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erammergau – 2022 GTM 개최지
[독일관광공사] (German National Tourist Board)가 마련하여 매년 개최되어 온 [독일관광 전시회]가 Corona로 2020년과 2021년 2년간 개최되지 못하였다. 대행이 [GTM 2022]이 2022년5월1일에서 3일까지 10년에 한 번씩 [예수의 수난극]이 개최되는 특이한 장소인 [오버암머가우] (Oberammergau)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주위의 지역 Oberbayern지방 및 주도인 Muenchen이 협력하였다. 그러나 참가자들 즉 바이어와 기자들의 수와 지역이 축소되어 전에 비해서 크게 즐었으며 전시업체와 전시자들도 즐었다.
근년의 몇년동안 독일 방문객 수에서 두번째인 스위스의 경우도 10명 (바이어 7명과 기자 3명) 그리고 인솔한 지사장을 포함해서 11명으로 참가자들이 줄었다. 인솔자 취리히 지사장 Harald Henning는 또한 [독일관광공사]의 효율적인 판촉 및 홍보 활동을 위해서 6개 지역으로 나눈 [유럽의 남서부 지역 (스위스를 포함해서 이탈리아, 프랑스 및 스페인등)의 지역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바이어들의 상담과 기자들의 취재활동에 원활한 운영을 위해 바쁘게 수고를 하였다.
스위스 일행이 머문 곳은 Ettal에 위치하는 호텔 [Klosterhotel Ludwig der Bayer]로 수도원에 속한 건물을 개축하여 만든 고급 호텔이었다. / https://klosterhotel-ettal.de/en
Oberammergau는 독일 바이에른 주, 가르미쉬-팔텐키르헨 (garmisch-Partenkirchen) 군에 있는 마을이다. 10년에 한 번씩 마을 사람들이 총 출동하여 [수난극이 개최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난극 (受難劇, passion play, 독어: Passionsspiele]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형으로 죽은 [수난]을 받은 과정에 관한 연극으로 특히 고난주(苦難週)에 세계각지에서 개최되는데, 10년에 한번 마을 사람들이 총출동해서 행해지는 [오버암머가우 수난극](Passionsspiele Oberammergau)이 가장 유명하다.
17세기 페스트가 창궐하고 있던 1633년, 이 마을에서는 기적적으로 사망자가 적었다. 마을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만일 기도를 들으시고 페스트가 그친다면, 감사 표시로 10년에 한 번씩 수난극을 상연하겠다]는 맹서를 한 결과로, 그 후에 마을에서 페스트의 사망자가 나오자 않았다고 한다.
이것을 계기로, 다음해의 1634년에 최초의 상연이 행해졌다. 현재까지 연기나 중지된 것이 몇 번 있다. 즉 1920년에 [제1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연기되어 1922년에 개최되었고, 1940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로 중지 되었다.
단지 300주년(1934년)와 350주년 (1985년)이 예외의 상연되지 않았다.
개최되는 해에는 출연하는 사람 중에는 본 직장을 정성과 시간을 내어 힘을 들여서 준비하고 있으며, 5월에서 9월에거처서 100회 이상 상연되며, 상연 시간은 도중 휴연 없이 거행된다. 2020년은 신형 코로나19의 감염확대로 2022년으로 연기 되여서 금년 5월14일부터 10월2일까지개최되는데 이번이 42회째가 된다. 2014년에 [UNESCO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www.passionsspiele-oberammergau.de/en/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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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을 우힌 5월1일 오전의 투어는 11코스로 [독일관광공사] 본부에 근무하는 Martina Binhack 프레스과 홍보를 담당하는 여책임자의 총괄 하에 각 지역의 안내자들이 버스로 나누어서 원하는 프레스 투어를 하였다. 본인은 투어 5번의 Murnau행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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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nau (무르나우) – Oberammergau 근처의 관광지 방문
(c) Zy Song – Murnau 소 도시의 중심 거리의 중세풍의 풍경
5월1일 오전에 관광 5번으로 Murnau ( www.murnau.de )에 들여서 시내 관광을 하였다. 시내관광에 이어 Staffelsee호수의 승객장으로 이동하여 12시30분에 [Seehausen호]를 승선하여 70분간의 일주를 이용하였다. 이 호수는 그렇게 크지 않으며, 호반은 주로 숲으로 덮진 자연호수이다. 선내에서 도시락 점심을 먹었다. / www.staffelsee.org
오후에 미술관 [Schlossmuseum Murnau] (www.schlossmuseum-murnau.de)을 방문하여 좋은 작품들을 관람하였다. 6월6일부터 10월9일까지 유명한 Kandinsky, Wassily의 작품이 전시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시청사 내에 전시된 Alpin 화가 [Thomas Neumann]의 작품들을 감람하였다. / www.alpinkunst.de
밤의 행사로 6시에 [수난극]의 주요 장면을 한 시간 관람하였으며, 이 후에 옆의 장소에 마련한 탠트 행사장서 [2022년도 GTM /독일관광전시회]의 환영식 및 개회식을 가졌다.
