mariehamn)이며 핀란드어권에서는 [아흐베난만제도]라고 부른다. 핀란드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지역이며 핀란드 전체 인구의 0.5%, 넓이의 0.49%를 차지한다. 공용어는 스웨덴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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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tic Sea (발틱해) – 동서유럽의 화합을 해상 관광교류로!
발트해 (독: Baltisches Meer)는 큰 북유럽의 바다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북유럽 (Denmark, Finland, Sweden), 동유럽 (Russis, Estonia, Latvia, Lithuania), 중앙유럽 (Germany, Poland) 그리고 덴마크의 섬들로 둘러싸인 바다를 말한다. 카테가드(Kattegat) 해협과 스카게라크 (Skagerrak) 해협을 통해 북해·대서양과 연결되며, 킬 운하를 통해 북해와 연결된다.
South Baltic – 남부 발틱해의 여행 (2)
[바다 여행]을 편하게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은 독일의 항구 키일 (Kiel) 이나 로스토크 (Rostock) 등에서 유람선/페리에 오르면 된다. 여러 선박회사들이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발트 해의 [진주 여행]은 10 일 또는 더 이상도 걸린다. 발트 해의 여행은 독일의 항구 도시들 키일, 뤼벡(Lübeck), 푸트가르덴 (Puttgarden), 트라베뮌데 (Travemünde), 로스토크와 사쓰니츠(Sassnitz)의 [발틱 해 페리선]으로 갈 수 있으며, 시간이 짧게 걸리고도 여러 목적지들 즉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에 있는 매력적인 곳에 갈수 있다. 오늘날의 [페리 망]은 전에 [발틱 해]지역의 상인들의 주요한 도시동맹인 «Hanse» 시대에 대한 것을 회상시키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의 폴란드 대표 [한자 도시], Kołobrzeg, 다르토보(Darlowo), 슬러프스크 (Slupsk), 그단스크 (Gdansk)와 독일의 북동쪽에 있는 비스마르(Wismar), 로스토크, 슈트랄준트(Stralsund) 또는 그라이프스발트(Greifwald) 등의 대표적인 주요 건물에서 그들의 경제적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러시아 [칼리닌그라드]는 전의 [한자 도시 쾨닉스베르크]이었으며 발틱 해 항구의 관문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리투아니아의 유일한 항구도시 클라이페다 (Klaipeda)는 반대로 [한자동맹]에 속해 있지 않았으나 이 도시는 오늘날 현대적이고 번영하는 도시로 그의 변화 많은 역사를 체험하게 하고 있다. / www.southbaltic.travel
작은 국경교통으로 독일의 [Adler-Schiffe] 선박회사는 우세돔 섬의Ahlbeck, Basin 및Heringsdorf 해수욕장에서 폴란드의 볼린 (Wolin) 섬의 리조트 Międzyzdroje에 2시간 이내로 접속하고 있다. 자전거를 휴대하는 것이 가능하며, 올 때는 해안선의 자전거 길을 이용해서 올 수도 있다. 또한 여러 곳에 수영을 하거나 비치에 산책을 위해 시설이 잘 되어 있다. / www.adler-schiffe.de
선박 운송 회사로는 DFD Seaways선박회사는 약 23시간 소요되는 클라이페다 행은 연 중 내내 운행이 된다. [Smiltynės Perkėla]에서 작은 페리선으로 클라이페다에서 스밀티네 (Smiltynė)에 갈 수 있다: 구 시가에 위치하는 오래 된 터미넉에서 사람과 자전거, 새로운 터미널에서는 자동차를 운반한다. 고속 페리는 사람과 자전거만 유오드크란테 (Juodkrankte)와 니다(Nida)에 석호를 지나서 가는 편이 새로 운행이 되었다
폴란드의 [발트 해 항구]에서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그리고 러시아에 가는 페리 선이 있다. 스테나라인 (Stena Line)은 그디니아 (Gdynia)와 칼스크로나 (Karlskrona)간을 7월 – 8 월 사이에 매일 운항이 된다. 소요 시간은 10.5 ~ 12.5 시간 사이이다. / www.stenaline.com/stena-line
폴란드페리 (Polferries)는 그단스크에서 스웨덴의 뉘네스함 (Nynäsham)로 일년 내내 운항이 되며 여행 시간은 약 18 시간이 걸린다. TT 선 은Świnoujście와 트렐레브르그 (Trelleborg)간을 접속하며, Polferries 및 Unity Line은Świnoujście와 아사드(Ysad)사이를 연결한다. [Kołobrzeska Zegluga Pasazerska = KZP]의 폴란드 해운 회사는Kołobrzeg항구와 덴마크 섬 보른홀름(Bornholm)의Nexø항구을 4 월과 10 월 사이 여객용 카타마란 배가 사용 하여 또 당일 여행 상품을 제공 한다. 추가로 7 월과 8 월 에는 다르토보(Darłowo)에서 Nexø에 출발하는 배가 있다. 또한 운송 회사 [Zegluga Gdańska]는 러시아 발티스크 (Baltijsk)에 «버터»를 운행한다. 이 선에는 스위스 시민은 발티스크에 짧은 버스 투어를 포함한 여행에 러시아 비자 없이 (사무실의 정보에 따르면) 참여할 수 있으나 유효한 여권과 선박회사 [Zegluga Gdanska]에 예약이 필요하며 러시아 비자 면제를 위한 개인 심사가 필요하다. / www.polferries.com/ferry
이 지역 협력을 위한 2014-2020의 프로그램이 연장 추진되고 있다. / http://eu.balt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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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y Lines in BalticSea – 발틱해의유람선과페리
Scandlines (Denmark) / www.scandlines.dk
Stena Line (Sweden) / www.stenaline.se
Ferrycenter (Finnland) / www.ferrycenter.fi
Finnlines (Finnland) / www.finnlines.com/ferry-trips
Tallinksilja Line / www.tallinksilja.com/en
Viking Line / www.vikingline.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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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일부 – Wikipedia /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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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zsong@bluew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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