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atia (크로아티아) & Istria 반도
크로아티아 공화국 (Republika Hrvatska = Republic of Croatia)은 지리적으로 중앙 및 동남부 유럽 즉 아드리아 해 (Adriatic Sea)에 위치하는 나라이다. 즉 국토 서쪽에 슬로베니아(Slovenia), 북쪽에 헝가리(Hungary), 동쪽에 보스니아-헤르고비아 (Bosnia & Herzegovina) 및 세르비아 (Servia)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남쪽은 아드리아 해에 면한 대안은 이탈리아, 뛰어 넘어서 드보르니크에는 동쪽에 몬테-네그로(Monte-Negro)와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56’594km2이고, 인구는 약 430만 명이며, 종교는 대부분이 로마-카톡릭교회에 속한다. / www.croatia.hr
현재의 크로아티아는 크게 중앙 크로아티아 (Central Croatia), 동부의 슬라보니아 지역 (Region Slavonia), 남부의 달마티아 지역 (Region Dalmatia) 그리고 서부의 이스트리아 (Istria)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러나 세분하면 10지역으로도 나눈다. 1) Istria, 2) Kvarner, 3) Dalmatia-Zadar, 4) D-Sibenik, 5) D-Split, 6) D-Duvrovnik, 7) Lika-Karlovac, 8) 중 크로아티아, 9) Zagreb, 10) Slavonia로 관광 홍보지역으로 나눈다. 약 1,800km의 긴 해안선을 갖고 있으며, 1,2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섬 들이 산재하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바다 물을 유지하고 있어서 여름 수영 객들이 안심하고 수영을 할 수 있다. / www.visitcroatia.com
역사적으로 보면, 발칸 반도는 3세기까지 로마제국의 지배하에 있었다. 이 지역은 395년에 동서로마로 분리되는데 이 후에 동 로마제국 즉 비잔틴 문화의 영향을 받는다. 크로아티아인은 7세기 초기에 슬라브민족의 일파로 남 폴란드에서 지금의 크로아티아의 영역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9세기에 2 공국을 건설했다. 토미슬라브 (Tomislav) 공작은 925년에 승격된 [크로아티아 왕국]의 첫 왕이 되었다. 크로아티아 왕국은 왕 Petar Krešimir 4세와 Dmitar Zvonimir 치하가 정성기 였으며, 2세기 동안 주권을 지속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는 1102년에 헝가리와 동군(同君)연합에 들어갔다. 1527년에 오스만제국의 정복에 직면한 크로아티아 의회는 합스부르크 (House of Habsburg) 가(家)의 페르디난트 1세에게 왕위를 이양했다. 19세기 초두에는 나라는 프랑스어의 주에 분할되었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1878년 조약에 의해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지역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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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Ziyul – 인기 있는 고급 휴양지인 Opatija의 해변 한 풍경
1918년, 제1차세계 대전 후에 크로아티아는 인정되지 않는 상태의 슬로베니아인, 크로아티아인 및 세르비아인 들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탈퇴해서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들어갔다. [파시스트 괴뢰 크로아티아]국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파시스트 이탈리아와 나치 독일의 지원을 받았다. 전후 크로아티아는 제헌 사회주의 국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공화국]의 창설 멤버가 되었다. 크로아티아는 1991년6월25일, 동년 10월8일에 완전 실시한 독립을 선언했다. 독립 선언 후에 [독립전쟁]은 4년간 성공적으로 싸웠다. 즉1991년에 그전까지 연방을 구성하고 있었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에서 독립했다.
크로아티아는 의원 내각제로 다스리는 공화국이다. 크로아티아는 [유럽연합] (European Union = EU), 유엔 (UN), 유럽평의회, NATO, 세계무역기관 (WTO)의 회원이고 또한 [지중해 연합]의 창설 회원이다.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적극적이며 그리고 2008-9년에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비 상임국]이었다.
나라의 산업은 서비스 분야가 공업과 농업에 이어 크로아티아 경제를 지배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세계 랭킹 18위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여름 기간에는 국제관광은 주요한 외화 수입 원(源)이다.
교통은 육로, 항공로, 수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국내의 도로는 국도, 외국과는 고속 도로의 연결이 근년 급속히 잘 정비되어가고 있으나, 도시간의 이동은 주로 버스를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 장거리 고속버스 연결도 성장하고 있다. / www.flixbus.de/urlaubsziele/kroatien
철도는 독립 후에 국유철도로 [크로아티아 철도]가 운영되고 있다. 주요한 노선은 Zagreb – Osijek, Zagreb – Rijeka, Zagreb – Split 등이 있으며, 더욱 인접국의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헝가리, 세르비아 등의 국제열차도 많이 운행되고 있다. / www.visitopatija.com/en
도시로는 가장 큰 도시가 인구 약 70만 명을 가진 수도인 자그레브 (Zagreb)이다. 두번째로 큰 도시는 인구 약 20만 명을 가진 스플리트(Split)로 달마티아 주의 주도이며 아주 주요한 항구 (www.visitsplit.com) 이다. 이웃 도시로 트로기르 (Trogir)는 오랜 역사를 가진 [세계문화유산] 도시 (www.tztrogir.hr)가 있다. 세 번째 큰도시는 유람선 항구인 리제카 (www.rijeka.hr, 약 17만명)이며, 4번째로는 오시젝 (www.osijek.hr/en, 12만 명)로 슬라보니아 지역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이다. 5번째로 큰 도시는 자다르 (Zadar)로 달마티아 지역의 중심지며 항구도시(www.tzzadar.hr)이다. 그리고 UNESCO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두브로브니크 ( www.tzdubrovnik.hr ) 등이다.
