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senstadt 및 Sopron (hu)

Eisenstadt Sopron (소프론, 헝가리 령) 팸투어

아이센슈타트 (Eisenstadt) 부르겐란트 주의 주도

[아이센슈타트]에는 민족대이동 시에 게르만계의 주민, 800년경 칼 대제하의 프랑크 왕국의 령역에 들어 갔으며 바이에른 인들의 이주가 시작되었다. 1118년에 [„castrum ferrum“ (철의 성)]으로 처음으로 문헌에 나타났다. 제1차 세계대전까지는 헝가리 왕국의 일부였다. 1921년에 토리아논(Trianon)과 산-제르만(Saint-German)조약에의해서 오스트리아의 일부가 되었다. 1925년부터 부르겐란트 주의 주도가 되었다.    

여기에는 알려진 에스터하지(Esterházy) 후작의 궁성이 있는 도시며 명소들이 여러 곳 있다. 즉 에스터하지 궁전, 대성당 (Domkirche), 시 청사(Rathaus), 하이든이 안장되어 있는 베르크키르헤 (Bergkirche),  하이든박물관,  유대인박물관 등이 있다. 

에스터하지 궁성에  [콘서트 홀 [Haydnsaal]을 들여서 설명을 들여서 건물의 유래와 역할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으며 이어서 궁성 건물 내의 전시장 그리고 건물 내에 설치한 최근 10월15일에 개회한 [Melinda Esterháazy] 전시장을 돌아보았다. www.esterhazy.at 

오찬은 유명한 건축가의 이름을 딴 식당 [Restaurant Henrici] (www.henrici.at )에서 하였다.  점심식사 후에 시내 명소 관광과 시내에 있는 하이든교회 (Haydnkirche)를 방문했다.

Eisenstadt Tourismus / www.eisenstadt-tourismu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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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터하지(Esterházy) 후작

에스터하지(Esterházy) 후작가 (家)의 유래는 원래 헝가리 왕국의 북쪽에 있는 갈란타 (Galanta, 현재 슬로봐키아 남서부에 있는 한 도시)에 있었던 씨족 이었다. 일족은 에스터하지 니코라스 (Esterházy Nicolas) 백작 (1583-1645)과 아들 에스터하지 파울 (Paul, 1635-1713) 후작 대에서부터 태두한다. 

1626년에 니콜라스는 백작의 지위를 , 후에  1712년에 에스터하지 본가는 후작의 지위를 받는다.  에스터하지가의 성공은 착실한 토지의 축적과  캐톨릭교회와 합스부르크 황가의 충성에 기인한다.

헝가리는 일관해서, 때로는 반란과 혁명으로 (1848년의 혁명)을 일으켜서 오스트리아 지배에서 해방을 요구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제1차 세계대전 말기에 독립을 성취하게 된다.

그러나 에스터하지 후작 들은 시종일관으로 합스부르크 황가에 충성을 서약하고 몇 번이고 중대한 국면을 맞을 때, 합스부르크 가에 큰 공헌을 해주었다. 1683년의 오스만 제국에 의한 비인(Wien)의 포위와 1809년의 나폴레옹에 의한 빈 점령 등이다.

이 일가는 3가지의 방법으로 재산을 얻었다. 대항혁명에 있어서 저항의 토지 재분배, 오스만제국에 정복된 토지 (오스만제국령 헝가리) 재분배, 그리고 성공한 결혼의 상속 등이었다.  이 땅의 태반은 오늘날의  오스트리아,  슬로봐키아, 헝가리까지 넓혀졌다.  이 일족은 합스부르크 제국 최대의  대지주가 되었으며 한 때는 오스트리아 황제의 소득을  능가하는데까지 간적이 있다.  그래서 여러 곳에 궁성들을 건축하였으며 보물 들을 수집했고 문화를 장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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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Zy – 아이센슈타트의 [하이든 ] 있는 베르크 교회 (Bergkirche) 

Esterházy 가(家)와 하이든 (Franz Joseph Haydn)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유명한 작곡가 하이든은 에스터하지가에 악장으로 임명된다. 즉 1761년에 하이든은 에스터하지 미클로스 (Esterházy Miklos)에 고용되었으며 후작의 후계자 그의 손자까지 오래 동안 (1769년까지) 활동했다. 즉 요셉 하이든과 에스터하지 후작과의 유럽 음악사의 관계는 분리할 수 없는 사이이다. 그러나 니코라스 후작 1세 아들은 음악에 거의 관심이 없이 이름뿐인 악장이되여 여행지 영국에서 태반을 보낸다. 안다르는 수년 후에 몰하고 다음의 후작 때 다시 악장으로 임명되여 주로 미클로스 부인으로 하이든의 친구인 마리아 요셉 헤르메기도 (1768-1845) 성 축일 미사곡을 매년 작곡했다. 노령이 된 하이든은  1809년 그의 병으로 몰하기까지 계속했다.  

