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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den (드레스덴) – 작센 주의 주도
예술과 문화의 축적, 최고 수준의 음악, 독일의 아늑함과 아세아의 미풍 등을 가진 것이 [드레스덴]이다. 인구 50만 명을 가진 현재 작센 주의 수도로 다양한 풍경 즉 포도밭, 초원 언덕과 오랜 도시들로 싸여 있으며, 엘베 강변에 위치한다. 베를린과 프라하의 거의 중간에 위치한 드레스덴은 국제 항공편, 철도 교통편이 잘 연결 되여 있다.
드레스덴의 박물관과 미술관에는 라파엘, 티찌안, 렘프란트와 루벤 등의 예술품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보석 및 귀중품들이 왕실 보물관인 „Gruenes Gewoelbe“에서 전시되고 있다. 또한 드레스덴의 건축물들은 그 아름다움을 발하고 있는데, 2차 세계대전 때에 파손 되였던 도시의 상징적인 교회 프라우엔키르헤(Frauenkirche)가 도시의 역사적인 심장부에 재건되었다. / www.dresden.de/en/tourism/tourism.php
GTM 2018 개최도시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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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음악)
(c)Dresden Tourism – 새로 개축되어 재개관한 [Kulturpalast Dresden]의 모습
드레스덴은 음악의 도시로 칼 마리아 폰 붸버 (C. M. Weber, 1786-1826), 리햐드 봐그너 (R. Wagner, 1813-1883), 로버트 슈만 (R. Schumann, 1810-1856), 리햐트 슈트라우스 (R. Strauss, 1864-1949) 등은 이 도시와 깊이 연결 되여 있다. 450년의 역사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즉 드레스덴의 [작센 주립 악단]으로 거의 매일 유명한 젬퍼 가극장¨ (Semperoper)에서 연주하고 있다.
Carl-Maria von Weber-Museum (붸버 박물관인)
드레스덴의 Pillnitz 여름궁전 근처에 있다. 그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Freischuetz)]를 상영하는 Rathen에 있는 야외극장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야외극장에 속한다. / www.museen-dresden.de/index.php?lang=en&node=webermuseum
Richard-Wagner-Museum (리하르트 봐구너 박물관)
로엔그린 집 (Lohengrinhaus) 및 봐그너 문화 길 (Richard-Wagner-Kulturpfad)가 드레스덴 교외 그라우파(Graupa)에 있다./ www.richardwagnermuseu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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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음악기관들을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1) Dresdner Philharmonie (드레스덴 필하모니)의 주 연주 장은 문화회관 [Kulturpalast]이다. / www.kulturpalast-dresden.de/en
2) Saechsische Staatskapelle (작센 주립카펠레)에는 프라우엔키르헤 연주도 관장하고 있다. www.frauenkirche.de
3) Saechsische Staatsoper (작센 주립 오페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젬퍼 오페라 (Semperoper)를 위시해서 다른 몇 음악기관도 속에 있다. 몇 년 전부터 [오페라 무도회 / Opernball]이 인기리에 개최되고 있다. / www.semperoper.de
4) Staatsoperette Dresden (드레스덴 주립 오페레타)는 유럽에서 드문 오페레타 전용 가극장이다..
드레스덴에는 유명한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많다.