Rijeka 2020 – ECoC / www.rijeka.hr/en/?noredirect=en_GB
More of ECoC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europe/othe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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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Ziyul – Istria 또는 Crotia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Rovinj의 풍경
Istria (이스트리아) 반도
[이스트리아 반도]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및 이탈리아 3국이 속한 반도이다. 가장 큰 부분 (89%)는 크로이티아에 있다. 크로아티아의 이스트리아는 2군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반도에 발달한 가장 큰 도시는 풀라 (Pula–Pola, 인구 13만명)로 크로아티아에서 6번째로 큰 도시이다. 이 외에 주요 도시로는 모토붐 ( Motovun-Montona ), 오파탸(Opatija), 로빈 ( Rovinj–Rovigno) 등이다. 이 반도의 가장 긴 강 [미르나] (Mirna, 53km)가 주가 되고 있다. 1997년에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레치 역사지구 소재 [유르라시우스 성당 사교 건조물]이 있다. 이 반도에는 세계에서 가장 질이 좋은 올리브 생산되고 있다. / www.visitistria.com
기원 전 2세기경에 로마에 정복되어, 동로마제국, 난고바르트 왕국과 오랫동안 베네치아공화국을 거처서, 1815년에 아드리아해 연안부의 베네치아 령을 완전히 병합하는 것으로 이탈리아 반도 전역이 오스트리아 제국 영토가 되었다. [Kuestenland]라고 불리는 황제 직할령에 속하는 것이 되었다.
1861년에 [이탈리아 통일전쟁]가 종결되고 [이탈리아왕국]이 성립하니까 이스트리아 반도는 다른 구 베네치다 공화국령이나 남 티롤과 함께 본래 이탈리아령으로 [미회수(未回收)의 이탈리아] 라 불려서 이탈리아에 의한 [이스트리아 반도] 탈회(奪回) 운동이 시작되었다.
1914년에 제1차세계대전이 시작하니까 본래 [3국동맹] 중에 있었던 이탈리아는 오스트리아와 대결하는 일로 [미회수의 이탈리아]를 회복하는 일을 희망해서 1915년, 연합국 측에 서서 참전했다.
제1차세계대전에 있어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의 주 전선은 이스트리아반도 서측을 흐르는 현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국경지대를 흐르는 [이솟으오 강]을 모은 지역이었다. 1918년에 동맹국측의 붕괴에 의해서 제1차세계대전이 종결되기까지 [라팔로/Rapallo 조약]에 의해서 이스트리아 반도의 전역(全域)이 이탈리아왕국에 병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추축국으로 참여한 이탈리아 왕국이 패전하면서 유고슬라비아 및 트리에스테 자유 지구의 영토가 되었다. 1991년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가 독립함으로 이스트라 반도의 대부분은 크로아티아의 영토가 되었으며, 나머지는 슬로베니아가 차지하며, 이탈리아는 트리에스테와 인접한 극미한 영토를 점유하고 있다 / https://en.wikipedia.org/wiki/I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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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Ziyul – 전 어촌인 Novigrad의 아름다운 관광지로 발전한 풍경
2017년10월16일 – 20일간을 [4박5일의 버스 여행] (Bossart버스회사)로 [이스트리아 여행]에 참가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이른 아침 7시30분에 출발하여 중간에 2곳을 들려서 다른 지역의 참가자들도 합류하여 50명의 [큰 여행단]였다. 첫날 스위스의 아름다운 호반의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이탈리아 긴 고속도로 (Como, Milano, Bergamo, Brescia, Verona, Vicenza, Padova, Venezia, Trieste – 250년전에 괴테가 이탈리아여행을 하며 지나간 지명들), 일부의 슬로베니아 그리고 클로아티아 까지 780km의 거리를 중간에 3번의 휴식시간을 12시간 후에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4박을 체류한 곳은 전의 어촌이었던 노비그라드(Novigrad, www.novigrad.hr ) 의 라구나 호텔 (Laguna Hotel)였다. 이 호텔은 [Aminess Hotels & Campsite] 체인에 속하는 큰 업체이다. / www.aminess.com
도착 다음 날은 자유 시간을 갖고 Novigrad 시내를 관광하였다. 그리고 3일째은 지방 버스를 이용해서 [Motovum] 요새 산 언덕 마을(중세의 건축물이 가장 잘 보존된 곳)과 [Opatija] 해변 휴양도시를 4일째는 이 반도에서 가장 큰 도시 [Pula]와 이 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도시 [Rovinj로빈]을 방문하여 관광을 하였다. 2,000km의 버스 여행이었다.오팔챠 (Opaltija) – 아름다운 해변의 휴양도시 / www.visitopatija.com/en & www.opatija-riviera.info
5일째 귀가 일도 약 800km의 긴 고속도로를 거처 새벽 7시에 출발 후 12시간만에 무사히 다시 취리히에 돌아왔다. 4박5일간에 오래 남을 추억을 갖는 좋은 여행을 하였다.
(위의 기사의 자료 일부 출처: Google/Wikiped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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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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