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urg – 유럽왕실중심지

Coburg (코부르크) – 유럽의귀족중심지

Veste Coburg (코부르크 요새)가 자랑스럽게 솟아있다. 중세의 시설로 가장 크고 가장 잘 보존 하고 있는 독일의 성이다. 장엄한 경관을 즐기기 위해 언제나 올라 갈 가치가 있다. 여름철에는 여기를 마르크트 광장 (Marktplatz)에서 떠나는 작은 차로 닿을 수 있다. 요새에는 국제적으로 주요한 그림, 유리 및 무기 수집품 또한 최근 500년간의 구리 제품이 전시되고 있다. / www.kunstsammlungen-coburg.de

코부르크]는 5만 명 이하의 인구를 가진 작은 도시나 많은예술품과 주요한 건물을 소유한 독특한도시이다. 시내에 여러 관광 명소들과 박물관등을 방문할 수 있으며 또한 주위에 여러 개의방위 성, 궁성, 거성 및 귀족의 거주지들을 방문하여 중세의 분위기를 접할 수 있는 관광의 매력적인 지역이다.

코부르크와 주위에 있는 궁성들

단지 몇 킬로미터씩 떨어진 가까운 곳에 공작들이 이용한 4개 아름다운궁성들이 있다.

Schloss Ehrenburg (에렌부르크 궁성)에는 공작들이 거의 400년간거주했다. 코부르크 시내에 있는 궁성으로 독일의 고위 귀족들의 상석으로 간주한다. 여기에는 레오폴트 (Leopold) 왕자 (후에 벨기에 왕)가 어릴 때 들락 날락 한 일이 있다. 오늘날에 방문객 들은 대영제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여러 번 이용했던 방들을 돌아 볼 수 있다.

Schloss Rosenau (로세나우) 궁성은 유럽 귀족들의 일반생활에 종사하게 되었다. 코부르크의 알베르트 왕자와 결혼한 영국의빅토리아 여왕은 이 친근한 장소에 대해서 한번은 말하기를[내가 여왕이 아니라면, 여기가 나의 참된 집이었을 것이다]라고! / www.sgvcoburg.de

Schloss Callenberg (칼렌베르크 궁성)에서는 19세기에 공작들이어떻게 생활하였는가를 가까이서 체험하게 된다. 여기에는스웨덴 왕의 부모들이 결혼을 했다. 궁성은 작센 –코브르크-고타의 [안드레아 (Andreas)] 왕자의 개인 소유인 것이다. / www.schloss-callenberg.de

               (c) Tourismus Coburg  –  [칼렌베르크 궁성]의 아름다운 장면

독일과 유럽 역사의 무대

마르틴 루터는 종교개혁자로서 1530년에 반년간 코부르크 요새에 거했을 때에, 공국은 처음으로 독일과 유럽 역사의 시야에 들어갔다. 19세기 초기부터 코부르크 공작들의 후손들은 세계 제후들 가문에 결혼정책으로 대표되었다. 코부르크의 왕자와 공주들은 러시아와 브라질, 스웨덴과 영국, 벨기에와 세계의 다른 여러 나라들에 그들의 높은 자리를 차지하였다. 공작들의 지배는 제1차 세계대전(1918)의 종말까지 유지했다.

코부르크는 제2차 세계대전과 독일의 분단 후에 독일연방정부의 변두리에 있었다. 몇 킬로미터 거리에 독일인민공화국 (DDR)의 국토가 시작되었다. 1990년에 2개 국가 독일은 통일이 되었으며, 즉 그 후에 사람 들은 새롭게 태어났다.

코부르크에 기독교

개혁교회의 창설자는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1483-1546)이다. 그는 독일 황제의 추격에서 보호받기 위해서 코부르크 요새에 반년간 거주하였다. 그 거처한 방을 항상 방문할 수 있다. 여기는 12세기 비잔틴과 동방에서 유래된 [헤드빅히의 잔 (폴랜드 출신 성자 헤드빅히를 기념한)]와 같은 유일무이한 귀중품이 소장되고 있다. 이 외에 기독교 전통의 증거물, 예를 들면 귀중한 크라나흐 성서와 고가인 친필서 등이 [에렌부르크 궁성]의 주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종교개혁이래 코부르크 시민들은 압도적으로 개혁교회 신앙을 갖고 있다. 약 20%의 시민만 카톨릭 교회에 속한다. 카톨릭 교회의 전통 흔적으로는 폴랜드에서 스페인에 가는 [야콥의 순례길]에 코부르크 남쪽에 있는 반쯔(Banz) 수도원과 피어쩬하이리겐(Vierzehnheiligen) 수도원이 들어 있다. 코부르크의 카톨릭교 장려 자는 전 불가리아의 황제 [페르디난트 1세]이었다. 그는 1918년에 코부르크에 망명으로 와서 여기서 그의 생애의 마지막 30년을 보냈으며 카톨릭교회인 샹트 아우구스틴 (St. Augustin)교회에 매장되어 있다

