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Baltic (남부 발틱 / eu)

South Baltic  – 남부 발틱해의 여행 (2)

[바다 여행]을 편하게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은 독일의 항구 키일 (Kiel) 이나 로스토크 (Rostock) 등에서 유람선/페리에 오르면 된다. 여러 선박회사들이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발트 해의 [진주 여행]은 10 일 또는 더 이상도 걸린다. 발트 해의 여행은 독일의 항구 도시들 키일, 뤼벡(Lübeck), 푸트가르덴 (Puttgarden), 트라베뮌데 (Travemünde), 로스토크와 사쓰니츠(Sassnitz)의 [발틱 해 페리선]으로 갈 수 있으며, 시간이 짧게 걸리고도 여러 목적지들 즉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에 있는 매력적인 곳에 갈수 있다. 오늘날의 [페리 망]은 전에 [발틱 해]지역의 상인들의 주요한 도시동맹인  «Hanse» 시대에 대한 것을 회상시키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의 폴란드 대표 [한자 도시], Kołobrzeg, 다르토보(Darlowo), 슬러프스크 (Slupsk), 그단스크 (Gdansk)와 독일의 북동쪽에 있는 비스마르(Wismar), 로스토크, 슈트랄준트(Stralsund) 또는 그라이프스발트(Greifwald) 등의 대표적인 주요 건물에서 그들의 경제적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러시아 [칼리닌그라드]는 전의 [한자 도시 쾨닉스베르크]이었으며 발틱 해 항구의 관문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리투아니아의 유일한 항구도시 클라이페다 (Klaipeda)는 반대로 [한자동맹]에 속해 있지 않았으나 이 도시는 오늘날 현대적이고 번영하는 도시로 그의 변화 많은 역사를 체험하게 하고 있다.  / www.southbaltic.travel

스위스는 인구 820만명을 갖는 소국이나 독일 외래관광개의 2위를 차지하는 관광대국이다. 독일과 인접 폴란드에서 스위스 관광 시장에 홍보하는 정보이다. 이는 주 3회 한국에서 스위스 취리히 직항편이 있으며 유럽에 여행하는 한국어 해득 여행자가 많아서 이 정보가 간접으로 참고가 될 것으로 여겨서 게재를 시도한다. 

= = =

로스토크에서는 [Stena Line]과 [TT-Line] 선박회사의 유람선/페리로 스웨덴의 Trelleborg에, Scandlines으로, 덴마크의Gedser에, Finnlines으로 핀란드의 Helsinki에 그리고 SOL선으로 핀란드의 Hanko에 갈 수 있다.    

작은 국경교통으로 독일의 [Adler-Schiffe] 선박회사는 우세돔 섬의Ahlbeck, Basin 및Heringsdorf 해수욕장에서 폴란드의 볼린 (Wolin) 섬의 리조트 Międzyzdroje에 2시간 이내로 접속하고 있다. 자전거를 휴대하는 것이 가능하며, 올 때는 해안선의 자전거 길을 이용해서 올 수도 있다. 또한 여러 곳에 수영을 하거나 비치에 산책을 위해 시설이 잘 되어 있다. / www.adler-schiffe.de

.

선박 운송 회사로는 DFD Seaways선박회사는 약 23시간 소요되는 클라이페다 행은 연 중 내내 운행이 된다. [Smiltynės Perkėla]에서 작은 페리선으로 클라이페다에서  스밀티네 (Smiltynė)에 갈 수 있다: 구 시가에 위치하는 오래 된 터미넉에서  사람과 자전거, 새로운 터미널에서는 자동차를 운반한다. 고속 페리는 사람과 자전거만 유오드크란테 (Juodkrankte)와 니다(Nida)에 석호를 지나서 가는 편이 새로 운행이 되었다

폴란드의 [발트 해 항구]에서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그리고 러시아에 가는 페리 선이 있다. 스테나라인 (Stena Line)은 그디니아 (Gdynia)와 칼스크로나 (Karlskrona)간을 7월 – 8 월 사이에 매일 운항이 된다. 소요 시간은 10.5 ~ 12.5 시간 사이이다. / www.stenaline.com/stena-line 

