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Mahler (말러) – 유럽 대 음악가 – Eurasiatour.Info 유럽과 아시아 여행정보

말러 (Gustav Mahler) – 유럽의 대 음악가

말러 (Gustav Mahler, 1860-1911)는 보헤미아 태생의 오스트리아 작곡가이자 지휘자 및 가극장의 감독으로 20세기를 개척한 자로 인정되고 있다. 그는 1860년7월7일에 유대인 양친의 사이에 오스트리아령 보헤미아(오늘날 체코공화국) 의 이글라우(Iglau) 근교의 칼리슈트(Kalischt)에서 태어나다. 14명의 아이 중 둘째 아들로 그의 소년 시절은 거의 모라비아 도시 Iglau에서 보냈다. 말러는 아주 재능이 컸으며, 6살에 벌써 음악 강의를 들었으며 15살 때 콘서바토리움에서 공부하기 위해서 비엔나로 갔다. 1877년에 비엔나 대학에서 안톤 브루그너 (Anton Bruckner)의 대위법의 강의를 들었으며, 두 사람 사이에 깊은 교류가 시작 되었다. 말러는 오스트리아의 여러 곳과 연관이 있으며 특히 비엔나에서는 수학하고 여기서 후에 크게 활동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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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의 주요 활동지의 연대 및 기간

1880년 (20세): [Bad Hall]에 있는 여름극장의 지휘자가 되었다. (1880년6월-8월까지)

1881-82: 슬로베니아의 라이바흐 (Laibach, 현 류블랴나) 극장의 악장.

1883-85년: 독일의 카쎌 (Kassel) 왕립극장의 부 지휘자. www.kassel-marketing.de

이 해부터 3 번의 여름에 아름다운 잘츠캄머굿 지방의 슈타인바흐 (Steinbach)의 아터호수의 호반에서 즉 조용한 환경에서 교향곡 2번과 3번을 작곡했다.

1884년 : 6월의 음악제에서 베토벤의 [제9 교향곡]과 멘델손의 [성 바울]를 지휘해서 지휘자로서 성공함.

1885년에 체코 프라하 (Praha)의 독일 극장의 부 지휘자로 임명.

1886-88: 독일 라이프찌히 (Leipzig) 시립극장에 부 지휘자로 활동. www.ltm-leipzig.de

말러는 1886년, 그의 26살의 나이에 라이프치히 시립극장(Stadt-theater)의 부 지휘자로 취임했다. 젊은 말러는 봐그너의 [탄호이저], 칼 마리아 베버 [마탄의 사수] 및 베토벤의 [피델리오]의 공연으로 크게 성공을 했다. 라이프치히에서 말러는 그의 심포니 1번을 작곡하였고 여기서 그는 심포니 작곡가가 되었다.

1889년10월 – 1891년3월: 헝가리 Budapest 왕립가극장의 예술감독으로 활동.

1891년3월 – 1897년4월: 독일 함부르크 (Hamburg) 시립극장의 정 지휘자로 6년간 활동.

1897년 봄에 결혼 등을 위해서 유대교에서 로마 캐톨릭 교회로 개종함.

5월에는 오스트리아의 Vienna 궁정 가극장 지휘자에 임명되며, 10월에는 예술감독이 됨.

1898년에 [비엔나 필하모니]의 지휘자가 됨.

1899년에 남 오스트리아의 뵈르터 호수 (Woerthersee) 호반의 마이어닉 (Maiernigg/Klagenfurt)에 산장에서 교향곡 제4번을 착수하여 다음 해에 완성. www.info.klagenfurt.at

1901년4월: 비엔나의 청중과 평론가와의 사이가 악화되어 [비엔나 필하모니]의 지휘자를 사임.

그러나 [비엔나 궁정 가극장 (현 비엔나 국립가극장)]의 직은 계속함.

1902년 3월에 알마 쉰드러 (Alma Schindler, 1879-1964)와 결혼. 두 사람 다 초혼이었다. 여름에

마이어닉의 산장에서 [교향곡 제5번]을 완성, 10월에 장녀 마리아 안나가 태어남.

1903년: 프란츠 요셉 1세 황제로부터 제3등 철 십자 훈장을 수여 받음. 둘째 딸이 태어남.

1904년4월: 쇤베르크 (A. Schoenberg)와 체믈린스키 (A. von Zemlinsky) 등이 비엔나에 [창조적 음악가 협회]를 설립해서 말러를 명예 회장으로 함. 여름 마이어닉 산장에서 [교향곡 제6번] 쓰기 시작하고 제7번의 2개 야곡을 작곡. www.gustav-mahler.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