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hr Metropolis – 관광 매력 증가지역
루어 지방 (Ruhr-Gebiet)은 독일 중서부의 루어 강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진 지역으로 동쪽의 도르트문트 (Dortmund)에서 서쪽의 두이스브르크 (Duisburg)까지 동서로 116km, 남북으로 67km나 되는 넓은 지역으로 인구 밀집지대로 5백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특히 산업화 시대에 루어 지방의 석탄광의 채굴로 제철소가 유치 됨으로 유럽의 주요한 공업지대로 발전이 되었다.
취업 인구의 증가로 빠르게 성장한 이 지역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최대의 공업지대이었다. 이 공업지대가 새로운 미화의 지역으로 또한 산업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공업국 독일의 산업 유산이며, 예전에 독일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한 탄광은 현재 폐쇄되어 기념비가 되어서 많은 방문객으로 분비고 있다. / www.ruhr-tourismus.de/en
[루어 예술박물관들] (Ruhr KunstMuseen) : 루어 메트로폴리스 [Ruhr Metropolis]의 15개 도시의 20개 예술박물관들을 모아서 함께 전시회 등의 홍보를 하고 있다. / www.ruhrkunstmuseen.com
[RuhrTopCard] : Ruhr지역 140곳 을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카드가 2019년에도 실시되고 있다. 이벤트 행사에 무료 혹은 할인 혜택을 받는다. / www.ruhrtopcard.de
= = =
Essen (에쎈) – 루어 지방의 중심지, 세계유산의 도시
에쎈는 루어 지방의 중심지이며 인구 60만 명 이상으로 이 지방의 최대 도시에 속한다. 세계적인 회사의 본부가 여러 개 여기에 있다. 이 시는 846년에 성 마리아 코스마스 (St. Maria Cosmas)와 다미안 (Damian)의 수녀원 설립으로 유명하다.
볼거리로 850년에 설립된 대 성당과 그의 보물 관이다. 이 보물 관은 유럽에서 가장 귀중한 교회 보물, 그리고 여러 시대의 종교적 귀중품을 소장하고 있다. 또 시 청사와 구 회당 그리고 여러 박물관이 있다.
쫄페라인 탄갱 [Zollverein Zeche]은 2001년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산업문화 유산이다. 이 산업문화의 경관은 공업건축의 귀중한 유구며 현재 여러 문화적 목적에 사용되고 있다. / www.zollverein.de
폴크방 박물관 (Museum Folkwang)은 1922년에 설립 되였으며 최근에 새 건물로 개축하여 개관된 박물관으로 19세기와 20세기의 그림과 조각의 수집품을 전시하고 있다. / www.museum-folkwang.de
그리고 에쎈에 있는 [아알토 오페라하우스 / Aalto Musiktheater]는 국제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에쎈 필하모니 (Philharmonie Essen)와 재미있게 쇼를 볼 수 있는 바라이어티 극장도 있다.
관광 정보 안내소: 중앙역 앞에 있는 뫼벤피크 호텔 내에 있음 / www.essen-tourismus.de
= = =
Bochum (보훔) – [보훔 루어대학교]의 소재지
Bochum은 독일 중공업의 중심인 루어지방 (Ruhr Region)의 일부이다. 주위의 도시로서는 동쪽에 Dortmund, 서쪽에 Essen 그리고 북쪽에 Herne에 인접하고 있다. 30km 서쪽에 Duisburg 및 Duesseldorf, 25km남쪽에는 Wuppertal이 위치하고 있다.
그의 역사는 이 지역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1850년에 보훔은 인구 4’500명을 갖는 작은 도시었다. 산업화의 영향으로 인구는 1900년에 10만, 1935년에 30만 명으로 증가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때 그 중심은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러나 전후에 이 파괴는 넓은 거리와 현재적인 건물로 수도권 방식으로 재건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1960년대 석탄 붐이 끝나면서 구조적 변화가 시작 되었다. 보훔이 루어지역에 1965년에 개강한 첫 대학교가 유치되었다. 학생 수 4만명을 넘는 독일의 최대 대학교 중의 하나로 큰 그리고 뛰어난 명성을 가진 대학이 되었다. 또한 1960년대에 [Opel 자동차 생산공장]이 들어 섬으로 광산에서 잃은 일자리를 제공받게 되었다. 1980년대에 광업과 철강 생산은 끝이났다. 오늘날 보훔은 서비스 산업에 일 자리를 찾는 현대적인 도시이다.