유럽의 중심부에

[코부르크]는 지리적으로 독일의 심장부에 또한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뉘른베르크에있는 국제공항에는 자동차로 약 한 시간 걸린다. 그러나 다른 많은 공항들도 자동차로3시간 이내에 올 수 있는 곳에 있다. 예를 들면, 프랑크푸르트, 뮌헨, 슈투트가르트와 드레스덴 등이다. 철도로 방문객은 아주 편안하게 코부르크에 닿을 수 있다. ICE 초특급 기차역은 리히텐펠스(Lichtenfels) 약 20km 떨어져 있다. 풍경은 경사진 언덕, 숲, 초원 그리고 작은 강 등으로 아주 매력적이다. 주민들은 온화한 기후와 자연에 익숙해 있다. 그럼으로 코부르크는 모든 계절에 인기 있는 휴가지역이다.

(c) Tourismus Coburg  – 코부르크 국제회의 장 옆에 있는 [로센가르텐] 정원

현대 시설을 갖춘 국제회의장과 [로젠가르텐] 정원

코부르크의 회의와 콩그레스의 센터는 최대 1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홀과 추가로 9개 작은 회의실와 집회의 방이 있다. 콩그레스하우스 옆에는 전원적인 [로센가르텐] 정원에 접하고 있다.

이 정원의 여러 다른 장미꽃 종류를 가진 녹지대에는,요한 슈트라우쓰 기념비, 대 홍수를 기념하는 샘 (동 주조물, 페르디난트 렙케의 작품으로 1906년에 코부르크의 공작 칼 에드원드에게 한 시민이 선물한 것과 [팔멘하우스] 온실이 있다. 20m x 15m의 면적을 가진 온실은 전실과 다른 5개 즉 새 종류, 선인장과 다즙의 식물 그리고 주실, 여기에는 여러 종류의 난초, 대나무, 선인장, 야자 그리고 다른 동물 즉 새들과 물고기 등을 볼 수 있다.

건강을 위한 온천욕과 스포츠

자기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코부르크를 선택하면 적합하다.

주위에 활기를 주는 또는 요양을 위한 광범위한 웰니스 공급을 하는 시설이 잘 된 온천장이 여러 개 있다. Bad Staffelstein (바트 슈타펠슈타인, www.bad-staffelstein.de)에 있는 [Obermain-Therme] 온천에는 거대한 사우나 시설을 갖고 있다. Bad Rodach (바트 로다흐, www.bad-rodach.de)에 있는 온천장은 류마티스와 다른 병에 효력이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Bad Colberg (바트 콜베르크)의 온천장에서는 헬트부르크(Heldburg) 요새의 비교할 수 없는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상쾌한 중산 기후를 가진 튀링겐 숲에 있는 공기 요양소 마써베르크 (Masserberg)에는 5개 풀장, 핀란드 사우나와 터키 증기욕 시설을 갖춘 욕실이 있다.

코부르크에는 활동적 휴양 객에게 또한 무제한의 방법이 있다. 탐바흐(Tambach) 성 근처에 있는 잘 손질을 한 18홀 골프장은 스포츠에 열광하는 자에게 긴장을 푼 파르티의 기회를 만들어 준다. 이 외에 코부르크는 [노르딕 걷기], 스포츠 비행 및 다른 활동을 위한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용 자전거, 누운 자전거, 산악용 자전거 등 어느 것이나 자전거 타는 사람은 이상적인 조건들을 즉 평지를 타는 것 혹은 언덕지대를 가는 요구 조건이 많은 투어 등을 구비하고 있다.

주립 극장은 그 화려한 내부 장식으로 방문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또한 연극, 발레, 뮤직칼, 오페라 및 오페레타의 공연은 최고의 수준으로 예술의 즐거움을 가져오고 있다.

Samba-Festival / 삼바축제

매년 수 많은 삼바 악대들이 코부르크 방문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율동의 열광을 주고 있다. 세계에서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코부르크에서 보다 더 큰 [삼바축제]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Tourismus Coburg  / www.coburg-touris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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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zsong@bluew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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