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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ensee – GTM 22 Pre Conv. Tour

 Bodensee (영: Lake Constance) – 3국이 접한 아름다운 호수 

Konstanz (콘스탄츠) – 보덴호의 최대 도시, 대학의 도시  

인구 8만명을 갖는역사적인 도시 콘스탄쯔는 보덴호(Bodensee)에서 가장큰 도시이며, 오버제 (Obersee)와 운터제(Untersee)사이에 위치한다. 오늘날 이 활기찬 대학도시는 모든연령층의 관광객에게 여러가지 레저를 제공하고 있다. 보덴호반의 도시는 상업과 문화의 도시로서 오늘에 이르기까지긴 전통을 지키며 새로운 양상에 가하고 있다. 이곳 호반에는 수영장시설이잘 되어 있으며 또한 33도의 온천수가 나오는 400m2의 큰 현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휴양에도 좋은 여건을 갖고 있다. 

콘스탄츠에가는기차편은독일에서는징겐 (Singen)을거쳐오는것이대부분이며스위스에서는취리히중앙역에서매시간갈아타지않고바로가는것이있으며이기차는취리히공항지하역을거처가는데여기서는약 1시간이면닿는다. 

이곳에서유명한 [콘스탄츠개혁공의회]가 1414-1418년간에있었으며 [마르틴 5세]가교황으로선출되었다. 이는독일땅에서유일한선출이었다. 

인접에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리히텐슈타인후국이 있어, 근교에 작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보덴호와 라인강을 배경으로 한 콘스탄쯔는 다른 곳에 이런것을 볼 수 없는 레저의 이상적인 곳이다. 보덴호 서쪽끝에 있는스위스와  국경도시 이다. 항구는 항상 관광선의 출입으로 분비고 있다. 독일인에 있어서 보덴호는 동경의 [호반리조트]이다. 여름이 되면 많은 요트가 트고 있으며, 아름다운 스위스 알프스산들을 바라 볼 수 있다. / www.lake-constance.com

GTM 2022 (독일관광전시회) – Pre Convention Tour

[예수 수난극]으로 유명한 Oberammergau에서 개최되었다. 본인은 스위스의 초청 참가자로 여기에 앞서 [Pre Convention Tour – 2]의 코스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022년4월27일 14시까지 남독의 콘스탄쯔 (Konstanz, 영: Constance) 소재 [Hotel Graf Zeppelin Konstanz]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3박 투숙을 하였다. / www.hotel-graf-zeppelin.de 

국제기자들로 13국에서 16명 (오스트리아에서 남녀 2명, 벨지움 남 1, 불가리아 여 1, 덴마그 남1, 스웨덴 여1, 스위스 남1/본인, 스페인 남녀 2명, 영국 남1, 이탈리아 남1, 체코남1, 폴란드 여2, 프랑스 여1, 헝가리 여1)과 독일관광공사 본부 직원이 수행원로 구성되었다. 이 투어에 참가한 기자들은 대부분 취리히공항을 이용하여 도착하였다.  

Friedrichshafen 근교

여정은 첫날(4월27일) 14시에 모여 [Internationale Bodensee Tourismus GmbH]의  국제 마킷팅의 책임의 여직원 (Christiane Stein)이 우리를 맞이하여 인사를 나누며 경식을 한 후에 오후 관광을 안내했다.  이녀는 첫날과 셋째 날의 투어 프로그램 및 넷째 날 [GTM 2022]의 개최지 Oberammergau까지 우리들을 수행해서 도왔다. 그리고 둘째 날과 셋째 날의 프로그램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서 [Lindau Tourismus und Kongress CmbH]의 Lina Flohr 마킷팅 담당 여직원이 일행을 수행하여 도왔다.

버스로 보덴호의 북안에 제일 큰 Friedrichshafen으로 이동했다. 이 도시는 일명 [Zeppelin도시]로 불리고 있다. 옆 마을의 어가에 둘여 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18시 이후 이 어업가정 (Paul and Angela Kallerloher)에서 잡아서 요리한 물고기 여러 가지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 www.derfischkoenig.com

저녁 식사 후에 콘스탄츠 호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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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shafen지역 Salem의 Ittendorf & Rickenbach 22Bodensee3     (c) Song Zy – Steffelin가정이 운영하는과수원, 제품 직매점과 식당 

둘 째날(4월28일)의 방문 일정은 5시반에 새벽 물고기 잡는 풍경을 보가 위한 일부와 다른 반은 아침 식사 후 8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Friedrichshafen로 가서 먼저 팀과 합류하여 Ittendorf의 Familie Steffelin  ( www.steffelin.de)이 운영하는 과수원에 들여서 1시간 가량 견학을 했다. 이어서 이 가정에서 직매 한는 상점을 돌보고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점심식사 후에 Salem-Rickenbach에 소재하는 30년의 전통을 가진 가족 기업 [정재장 Senft] (www.senft-destillerie.de)을 방문하여 여러 가지를 시음하면서 견학했다. 호텔에 돌아와서 자유 휴식시간을 갖었다.    

19시부터 [Konstanz Tourismus]의 유명한 식당 [Restaurant Konzilhaus]에서 맛있는 만찬에 초대를 받았다.관광국의 프레스 담당 여직원은 Isabelle Klauser가 합석을 하였다. / www.konstanz-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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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Konstanz – Friedrichshafen – Lindau  – Konstanz 일주여행

4월29일은 9시40분에 콘스탄츠 승선장을 출발하는 유람선으로 Meersburg, Hagnau 및 Immenstaad를 Friedrichshafen에 11시20분에 하선하였다. 1시간반 이사의 유람선을 승선하여 아름다운 독일과 스위스의 풍경을 즐겼다.