음악의 순서와 Oberammergau의 Andreas Roedl 시장의 환영인사과 다른 관련 인사들의 환영 및 축하인사 그리고 마지막 순서 [독일관광공사] Petra Hedorfer 여사자의 인사와 개회 선언으로 행사가 공식적ㅇ로 시작되었다. / www.germany.travel/gtm
이어서 여러 장소로 나누어서 만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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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or Resort – 아번 GTM의 국제기자 회견장으로 이용
(c) Zy Song – Lator Resort의 회의장 건물과 조각품으로 장식되 정원
5월2일 9시-11시 국제기자 회견 Unterammergau소재 Lartor Resort ( www.lartor.de 회의장에서 스위스를 위시한 유럽 15국위 기자들이 1진으로 참석하였다. 미국과 아시아 및 기타 유럽의 기자들을 위한 회견은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거행되었다. 기자 회견의 내용은 예년과 같이 [독일관광공사]의 Petra Hedorfer 여사장과 개최 주인 Bayern Tourismus의 Barbara Radomski 여국장이 전년도의 경과보고와 장래의 계획을 알리는 것인데 금년은 특히 [Corona/콜로나]로 급강한 관광분야를 재활하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독일철도/DB]의 관련자도 주요 관광교통분야에 주요성과 장래의 발전 계획을 언급했다. 특별히 이번에는 바이에른 관광의 주요 분야를 경험한 노 여행자가 여러 가지를 설명하였고 또한 [예수 수난극]에 대해서 길게 설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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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tenwald (미텐발트) – 바이올린 악기 제조로 유명한 마을
(c) Zy Song – 이 마을의 상징인 바이롤린 악기의 제작을 강조한 조각
오후 한 시부터 각 자가 지원한 관광코스에 따라 움직였다. [Tour 16] 코스에 참가하였는데 목적지 [Mittenwald / www.mittenwald.de]는 바이올린제작으로 유명한 소도시인데 여러 집들이 벽화로 장식되어 특이한 인상을 주었다. 도착하자 관광국의 책임자오 안내자를 우리를 환영하였으며, 미녀인 과일 주 양조자 Franziska(www.diebrennerin.de)가 그녀의 제품을 시음하는 환영을 하였다. 시음 후 약 1시간 안내자의 인솔하에 시내관광을 하였다. 이후에 가족이 운영하는 특수 음식물에 사요하는 제품을 만드는 가게에 들여 특산음식을 시식했다. 이어서 저녁 행사가 거행되는 Fuessen으로 이동하였다.
저녁 7시부터 Fuessen(www.fuessen.de) 근교 Forggensee에 설치된 [Neuschwanstein축제집]에서 Musical [Dream King/환상의 왕] 즉 Ludwig2세의 주요 장면을 1시간 관람했다. / www.das-festspielhaus.de
관람 후 저녁 식사를 하였으며 10기에 호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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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gspitze (쭉크슈핏체) – 독일의 최고봉 산봉우리 / Post Cenv.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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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Zy Sog – Zugspitze의 정상 모습(상) 및 중간 캐이블카 정유장 Eibsee 풍경
5월3일: 오전 Zugspitze 등산을 버스로 Eibsee지점까지 와서 희망에 따라 최근에 설치된 캐이블카나 치차의 등산철도로 산정에 올라갔다. 독일의 최고봉으로 해발 2962m / www.zugspitze.de
산정의 전시장을 관람한 후에 [Restaurant Panorama 2962] (https://zugspitze.de/en/Zugspitze/Restaurants/Panorama-2962)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또는 각자 원하는 시간에 산정의 레스토랑에서 눈의 풍경을 보면서 했다.
독일의 최고봉인 Zugspitze(해발2962m)에 등산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첫째는 90년의 역사를 가진 치차등산철도 [Bayerische Zugspitzbahn]를 타고 올라 가는 방법으로 [ Garmisch-Partenkirchen 의 역에서 갈아타고 올라가는 것인데 정상 역 [Zugspitzplatte]까지 1시간13분이걸린다. (이번 GTM의 전시자와 바이어가 이곳에 있는 식당에서 상담을 하는 특이한 기회였다.) 두 번째 방법은 버스나 개인차로 중간의 Eibsee]까지 와서 여기서 최근에 현대 기술로 크게 만든 [캐이블 카]로 빠르게 올을 수 있다. 이번의 우리는 캐이블카와 등산철도로 Eibsee까지 내려와 각자의 원한 코스의 버스를 타고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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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iing (아이잉) – 맥주 양조장 관람과 민속적 만찬 초댜
(c) Zy Song – 방문한 양조장 [Ayinger Braeustuehert] 내부의 한 장면
3시이후 버스로 복잡하지 않은 고속도로를 통하여 자연 풍경을 즐기면서 뮌헨남동부 교외 Aying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이 곳에 다른 방문 코스의 2대의 버스도 합류하여 150년의 전통을 갖는 맥주양조장 [Ayinger Braeustueberl](www.ayinger-braeustueberl.de) 관람 하였으며, 이어서 19시부터 양조장에 속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바이에른의 특식을 즐기면서 전통 춤을 관람하면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바이에른 관광국의 Barbara Radomski 여국장도 참석했다.