폴란드페리 (Polferries)그단스크에서 스웨덴의 뉘네스함 (Nynäsham)로 일년 내내 운항이 되며 여행 시간은 약 18 시간이 걸린다. TT Świnoujście와 트렐레브르그 (Trelleborg)간을 접속하며,  PolferriesUnity LineŚwinoujście와 아사드(Ysad)사이를 연결한다. [Kołobrzeska Zegluga Pasazerska = KZP]의 폴란드 해운 회사는Kołobrzeg항구와 덴마크 섬 보른홀름(Bornholm)의Nexø항구을 4 월과 10 월 사이 여객용 카타마란 배가 사용 하여 또 당일 여행 상품을 제공 한다. 추가로 7 월과 8 월 에는 다르토보(Darłowo)에서 Nexø에 출발하는 배가 있다.  또한 운송 회사 [Zegluga Gdańska]는 러시아 발티스크 (Baltijsk)에 «버터»를 운행한다. 이 선에는 스위스 시민은 발티스크에 짧은 버스 투어를 포함한 여행에 러시아 비자 없이 (사무실의 정보에 따르면) 참여할 수 있으나 유효한 여권과 선박회사 [Zegluga Gdanska]에 예약이 필요하며 러시아 비자 면제를 위한 개인 심사가 필요하다. / www.polferries.com/ferry

= = =

MV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

독일의 16 연방주의 하나로 1990년의 독일 재통일에 의해서 가맹한 [신 연방 주]이다. 발틱 해 (Baltic Sea)에 면한 독일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주이며, 발틱 해에 떠있는 섬들 (Rügen, Usedom)과 발틱 해안에 휴양과 관광 스포츠로 이용이 많이 되고 있다.

발틱 해 (Baltic Sea) 해변 휴양지들은 로스토크를 중심으로 동쪽은 많은 유명한 섬들의 해변와 서쪽으로는 하이리겐담 (Heiligendamm)이나 퀴룽스보른 (Kühlungsborn) 등 유명한 곳들이 있다. 주 내의 주요 도시는 주의 수도인 슈베린 (Schwerin), 로스토크 (Rostock), 그라이프스발트 (Greifswald), 슈트랄순트 (Stralsund), 노이브란덴부르크 (Neubrandenburg) 및 뷔스마르 (Wismar)의 6개 도시들이다. /  www.auf-nach-mv.de

.

Rostock (로스토크) – MV주의 최대 도시며 관관의 중심지

MV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 주에서 가장 크며 또한 경제와 관광 등에 주의 중심 도시이다. 그리고 이 도시는 800년의 역사를 가진 [한자도시]로 여러 가지 관광 매력을 갖고 있다. Warnemünde (봐르네뮌데) 해수욕 장과 함께 [북방의 관문]으로 유명하며 많은 유람선이 출입하는 주요 항구이다. 시의 중심에는 가장 주요한 교회로 성 마리엔 교회가 있다. 117m 높이의 성 페트리 교회의 탑에서는 구 시가와 항구의 아름다운 전망을 바라볼 수 있다. 신 광장 옆에는 구 시 청사가 있다. 박물관으로 [문화사 박물관], [로스토크 항해박물관], [봐르너뮌데 향토박물관] 등이 있다.

1419년에 설립된 [로스토크 대학]은 북 유럽의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 도시의 최대 이벤트는 매년 개최되는 범선 대회인 [Hanse Sail]로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행사인데 이 기간에 참가자와 관람자의 수는 100만이 넘는 대단한 축제행사이다. / www.rostock-marketing.de

또한 경제와 무역 외에 학문과 연구를 위해 [대학 들]이 한자 도시의 국제적인 특성을 지배하고 있다. [로스토크 대학교]은 벌써 1419년에 설립 되여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의 하나이며, 반대로 그단스크 대학교은 1970년에 설립된 연도가 가장 짧은 대학이다. 오랜 전통을 가진 [칼리닌그라드 대학]의 이름을 준 인물은 유명한 독일의 철학자이고 계몽가인 임마누엘 칸트 (Immanuel Kant, 1724-1804)이다. 대성당 옆에 있는 작은 그의 묘소는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들과 과학자들이 방문하여 꽃을 두고 간다. 또한 스위스에 살고 있는 노벨문학수상자 토마스 만의 증손자인 프리도 만 (Frido Mann)도 그를 방문 했다. /  www.uni-rostock.de  

또한 클라이페다 (Klaipėda) 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한 독일인이 있다.  도시의 오래된 극장 앞에 청동 조각을 가진 분수가 있다. 청동상에는 „Aennchen von Tharau“ 동명의 민요 가사로 통해 알려져 있다. 작사 시인은 1605년에 메멜 (Memel, 현재Klaipėda)에서 태어난 시몬 다흐 (Simon Dach, 1605-1659)이다. 이는 50년 후에 전 쾨닉스베르크 (현재 칼린닌그라드) 대학의 교수로 초빙되었다. 

