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ethe-Strasse – 독일 통일 가도

Goethe-Strasse (괴테 가도) – 독일 통일 관광 루트

[괴테 가도]는 1999년이래 존재하며, 특별히 아시아의 관광 시장을 위해서 만들어진 마케팅 협력체이다. 회원 도시들은 즉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am Main), Wetzlar, 풀다 (Fulda, 헤쎈 주). 아이세나흐 (Eisenach), 봐르트부르크 (Wartburg), 에어푸르트 (Erfurt), 바이마르 (Weimar)와 예나 (Jena) (5개 도시 모두 튀링겐 주), 그리고 라이프찌히 (Leipzig)와 드레스덴(Dresden) 두 도시는 작센 주에 속한다.

모든 회원 도시들은 유명한 독일의 시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W. von Goethe)의 생애와 활동에 긴밀히 결합되어 있다. 즉 괴테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1749년에 태어났으며, 라이프찌히에서 수학하였고 그리고 1832년 서거할 때까지 50년 이상 바이마르에 살았다. 그리고 풀다, 아이세나흐, 봐르트부르크, 에어프르트와 예나와 드레스덴은 그가 여러 번 방문한 곳이다.

[괴테 가도]의 또 다른 공통된 테마는 [음악] 즉 바흐 (J. S. Bach), 슈만 (R.  Schumann), 멘델스손-바르톨디 (F. Mendelssohn-Bartholdy), 리스트 (F. Liszt), 바그너 (R. Wagner) 등이다. 그리고 거성과 방위 성, 공원과 정원, 유네스코 세계 유산지, 전통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계절), 행사와 축제 등이다. 새로 증가되는 것은 즉 전형적인 수공품에서 디자인 제품까지 포함한 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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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M. (프랑크푸르트 ) – 괴테의 출생지, 독일의 관문도시

독일 하늘의 관문인 프랑크푸르트는 유럽중앙은행을 비롯하여 은행 및 증권회사의 본사가 집중되어 있는 EU금융의 중심지이다. 고층 건물이 나란히 선 근대적인 도시의 한 가운데 뢰머 광장과 대성당 등 역사를 느끼게 하는 스포트가 남아 있다.

1749년에 [프랑크푸르트의 위대한 아들]이 태어난 괴테하우스도 그의 하나이다. 그의 이름이 붙은 괴테 거리는 유명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점포들이 연결되어 있는 쇼핑의 하이라이트, 밤에는 작센하우센 지구에서 흥겨운 술집이나 레스토랑에서 프랑크푸르트 명물의 아펠봐인과 소시지를 맛볼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에는 미술관, 박물관 및 엔터태인먼트가 넘쳐, 대도시로서의 매력을 또한 즐길 수 있다.

볼거리는 생가와 박물관 (Goethe-Haus und Goethe-Museum) 외에 알테 오퍼 (Alte Oper), 구 시청과 뢰머 광장 (Roemer), 바울교회 (Paulskirche), 대성당 (Kaiserdom), 슈테델 미술관 (Staedel Museum), 팔멘가르텐 (Palmengarten), 동물원 (Zoologischer Garten) 등이다.

Tourist Information 가 중앙역 청사 안에 있음 / www.frankfurt-tourismu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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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zlar (붸츨라르) – 괴테와 광학의 도시

Wetzlar(c)Wetzlar Tourismus – 이 도시의 얼굴인 Lahn.강의 700년의 돌 다리

중세의 광장, 멋진 목조(木組)의 집, 화려한 바로크 건축, 도시의 거울인 란(Lahn)강에 가설되어 있는 700년전의 돌다리, 도시의 중심에 서있는 미완성의 대성당. 가게들이 줄지어있는 로만틱한 좁은 길, 구 곡물상, 버터 시, 철시(鐵市)라고 불린 중세에 된 마르크트 광장이 있으며 지금을 그 주변에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 www.wetzlar-tourismus.de

1772년 청년 괴테(Goethe)는 제국최고법원에 실습을 위해 Wetzlar에 거주했다. 약혼자가 있는 Charlotte Buff (샤롯테 부프), 애칭 롯테(Lotte)를 알게 되고, 그 당시의 실연과 고뇌의 체험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Die Leiden desjungen Werther.“]로 승화시켰다. 소설은 1774년에 출판되어 유럽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Wetzlar와 Lotte는 세계적으로 알리어졌다.

것으로

Lottehaus (롯테의 집) 괴테가 가끔 방문한 Charlotte Buff의 집으로 박물관이 된 것이다. 18세기의 목조 집과 가구를 갖춘 당시의 시민의 생활문화를 잘 전해주고 있다. 3개의 방으로 베르테르와 관련된 전시실. Lottehaus맞은 편에 Jerusalemhaus은 Werther의 모델이 된 친구 [Jerusalem]의 주거. (휴관): 월요일, 유료)

Viseum 박물관 (광학정밀기기의 집): 관련 기업 14회사가 연휴 한 광학정밀의 미래의 세계를 체험하는 박물관 (휴관: 월요일, 유료) / www.viseum-wetzlar.de

[빛의 루트]: 시내에 광학을 체험되는 전시물이 다수 설치되어 광학관련 spot와 촬영 point 약 20곳을 연결하는 루트이다.