하이든과 연관된 도시에서는 매년 여러 형태의 음악제가 개최되고 있다. 아이센슈타트의 궁성에서는 1년에 100, 그리고 Fertoed Esterházy 궁성에서는 60회의 콘서트가 거행되고 있다. / www.haydnfestival.at/haydn_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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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genland 주 – 음악  및 와인의 주

[부르겐랕트] 주(州)는 오스트리아(Austria)의 동부에 위치하며 즉 북쪽은 슬로봐키아(Slovakia), 동부는 헝가리(Hungary), 남부는 슬로베니아(Slovenia) 그리고 서쪽에 니더외스터라이히(Niederösterreich)와 슈타이어마르크(Steyermark)에 접하고 있는 면적은 3‘981 km2, 인구는 약 30만 명을 갖는 작은 주의 하나이다. 그러나 주는 북부(北部), 중부 (Mittelburgenland) 및 남부 부르겐란트로 구분하고 있으며 알프스 산맥의 최후의 높이인 구릉지대에서 헝가리에 계속되는 평원(平原)과 호수 및 늪지대를 점하고 있는 주이다. 예부터 헝가리와의 결부가 강하며 민가의 양식과 향토 의상에도 독특한 취향(趣向)을 나타내고 있다. 이 외에 음악으로 유명하며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가 태어난 곳이며 또는 요셉 하이든이 활약한 주이다. 또한 이 주는 [에스터하지 후국(侯國)]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인데 1921년에 국민투표에 의해서 오스트리아에 속하게 된 주이다. 포도 산지와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 www.burgenland.info/en   

Rust (루스트) – 호반의 와인 도시

16-18세기의 르네쌍스 및 바로크 시대의 민가들이 남아있다. 인구 1‘700명으로 오스트리아의 [제일 작은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문화재 보호의 지정을 받고 있으며 완전히 보존된 도시로 유럽의 모범이 되어있다. 매년 두루미들이 굴뚝이나 지붕 위에 둥지를 만들어서 번식하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집단으로 유명하다. 또한 루스트는 고급 포도주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오스트리아 텔레비 방송국]과 [독일 텔레비 방송국]의 합작으로 만든 [양조가의 왕]이란 제목으로 영화를 제작하여 시리즈로 방영하였다. / www.rust.at 

루스트(Rust)에 소재하는 호텔 [Seehotel Rust] (www.seehotelrust.at)에 여장을 풀었다. 저녁식사는 와인주점 [Buschenschank Schandl] (www.buschenschankschandl.at)에서 했다. 이 곳에는 와인 전문가의 양성 기관으로 널리 알려진 와인 아카데미 [Weinakademie]가 위의 호텔 바로 옆에 있다.  www.weinakademie.at/english.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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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siedler See (노이시드러 호) –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

아이센슈타트의 동쪽 가까이에 있는 이 호수의 일대는 UNESCO 세계유산 (World Heritage Site)에 지정되어 있다. 길이 36km, 폭이 7 ~ 15km 즉 약 300 km2 넓이를 가진 이 호수는 중부 유럽에서 가장 큰 유일한 대초원(草原)의 호수이다. 호수의 깊이는 1.70m 이하로 수상 스포츠 특히 가족들을 위한 천국이다. 300종 이상의 다른 조류와 수많은 식물에 서식처를 제공해서 세계적으로 주요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WWF의 보호 하에 있다. 1993년에 [국립공원 지대 [Nationalpark Neusiedler See – Seewinkel]이 만들어졌다. 벌써 1991년 이후에 헝가리령에는 [Fertoe-Hansag Nemzeti Park]가 있었다. 이 보호지역은 오스트리아의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또한 IUCN 국제적으로 인정이 되어있다. 오스트리아쪽의 방문객 정보센터는 일미츠(Illmitz) 북쪽에 위치한다. / www.neusiedlersee.com 

이 지역을 편리하고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드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Neusiedler See Card / www.neusiedlersee.com/de/service/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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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츠 (Illmitz) – 국립공원 [Neusiedler See – Seewinkel]의 정보센터

국립공원 [Neusiedler See – Seewinkel]의 정보센터에 들여서 설명을 들은 후에 공원의 전망대를 방분하여 조류와 들에서 방목하는 소들을 멀리서 전망하였다. 그리고 오는 도중 특수 소들을 양육하느 큰 우옥을 들려서 사진을 찧었다. /  www.nationalpark-neusiedlersee-seewinkel.at 

점심식사는 일미츠에 소재하는 레스토랑에서 하였다. 점심식사 후에 버스로 오스트리아의 국경도시 팜하겐(Pamhagen)을 지나서 Sopron (전 Oedenburg)에 소재하는 GySEV철도회사에 속하는 시의 언덕에 위치하는 호텔에 투숙하다. / www.hotelsopron.hu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austria/music/192-burgen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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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론 (Sopron)  – 서부 헝가리의 중심지