Zwinger 궁전 내에 있는 3가지의 미술관과 박물관. 작센왕 August 2세의 명에 의해서왕실의 야외제전을 위해 1710-28년간에 세워진 후기 바로크양식의 궁전이다. 내부는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특히 회화관 Alte Meister 궁전과 도자기 수집관은 꼭 볼 것. / https://gemaeldegalerie.skd.museum
Militaerhistorisches Museum (군사역사 박물관)
매일 (수요일 제외) 10시 – 18시, 월요일 10시 / 21시 개관
주소: Olbrichtplatz 2, 01099 Dresden (전차 7번이나 8번 혹은 버스 64번으로 정거장 Stauffenbergallee에서 하차) / www.mhmbw.de
Webseite Dresden: www.dresden.de/tourismus
새로운 박물관과 관광 매력
– Zwinger Experience – 1719년 왕의 결혼식(개관, 2020년부터 추가)
– Time Ride Dresden : https://timeride.de/dresde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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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land 관광국이 합하여 홍보 (www.dresden-elbland.de) ©TV Sächsisches Elbland – 마이쎈을 상징하는 알브레흐트 성 (Albrechtsburg)
[엘프란트(Elbland)]는 작센 주의 엘베 강변 드레스덴(Dresden) 서쪽에서 토르가우(Torgau)까지에 속하는 지역이며 중심 도시는 도자기로 유명한 마이쎈이다. 금년이 자기 300주년 기념 해이다. 그리고 작센 포도 재배지역의 중심지로서도 유명한데 내년이 포도재배 850주년으로 기념 행사가 거행된다. www.elbland.de
마이쎈 (Meissen) – 자기 탄생 300년
마이쎈은 천 년의 역사를 갖는 도시로 작센의 [발상지]라고 불린다. 독일이 자랑하는 고급 자기 마이쎈은 바로크 전성기의 1710년에 드레스덴에서 탄생해서, 그 후 엘베 강 연안 서쪽으로 약 25km에 위치하는 도시 마이쎈의 알브렉흐트(Albrecht)성에 자기의 제조가 시작되었다. 이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만든 것으로 가장 오래된 것이다. 그 후부터 300년간 높은 기술과 전통은 끊어지지 않고 아름다운 자기를 계속 만들어서 현재에는 독일을 대표하는 자기공방이 되었다. [백색의 금 (Weisses Gold)]라고 부르게되었으며 큰 수입을 올리는 제품이 되었다. 2010년은 마이쎈 자기탄생 300년을 기념해서 연간을 통해서 여러 가지 특별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www.meissen2010.com
- 알프레흐트 성 (Albrechtsburg Meissen)
1471년과 1524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기에 1760년경부터 작센 왕국의 아우구스트 강왕의 지휘하에 자기의 연구와 제작이 시작된 곳이다. / www.albrechtsburg-meissen.de
- 국립 마이쎈 자기공장 (Staatliche Porzellan-Manufaktur Meissen)
2010년 거의 전년에 거처서 [특별 전시화] [All Nations are welcome] 이다. 이는 [문화, 종교의 가교로서 마이쎈 자기탄생 300주년]을 테마로 해서 300년간의 이런 저런 시대를 방영한 자기 외에 하이라이트로 러시아 제국의 여왕 카타리나 2세가 만들게 한 [대여제 (die Grosse)]라는 이름의 자기의 전시가 되여 지고 있다. 18세기에 있어서 마이쎈 자기의 예술적 발전에서 19세기가 되어서부터 국제적인 무역이 시작하는 시대의 역사도 알게 된다. 이 특별전시는 12월31일까지 행해진다. 방문을 위한 교통편은 드레스덴 본역에서 S-Bahn으로 Meissen-Triebischtal (종착역)에서 내리면 전시장이 가깝다. 6월14일에 벌써 10만 명의 방문자가 있었다. www.meissen.com
- 마이쎈 시립 박물관 (Stadtmuseum Meissen)
1901년에 설립이 된 박물관으로 작센 주의 요람으로 포도재배, 수공업품, 그림, 조각 등을 전시하고 있는데 금년 2010년11월7일까지 [마이쎈 시의 시민으로 자기 제조자]라는 테마로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다. 입장료는 어른이 3유로이다. 할인과 가족 요금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www.stadt-meissen.de
마이쎈 부인교회 (Frauenkirche Meissen)는 처음으로 1205년에 시의 중심 광장에 기도하는 집으로 시작되여 1460년과 1520년에 [시 교회]롤 변경되어 증축되었다. 특히 유명한 것은 세계 최초로 도자기로 만든 종이 설치되여 치고 있는 것이다. 1929년 이후 파울 에밀 뵈르너 (Paul Emil Boernet)에 의해서 만들어진 37개 종이 시간에 따라 연주되고 있어서 방문의 매력이 크다. www.frauenkirche-meissen.de