[The World of Leica Experience]: 2014년에 Wetzlar의 Leicapark에 거점을 둔 Leica카메라 체험 세계를 오픈해서, 제조공정, 사진갈러리, 역사적 제품의 전시 등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체험루트의 입장은 무료. 가이드투어는 유료이며 사전에 신첟이 필요하다. 카페, 식당, 호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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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da (풀다) – 바로크의 아름다운 도시

                        © Tourismus Fulda  – 아름다운 바로크식 건물을 가진 시의 한 모습.

풀다는 괴테가 프랑크푸르트에서 봐이마르 간의 여행에서 가장 좋아하는 체류지 이었다. 괴테는 잘 보존된 바로크의 풍경뿐만 아니라 지인들과 당시의 요리를 즐기기도 했다. 그의

숙소 [골데너 카르펜]은 현재도 영업하고 있으며, 미식가 레스토랑으로 평판이 높다. 작품의 대부분을 집필했던 곳도 풀다이다.

독일 유수의 바로크건축의 도시로서 유명한 풀다는 1994년에 시 설립 1250주년을 축하한 오래된 도시이다. 특히 18세기에 지은 화려한 건축물은 도시의 중심부에 모여서 보존 되어 바로크지구를 만들고 있다. 대 성당(Dom), 시 궁전의 오랑제리 (Orangerie Stadtschloss), 피사네리 궁성박물관 (Museum Schloss Fasanerie), 폰데라우 박물관 (Vonderau Museum), 귀족관, 민가 등 완벽한 건축미에 압도된다. 독일의 가장 오래된 교회 중의 하나인 미카엘 교회 (Michaelskirche)도 꼭 볼 곳이다.  / www.tourismus-fuld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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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tburg (봐르트부르크) – 독일의 역사와 문화, 세계유산지         

봐르트-부르크 성은 9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중세시대에는 많은 시인과 미네생거 (궁정 연애서정가인)가 봐르트부르크 성에 초청 되어 화려한 노래를 경연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노래 합전의 홀]로 묘사되어 있는 전설의 가합 전은 봐그너의 [탄호이서]에 취입되었으며, 중세 기사문화에 동경한 루드비히 2세는 노이슈봔슈봐인성에 이 넓은 홀을 재현하고 있다. / www.wartburg.de 

또 종교개혁자로서 신성 로마 제국을 추방 된 루터가 변장해서 이 성에 10개 월간 숨어서 살았으며, 그 중에 10주간으로 신약성서를 그리스어 원전에서 독일어로 번역한 방도 있다.

봐르트부르크 성은 독일의 역사와 문화의 장소로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이 되었다.

이 성에 인접한 고성 호텔은 조망이 멋 있다. 호텔의 요리도 고급스럽다, 로만틱한 내부 장치는 신혼 여행자들에게 추천한다. / www.wartburghotel.de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역사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을 목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 www.eisenach.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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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furt (에어푸르트) – 튀링겐 주의 수도

                       © Song Ziyul – 괴테와 나폴레옹이 만난 내각 수상 실 건물의 모습

742년 건도의 에어푸르트는 805년에 칼 대제에 의해서 슬라브와의 경계교역지로 지정이 된 이후, 동쪽의 프랑스에서 서쪽의 러시아까지 이르는 일대 교역로 [Via Regia / 왕후 가도]의 요충으로서 번영되었다. 현재 튀링겐주의 수도이다. 전부 80여개 교회를 셀 수 있었든 구 시가는 지금도 고색이 짙은 자취가 남아있다. 대성당 과 세베리교회는 돔 광장에 면한 곳에 세워저 있다.

에어푸르트을 즐겨 찾은 괴테는 이 도시를 „튀링겐의 로마“라고 칭했다. 그와 연관된 건물로 주 내각관청 (Staatskanzlei)와 카이저자르 (Kaisersaal, 황제의 객실의 뜻)을 볼 수 있다. 튀링겐 주의 경제, 문화, 학문의 중심지 에어푸르트는 루터와 바흐, 쉴러도 이 도시에 매료되었다.

볼거리로 성 마이라 대성당 (Dom St. Marien)과 세베리 교회 (Severikirche), 아우구스틴 수도원 (Augustinerkloster), 페터스베르크 성곽 (Citadelle Petersberg) 등이다.    