콘스탄츠와 프리드리히스하펜  (Friedrichshafen) 사이에는 쾌속선 카타마란이 운행되고 있다. / www.der-katamaran.de

22Bodensee4     (c) Intl. Bodensee Tourism – [BSB 조선소]를 방문한 기자들 일행의 사진  

4개 보덴호(Bodensee) 유람선회사들 즉 1) 독일 보덴 유람선회사 (BSB = Bodensee-Schiffsbetriebe), 2) 오스트리아 유람선회사 (vorarlberg Line), 3 & 4) 스위스 유람선회사들 (Schweizerische Bodensee-Schifffahrt &Schifffahrtsgesellschaft Untersee und Rhein) 들이 운영은 독자적으로 하나 티켓발부, 시간표 작성 및 판촉 홍보는 함께 협력하고 있다. / www.schiffe-am-bodensee.eu       

하선한 후에 독일 유람선 회사 BSB (조선장에 들여 제2의 쾌속정 Catamaran선 조선을 관람하셨다. / www.bsb.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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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shafen(프리드리힉스하펜) – 체펠린의도시

      ©SongZy – [Friedrichhafen – Konstanz]간에운행되는 쾌속 카타마란 

인구약 6만명을갖는체펠린비행선개발지로알려져있다. 도시의성립은늦으며 19세기에들어서이다. 20세기의초두에체펠린 (Ferdinand von Zeppelin)에의해서비행선개발이이루어지면서비행기산업등으로번영했다. 제2차세계대전에는이로인해연합군의심한공격을받았다. 체펠린비행선은 20세기초두에이곳에서개발된것으로각국에서채용되었다. 그러나힐덴부르크 (Hildenburg) 호의대사고로동비행선의신뢰가실추되었다.

이곳에유명한비행선 [체팰린박물관]이있다. 이박물관에는체펠린비행선에관한전시회뿐만아니라특별전시회도개최되는데 2011년 5월20일부터 9월11일까지는 [Wasser, Strasse, Schiene, Luft – Mobilität am Bodensee]제목으로즉 [물, 거리, 선로, 공중– 보덴호의운송수단]이란제목으로개최되었다. / www.friedrichshafen.de

근교에 [Dornier Museum] 박물관이있다. 이박물관은비행기제작가인도르니어 (Claude Dornier)씨를기념해서최근에만들어진것으로다양한것이전시되고있는흥미있는박물관이다이는비행선제작기술자로각시기의상황에따라다양한창작적인아이디어를구상하여종업원들의실업을면하는사업을추진했다. 이를보여주고있다. www.dorniermuseum.de

최근에 개척한 포도재배지로 Lindau 근교의 양조장 [Teresa Deufel]을 방문하여 생산 와인을 시음하면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하였다. / www.teresadeufe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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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u  (린다우) – 바이에른 주에 속하는 아름다운 호반도시  

22Bodensee5     (c) Song Zy – Lindau의 활기찬 구 시가의 관광객으로 많이 모인 풍경

바이에른(Bayern) 주의 서남단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3국의 국경을 갖는 보덴호(Bodensee)의 작은 섬에 위치하는 도시이다. 수운으로 번영해서 [제국자유도시]의 지위를 얻었으나 1802년 나폴레옹(Napoleon)에 의해서 바이에른 주에 병합되었다. 현재의 대안은 신 도시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구 시가는 걸어서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섬이다. 구 시청 사에 그려져 있는 정밀한 벽화는 옛날의 번영을 이야기 한다.  www.lindau.de

이번 관광에서 28일과 29일 양일간 우리를 수행한 이곳 수행원은 [Lindau Tourismus]의 Lina Flohr marketing 담당 여직원이었다.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호수 유람선용 항구와 구 시가의 명소들을 돌아 보았다. 1시간의 자유시간을 가진 후에 만찬은 새로운 시설이 된 식당에서 했다.

Restaurant onu / www.inselhalle-lindau.de/restaurant-onu  (추천할 만함)

LindauLuftbild     (c)Wikipedia Pic. -바이에른 주에 속하는 아름다운 보덴호의 호반도시

Lindau는 [German Alpine Road]의 시발점 또는 종착점이 된다.-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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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8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GTM 의 개최지 Oberammergau로 갔다. 4일간을 수행한 투어 책임자와 운전 기사의 수고로 무사히 12시경에 목적지에 도착하여 등록 수속을 마치고 13시까지 각 지정 호텔로 체크를 하였다. 두 분의 수고에 대해서 감사히 여긴다. 4일간의 일정이 [독일관광공사]의 본부에서 온 직원과 버스 운전기사 및 현지의 담당직원들의 수고로 무사히 개최지에 도착했다.

[GTM 2022] 개최지인 [Oberammergau]에서의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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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ensee에 연관된 다른 기사들을 언급한다.   

Bodensee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100 

Friedrichshafen (De) / www.eurasiatour.info/germany/other/322

Konstanz (D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culture/99

Konstanzer Konzil (Eu) / www.eurasiatour.info/other/301

Appenzellerland (Ch) / www.eurasiatour.info/switzerland/other/323

Ostschweiz (Ch) / www.eurasiatour.info/switzerland/other/303

Thurgau & Thurbo (Ch) / www.eurasiatour.info/index.php/switzerland/other/330

Bregenz (At) / www.eurasiatour.info/index.php/austria/culture/220

Bodensee-Vorarlberg (At)  / www.eurasiatour.info/austria/other/156

Liechtenstein (eu) / www.eurasiatour.info/other/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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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Facebook (Ziyul Song) / www.facebook.com/ziyul.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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