Parkhotel Meissen / www.welcome-hotel-meissen.de
Tourist-Information Meissen: www.touristinfo-meiss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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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Saechsisches Elbland – 봐커바르트 성에 속한 포도밭과 와인 양조장 시설
포도 재배 시작 850주년의 해
독일의 13개 포도재배 지역에서 최 동단에 가장 작은 포도 재배지역이 이 엘베 강 유역의 협곡지대에 위치 하는 [작센 지역]이다. 포도재배 면적은 470ha이며 이 중에 80% 이상이 와이트 와인을 양조한다. 문화적 특징과 온난한 기후로 [엘베 강의 프로렌스]라고 불리는 드레스덴과 마이쎈이 이 지역의 주요 도시이다. 주로 급 경사면으로 된 화강암 토양의 테라스에서 재배되고 있다. 작센 지방의 와인은 바라이어티가 많으나 그 중에도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리봐너, 리슬링, 봐이쓰-부르군더인데 어디까지나 신맛으로 팔리고 있다. 소량이나 리슬링과 무스카트계 품종의 교배인 드문 골드-리슬링이 재배되고 있다. 이 특별한 풍종은 독일의 다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이 지역은 2개 구역 즉 Bereich Meissen과 Bereich Elstertal로 나누어져 있다.
- 작센 와인양조자 협회 (Weinbauverband Sachsen e.V.)
2500명의 회원을 갖고 있으며 2003년에 현대 시설을 갖춘 양조장과 판매장을 갖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지식을 높이기 위해 세미나도 개최된다. 방문과 시음이 가능하다. 금년의 협회 행사로 8월28일과 29일. 10시부터 18시까지 [작센 와인 양조장 개방의 날]로 행사가 거행된다. / www.weinbauverband-sachsen.de
- 봐커바르트 성 (Schloss Wackerbarth)
봐커바르트는 백작으로 아우구스트 강와의 대신이었던 사람으로 드레스덴 근교 라데보일 (Radebeul)에 성과 90ha의 포도재배 밭을 갖고 있었다. 2002년에 현대 시설을 한 양조장으로 와인과 젝트(Sekt)를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는 방문이 가능하며 와인 시음장으로, 또한 옆에 있는 성에서는 결혼식과 연회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가는 방법은 드레스덴에서 [S-Bahn 1]로 방향은 Meissen Triebschtal, Radebeul West에 하차하여 걸어서 15분 정도면 된다.
Saechsisches Staatsweingut GmbH / www.schlosswackerbarth.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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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hsen (작센) 주 – 음악과 예술의주
작센 주의 면적은 20’446km2 (9번째로 큼), 인구는 415만 명이다. 주도인 Dresden 외에 유명한 도시들이 많이 있다. Sachsen주는다양한관광의매력이있는주이다. 특히음악(Music)의주라고할수있을정도로유명한음악가들이태어났거나다른곳에태어나서이주의유명도시에서활동한이들의박물관그리고음악제가여러곳에서개최되고있다. 이주의수도는드레스덴이며세계적으로유명한 [Semperoper / 젬퍼오페라하우스]가있다.
이번에 [작센관광국]은 [독일관광국]의취리히사무소와주내의주요도시라이프치히관광마킷팅과 [Gewandhaus 오케스트라] 그리고포크트란트(Vogtland)관광홍보기관의참가로워크숍이 9월11일오후에중앙스위스의루체른의호반에위치하는 Hotel Palace에서있었다. 특히내년(2013년)은다방면천재음악가봐그너 (Richard Wagner)가태어난 200주년의해로서그에관한여러가지행사와그의음악작품들이공연된다는것을강조했다. 저녁 7시30분부터 KKL에서공연되는 [라이프치히게봔트하우스오케스트라]에초대되었다. 공연 작품은 멘델스존 (F. Mendelssohn Bartholdy, 1809-1847)의 [종교개혁교향곡]와말러 (G. Mahler, 1860-1911)의교향곡 6번이었다. / www.sachsen-tourismu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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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Song, Ziyul) / zsong@bluewin.ch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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