[메클렌부르크-포어폼레른], 폴란드 리트아니아의 발틱 해안을 따라서 하는 여행에서 방문자들은 이 시인 외에 다른 주요 인물들을 발견할 수 있다.     

= = =

Baltic Sea

발틱 해] 지역의 발전에 영향을 준 것은 [한자동맹]과 [독일 기사단]이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1) 독일기사단 (騎士團, : Deutscher Orden)

1190년 제3회 십자군이 아콘을 포위하였을 때 Luebeck·Bremen 시민들이 부상병 구호를 위해 세운 병원에서 기원하며, 이것이 요한기사단과 함께 성지방위를 담당하는 종교 기사단으로 변모하여 1198년에 교황의 승인을 얻었다. 이들은 의료 외에 이교도와 싸우는 임무까지 맡아  독일황제·제후로부터 광대한 영토를 기증받았다. 1226년에는 폴란드 마조비아공(公)의 부름을 받아 발트해 방면의 슬라브족을 교화시키는데 성공하고, 동프로이센 지방의 개척·포교의 임무도 맡게 되었다. 

따라서 이들의 활동 중심지는 프로이센으로 옮겨져 1309년 마리엔부르크 (Marienburg)에 본부를 설치하고, 각지에 성새(城塞)를 축조하면서 무력에 의한 강제적 개종과 집단식민을 기본방침으로 독일인 세력을 확장시켰다. 14세기는 이들의 전성기였으나15세기가 되면서 폴란드 왕과의 타넨베르크 (Tannenburg) 전투에 패배하여 영지의 대부분을 잃고 폴란드 왕의 종주권 하에 놓였다. 종교개혁시기에는 기사단 령(領)의 거의 모두가 세속영주에게 양도되었고 단원도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으로 분열하였다. 

1809년에 나폴레옹에 의해서 금지되었다. 기사단의 재산이 국유화로 영지가 몰수되면서 소멸되었다. 그러나 중세 독일 문화의 독자적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재건 되여 본부를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 두고 유지하고 있다. /  http://en.wikipedia.org/wiki/Teutonic_Knights  

= = =

2) 한자동맹 (독: die Hanse, 폴: Hanza, 영: Hanseatic League)

    ©SongZiyul – [한자동맹]도시 [그단스크] 부유한 상인에 속한 17세기 초 건물

중세 후기에 북 독일을 중심으로 발틱 해 연안지역의 무역을 독점해서 유럽 북부의 경제권을 지배한 도시 동맹이다. 주로 해상 교통의 안전을 보장하고 공동 방호와 상권 확장 등을 목적 으로 했다.

전성기의 [한자동맹]은 약 200개 도시로 구성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가입의 구체적인 조약•협정이 체결된 것이 아니어서 [한자동맹도시]라고 언급하는 것을 망서리는 도시들도 적지 않았다. 또한 도시 이외에 [독일기사단]도 한자동맹에 가입하고 있었다.

한자동맹 도시 중에도 도시에 따라 한자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 뤼벡크 (Lübeck), 함부르크  (Hamburg) 등의 도시는 동맹의 유지에 열심이었으나 당시 독일 최대의 도시었던 쾰른 (Köln)은 동맹 내에서 독자 행동을 취했다.

뤼벡크, 함부르크, 뷔스마르 (Wismar), 로스토크 (Rostock) 등은 한자동맹 최초기의 멤버였고 긴 기간 한자를 지속했다. 최후까지 [한자동맹]을 계속한 것은 뤼베크, 함부르크와 Bremen이다. /  http://en.wikipedia.org/wiki/Hanseatic_League

= = =

Baltic Sea (발틱해) / www.eurasiatour.info/index.php/europe/363

Baltic Cities of Poland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europe/other/371

Baltic Southern Region  / www.eurasiatour.info/index.php/europe/372

Denmark (덴마크)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europe/365

–  Copenhagen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europe/other/349

Me-Vorpommern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34

Rostock (로스토크)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culture/133

Schwerin (슈베린)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culture/131

Usedom (우세돔)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375

= =

자료 출처 –  Wikipedia / Google

= = =

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Facebook (Ziyul Song) / www.facebook.com/ziyul.song

. 


Beitrag veröffentlicht

in

von

Schlagwö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