유럽의 가장 오래된 거주하는 상점들이 부착된 돌 다리 [크뢰머 브뤽케/Kraemer Bruecke, 120m]는 게라 강에 걸처 있으나, 실제로 돌 다리를 건너서 보면, 이것이 다리로서는 느끼지 않을 정도 양쪽에는 색색의 목조 집들이 나란히 서있다. / www.erfurt-tourismus.de

1392년에 설립된 [에어푸르트 대학]은 19세기에 일단 폐쇄된 것을 1994년에 재건했다. 하이델베르크, 쾰른을 이어 독일에서 3번째 오래된 역사를 갖는 동시에 국립대학으로 가장 새로운 대학이기도 하다. 인문, 문화과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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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mar (봐이마르) – 유럽문화도시   

                        © Song Ziyul – 봐이마르 소재 국립극장 앞의 괴테와 쉴러의 동상

봐이마르라 하면 괴테와 쉴러, 바흐와 리스트 등으로 유명하지만 [봐이마르 헌법]와 [봐이마르 공화국]로도 알려져 있다. 이들뿐만 아니라 르네상스 양식, 고전주의, 바우하우스로 대표되는 역사적 건물들과 벨베데레, 티이푸르트를 시작으로 성과 정원, 20개 이상의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다. 일름 (Ilm)강 변의 작은 도시 봐이마르는 1999년에 [유럽문화수도]로 지정 되여 그의 찬란한 것은 지금도 방문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볼거리로 괴테의 집 (Goethehaus), 대공비 안나 아마리아 도서관 (Herzogin Anna Amalia Bibliothek), 바우하우스 박물관 (Bauhaus Museum), 괴테와 쉴러 동상 (Goethe- und Schiller-Denkmal), 성 베드로와 바울 시 교회 (Stadtkirche St. Peter und Paul), 괴테 가든 하우스 (Goethes Gartenhaus), 벨베데레 성과 정원 (Schloss und Park Belvedere) 등이다. / www.weimar.de/en/tourism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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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pzig (라이프찌히) – 괴테의 수학 도시

                        © Song Ziyul – 괴테의 대작 [Faust]에 등장하는 [Auerbachs Keller]의 모습

괴테는 [라이프찌히 대학]에 다녔을 때 지하 술집 [아우어바흐 켈러 / Auerbachs Keller]에 자주 다녔다. 그는 그의 대작 [파우스트/Faust]의 무대로도 이 레스토랑을 등장시키기도 했다.

라이프찌히는 음악에 있어서 세계의 클라식 도시이다. 유럽의 음악 역사가 여기에 연유되고 있다.

볼거리로 괴테의 동상 (Goethe-Denkmal), 구 시청 (Altes Rathaus), 토마스교회 (Thomaskirche), 바흐박물관 (Bach Museum), 니콜라이교회 (Nikolaikirche), 멘델스존 집 (Mendelssohn Haus), 슈만 집 (Schumann Haus), 대첩기념비 등.   

InterCityHotel Leipzig : 4성급 호텔로 중앙역에서 오른편에 약 150m의 거리에 있어 편리하며, 2013년에 개관한 새로운 호텔이다. 이 호텔에 체류자는 호텔에서 발부하는 체류증으로 시내 공공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www.leipzig.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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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den (드레스덴) – 작센(Sachsen) 주의 수도

                     ©Z. Song – 드레스덴을 상징하는 Frauenkirche와 QF Hotel        

괴테는 즐겨 드레스덴을 방문하였다. 많은 방문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탁월한 예술품과 뛰어난 건축물, 수려한 엘베(Elbe) 강가에 위치한 점이 그의 마음을 크게 움직이었다. 특히 2012년에서 2013년에 걸쳐 500주년을 맞이하는 라파엘의 „시스티나의 성모“에 대해 괴테는 „이 그림은 그냥 하나의 완전한 세계이다“라고 찬사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젬퍼오퍼(Semperoper)는 세계 최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오페라 극장으로 괴테의 동상이 있다. 인구 50만 명을 가진 현재 작센 주의 수도로 다양한 풍경 즉 포도밭, 초원 언덕과 오랜 도시들로 싸여 있으며, 엘베 강변에 위치한다. 베를린과 프라하의 거의 중간에 위치한 드레스덴은 철도 교통편이 잘 연결 되여 있다. 학술과 산업의 거점으로 장래성이 크다.

드레스덴의 박물관과 미술관에는 라파엘 외, 티찌안, 렘프란트와 루벤 등의 예술품으로 가득 차 있다. 레지덴쯔 궁정 (Residenzschloss)와 쯔뷩거 궁전 (Zwinger) 건물에 여러 박물관이 들어있다. 또한 보석 및 귀중품들이 왕실 보물관인 „Gruenes Gewoelbe“에서 전시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때에 파손 되였던 도시의 상징적인 교회 프라우엔키르헤(Frauenkirche)가 도시의 역사적인 심장부에 2005년에 재건되었다. / www.frauenkirche-dresden.de

Dresden Tourism / www.dresden.de/en/tourism.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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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가도에 가는 교통편

서쪽의 프랑크푸르트에서 동쪽의 드레스덴까지, 동서 독일 통일 후에 주목을 받는 새로운 관광루트 [괴테가도]. 괴테의 발자취를 따라서 – 그의 길은 바로크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와 인연이 깊은 역사와 문화•예술이 풍기는8개의 도시 들이 연결되어 있다. 전에 괴테가 며칠이나 마차에 흔들리며 여행을 한 475km의 여정은 지금은 독일 고속철도 (ICE, IC), 자동차•버스로 쉽게 쾌적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독일 역사와 문화의 보고인 [괴테가도]는 이 나라를 동서로 연결하는 새로운 인기 있는 가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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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지열 (Ziyul Song)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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