[보훔 시청사]는 루어지역에서 아주 훌륭한 건물과 1927년에 정초식을 한 후 1931년에 개관되었다. 계획은 건축가 칼 로트 (Karl Roth) 교수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베를린의 포겔 (Vogel) 교수에 의해서 설계된 것이다. [행복의 샘]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 사이에 치는 [종 울림]으로 유명하다. / www.bochum-tourismus.de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316
= = =
Dortmund (도르트문트) – 맥주양조 도시
자극적인 산업문화, 다채로운 박물관, 무수한 소 극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파렌 홀에 톱 급의 이벤트 등으로 도르트문트 사람들은 자신들이 매우 좋아하는 레저를 여행자 들과 함께 즐긴다. 언덕의 호헨시부르크(Hohensyburg)의 주위에는 매력적인 숲과 공원 안에 카지노도 있다. 시 중에 있는 4개의 교회에서 이 도시의 천년 이상의 역사를 알게 된다. 자연박물관, 예술/문화사 미술관, 독일작업보호 전시회 [DASA]의 상설 전과 병행한 것도 방문자들이 많은 박물관이다.
도르트문트에는 아름다운 콘서트하우스 (Konzerthaus)에서 여러 유명한 작곡가 들의 작품을 들을 수 있다. 2010년의 음악 음악제 [Klangvokal]는 5월11일부터 6월10일까지 개최되었는데 폐막식 프로그램을 관람한 적이 있다. 즉 도르트문트 콘서트 하우스에서 연주한 [NRW Orchesterzentrum] (1887년 창단)의 바그너 (R. Wagner)와 헨쩨 (H. W. Henze)의 작품 연주였다. 지휘자는 화란인 Jac van Stehen 총지휘자 및 수석 주자는 한국의 김신경 바이올린리스트였다.
• [U-센터]는 전의 맥주 양조장 [도르트문트 유니온]의 큰 건물을 개조해서 2010년5월28일에 일부를, 10월에 완전 개관되며 연구, 교육, 미디아 예술, 전시장과 박물관 등 다목적으로 이용되는 큰 건물로 관광의 매력이 크다. 또한 건물 옆에는 루어 관광의 [VisitorCenter]가 있으며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시내관광을 위한 2층 버스 [Hop On, Hop Off]가 운행되고 있다.
관광 정보의 웹사이트: www.dortmund-tourismus.de
= = =
Duisburg (두이스부르크) – 독일 최대의 내항
라인과 루르 강이 합류 지점에 위치하는 공업도시로 세계에서 유수한 강의 항구도시로 유럽의 내항으로는 제일 크다. 뒤쎌도르프에서 북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인구는 50만 명을 갖는 큰 도시이다. 산업원료 즉 석탄, 철광 및 곡류의 물류 중심지 기능이 지금은 새로운 서비스와 인터넷 센터의 기능으로 발전이 되고 있다. 여러 가지 문화행사가 거행된다.
1877년에 설립한 [Duisburg Philharmonie Orchester, www.duisburger-philharmoniker.de]가 있으며 브루크너 교향곡 제9번의 독일 초연을 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포츠 도시]로 여러 국제 스포츠 행사도 개최된다. 유럽의 최상 여가와 쇼핑 센터의 기능을 하는 [포럼]이 마련되어 있다. www.forumduisburg.de
Duisburg Tourist Info / www.duisburg.de/freizeit/index.php
= = =
Oberhausen (오버하우센) – 루어지방 관광홍보 본부 소재지
©Ruhr Tourismus – [루어지방 관광 홍보] 본부 소재 건물 (오른편 큰것)
오버하우센은 뒤이스부르크 (12km)와 에쎈 (13km)의 사이에 위치하는 인구 21만 명을 갖고 있다. 유럽 최대의 쇼핑센터 이며 여가센터 [CentrO]가1996년에 개관되었다.
또 전의 가스 저장 탱크를 변형하여 만든 유럽최대의 전시장 [가소메터 (Gasometer)]로 이용되며 옥상에서 이 도시와 인근 지역을 잘 전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는 4월2일부터 12월30일까지 [별의 시간 – 태양계의 불가사의] 라는 특별전이 개최된다.
이 도시에는 국제 축제로 [국제단편필름축제](www.kurzfilmtage.de/en)가 개최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현대 시설을 한 극장 [Metronom Theater]도 있다.
Tourismus & Marketing Oberhausen GmbH / www.oberhausen-tourismus.de
= = =
작성자: 송지열 (Song, Ziyul)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