More about Bayern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118
우리 팀에 속한 일행이 투숙한 호텔은 새로운 lifestyle형의 4성급인 Hotel Moxy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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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iapark (올림픽공원) 방문과 오찬 즐감
(c) Munich Tourism – 뮌헨올림픽 경기장 기붕을 걷는 모험 체험한 일행
5월4일 오전 9시에 [뮌헨관광극]의 마킷팅 담당 Frauke Rothschuh여직원과 현지 여자 가이드 그리고 [독일관광공사 본사\의 Martina Binhack 프레스 책임자가 호텔 로비에 만나서 이야기 나눈 후에 출발하여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1972년에 [하기올림픽대회] (SOG)의 50주년을 기념을 맞는 올림픽공원과 경기장 시설을 관람하였다. / www.simply-munich.com/72
여러 경기장들은 그간 여러 중요 경기에 활용하였으며 또한 경기장의 지붕의 건축 시설이 특이하다. 12시30분에 [Olympic Towers]에 있는 [Restaurant 181] 즉 181m 높이에 회전하는 식당에 멋진 전망과 맛있는 요리를 즐겼다. [Olympiapark]에 가는 방법은 기차, 지하철, 전차 및 버스로 여러 가지가 있다. / www.olympiapark.de/en/olympiapark-munich
More about Munich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culture/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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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ngau (슈봔가우)
노이슈반슈타인 궁성 (Schloss Neuschwanstein)
바이에른 국왕 루드빅히 2세(1845-1886)가 17년의 시간과 거액의 비용을 들어서 자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혼(精魂)을 넣어서 만든 백악의 아름다운 궁성이다. / www.neuschwanstein.de
바이에른 왕들 박물관 (Museum der bayerischen Koenige)
2011년9월에 알프스호 바로 옆에 오픈한 박물관. 루드빅히 2세를 비롯해서 비텔스바흐가(家)(Witelsbach) 출신의 바이에른 왕들의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루드빅히 2세의 외투와 장식품 등을 소장하고 있다. / www.museumderbayerischenkoenig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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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ssen (퓌쎈) – 다양한 관광 매력지
퓌쎈은 고대로마 가도 [Via Claudia Augusta]라는 로마 가도 (북이탈리아와 고대 로마지방 수도 아욱스부릌의 주요한 상업 루트), [독일 알펜가도], [로만틱 가도]등으로 매력적인 곳이다. 로만틱 가도의 최남단으로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세의 도시이다. 퓌쎈은 알프스 산록의 아름다운 바이에른의 휴가 지역이며 유명한 [노이슈봔슈타인 성]에 가깝게 위치한다. 해발 808m의 바이에른 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는 도시이다. 풍부한 자연이 만들어 주는 4계절의 풍경은 가도 순례의 하이라이트에 속한다.
8세기, 쌍트 갈렌의 마그누스 (St. Magnus, 민속적으로 쌍트 망 / St. Mang) 수도사는 알고이 지방의 포교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이 곳을 택했다. 그가 거처한 방은 840년경에 아욱스부르크 사도들에 의한 베네딕트 파의 [성 망크 수도원 설립의 기초가 되었다. 18세기에 요한 야콥 (Johann Jakob)은 이 건물을 감명을 받아 이탈리아 형식의 바로크양식으로 개조했다. 특히 볼 가치가 있는 것이 도서관과 멋진 장식의 왕후 귀족의 거실이다.
호에스 궁성 (Hohes Schloss)은 그림같이 아름다운 중정, 정면 벽의 환상적인 그림이 있는 이 거성의 부속시설은 독일에 있어서 가장 주요한 후기 고딕 양식의 하나이다. 북측의 실내에는 주립 회화관 (Staatsgalerie)이 설치되어 있다. / www.fuess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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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ensee – International Tourism – Eurasiatour.Info 유럽과 아시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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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gen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13
Fantastische 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47
Goethe-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06
Maerchen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de/germany/other/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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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지열 (Song, Ziyul):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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