      ©Song Ziyul – 시의 상징으로 알려진 탑이 있는 소프론 시내 풍경                    

이 도시는 건축물을 볼 때 헝가리에서 가장 다양한 도시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프란츠 리스트 (Franz Liszt)의 발자취를 따라 산책할 수도 있다.  샘들과 소방탑은 도시의 상징을 형성하고 있으며 도시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소프론의 성벽은 이제까지 숨겨진 보물로 보습을 보인다.  / www.sopron.hu

Raaberbahn 철도 – 헝가리국철, 오스트리아연방철도 및 헝가리 정부의 합작 회사

호텔 소회의실에서 대해서 마킷팅 책임자 가라 (N. Gara Ildiko) 여사로 설명회가 있었다. 이 사철은 벌써 1872년에 설립한 이 철도는 부르겐란드와 서부 헝가리의 상당한 철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또한 주요한 화물열차 선로이다. 회사의 주식은 헝가리, 오스트리아 공화국 그리고 Strabag 회사에 속해있다.  / www.gysev.hu  

저녁식사는 유명한  [Erhardt 식당]에서 4코스 (거위요리 포함)에 여러 근처 산의 포도주들을 즐겼다. / www.erhardt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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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토요일): 조식 후에  체크아웃.

9시에 소형버스로 Nagycenk로 가서 기관차와 열차 차량이 전시된 야외박물관을 시찰하였다. 박물관철도/협궤철도를 이용하여 Fertöboz에 가려고 했으나 기관차 고장으로 가지 못하고 Sopron역에 들여서 정보를 얻으며 사진들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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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 Ziyul – Fertöd에 건축된 [Esterházy궁성] 의 뒷면에서 본 풍경

Fertoed에 소재하는 에스터하지 궁성 [Esterházy-Kastely]

„황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나도 할 수 있다“ 이 전설적인 문구에 의해서 에스터하지 니클뢰스 후작 1세 (Esterházy Nikolaus I)는 이 나라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바로크-로코코 양식의 궁성을 1770 – 1780년에 지은 것이다.  지금도 계속 개축하는 궁성은 권위주의의 화려함을 장식하고 있는 궁성이다.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여러 방의 장식물을 관람하였다. 이어서 소형극장의 원형실에서 특수한 영상으로 궁성과 정원 전체를 촬영한 필름을 관람한 후에 이어서 4인조 실내악단의 하이든의 몇 곡을 감상하였다. 이 궁성에는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귀족과 같은 생활을 접할 수 있다. /  www.eszterhaza.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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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성 견학후에 오찬은 Hegykoe에 있는  Restaurant Tornacos 에서 즐겼다. 이 식당에는 호텔 시설과 웰니스 시설을 갖추고 있는 업체이었다. / www.tornacos.hu 

오찬 후에 버스로 이동하여 국경지대의 특수한 장소를 방문했다.  – 1989년에 680명의 동독인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한 것을 기념한 곳이었다. 당시의 체험자의 설명을 들었다

19시23분에  Sopron 발 [OeBB RE]로  비엔나 본역에 20시42분에 도착했다. (쇼요시간 1시간20분). 야간열차 EN 466로 갈아타고 취리히에 10월23일(일요일) 아침 8시20분에 취리히에 도착 후에 해산하다.

이번의 팸투어는 오스트리아의 부루겐란트 주 (Burgendland)의 일부와  헝가리 서북부를 주여 도시와 궁성을 접하는 즉 전 에스터하지(Esterházy)  후국을  방문하였다. 

이 팸투어는 [스위스연방철도] (SBB) 여객 홍보과에서 주동이 되고,  Hans-Peter Leu책임자  인솔하에 여기에 후원자로 [오스트리아연방철도] (OeBB), [Raaberbahn] 사철,  부르겐란트 주 관광국, 오스트리아 관광청 및 소프론관광국이 협력하였다. 

초청된 기자들은 8명으로  스위스 독어권에서 6명, 불어권에서 1명, 이탈리아에서 1명이었으며, 수행자 1명과 총 9명이 참가하였다.   교통편은 10월19일 밤에 취리히 본역에 집결하어 야간열차 EN 467 „Wiener Walzer“ 호로 (21시40분) 출발하여 10월20일 아침 7시55분 에 비엔나 본역에 도착 예정이었으나  중간의 사고 정비로  연착이 되었다.  비엔나 본역에서 지방열차와 버스를 갈아타고 1차 방문목적지 아이센슈타트(Eisenstadt)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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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기관과 후원사의 홈페이지 주소:

1)     스위스연방철도(SBB) / www.SBB.ch

2)     오스티리아 연방철도 (OeBB) / www.oebb.at

3)     사철인 [GYSEV Raaberbahn] / www.gysev.hu

4)     부르겐란드 관광국 (Burgenland Tourismus) / www.burgenland.info

5)     오스트리아 관광청 (Oesterreich Werbung) / www.austria.info

6)     소프론/헝가리관광국 (Soplon Tourism ) / www.sopron.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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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Song Ziyul)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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