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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c Highlights of Germany – 독일 역사 하이라이트 도시들
© Würzburg, Congress, Tourismus & Wirtschaft – 마리엔부르크 요새와 마인강의 풍경
[HHOG 관광홍보협회]에 가입 도시는 현재 17 도시로 다음과 같다.
아헨 (Aachen), 아욱스부르크 (Augsburg), 본 (Bonn), 에에푸르트 (Erfurt), 프라이부르크 (Freiburg),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코블렌쯔 (Koblenz), 뤼벡 (Luebeck), 뮌스터 (Muenster), 오스나브뤽 (Osnabrück), 포츠담 (Potsdam), 레겐스부르크 (Regensburg), 로스토크 (Rostock), Tuebingen (튀빙겐), 트리어 (Trier), 뷔스바덴 (Wiesbaden)과 뷔르쯔부르크 (Wuerzburg)이다. 이 중에 3도시 들 즉 아헨, 본 및 뤼벡은 금년에 새로 가입된 회원도시 들이다. (회원도시 언급은 abc순으로)
Historic Highlights of Germany e.V. / www.historicgerm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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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hen (아헨) – 칼 대제의 거성 소재지
©Wikipedia – 독일의 [UNESCO 세계문화유산] 1호로 인정된 대성당 모습
첫 번째 황제 칼 대제 [Charlemagne]는 아헨에 궁전을 설치, 황제의 거주지로서 화려한 도시로 만들었다. 대관식을 아헨에서 거행하는 전통은 16세기까지 계속되었다. 현대에는 많은 미술과, 박물관 그리고 대학 등의 학술 기관에 의해서 아헨의 풍부한 문화사를 유지했다.
아헨 대성당의 일부를 이루는 칼 대제의 통치시대의 803년에 건립된 8각형의 성당의 특이한 디자인은 방문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칼 대제의 성 유물 상자, 보물전, 그리고 1531년까지 30인의 위대한 로마-독일 황제들이 대관식에 사용한 [칼 황좌]를 포함한 귀중한 컬렉션이 있다.
현대 미술 애호가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아헨 루드비히 국제미술 포럼] (Ludwig Forum Aachen) 이다. 과거의 공장이었던 바우하우스양식의 특색 있는 건축물에 전시된 세계 유수의 현대 미술 컬렉션이며, 1960년대부터의 3천점 이상의 국제적인 일급 걸작품들이 수집된 것이었다. / www.aachen-tourismus.de
More – https://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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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sburg (아욱스부르크) – 바이에른 주의 알고이 지방의 중심지
© Augsburg Tourist Board
2000년의 화려한 역사는 아욱스부르크 도시의 모습에 영향을 주고 있다. 남독 슈봐벤 지방의 가장 아름다운 중심 도시로 평이 난 이 도시에는 옛날과 같이 활기가 차 있다. 로마황제 아우구스투스의 명에 따라 건설된 고대 로마인의 도시이다. 중세의 아욱스부르크는 황제의 거소와 제국의회가 개최된 자유도시로 예술가 들이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으로 절정기를 맞이했다. 이런 번영에 크게 공헌한 분은 대부호 푸꺼(Fugger) 대 재벌과 벨서(Welser) 대상사이다. 화려한 분수와 시청사의 장려한 건축물 등으로 대표되는 르네상스양식의 건축물. 그리고 로코코양식의 화려한 귀족관 슈에쯔라궁(Schäzler-Palais, 현재 시립미술관). 이 시대의 현대적인 문화가 가장 개화된 이 도시에 계속해서 매료되고 있다. 과거에 높이 평가를 받아서 지금도 살아서 계승되는 박력이 넘치는 근대 도시를 보여주고 있다. www.regio-augs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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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 (본) – 베토벤 도시, UN 도시
(c)Bonn Tourism – 환경문제를 중심한 UN기관 소재지로 발전하는 도시
음악계의 거장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을 도시가 낳은 가장 위대한 인물로 칭하고 있는 본 (Bonn)은 베토벤의 생가인 [Beethoven Haus]을 기념관으로 세계 최대의 자료 수집 및 오리지널 악기와 악보를 소장하고 있다.베토벤 생가는 구 시가의 중심지에 위치하는 [Bonnstrasse]에 있다. 이 지역에는 900년 된 수도원,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로코코 건축의 구 시청, 현재 본 대학의 일부가 된 옛 선제후의 궁전 그리고 빌헤름 양식의 건축물들이 모여 있다. 역사적인 오래된 중심 지구의 북단은 구시가 이다. 조약돌로 포장된 현대적인 번화가에는 많은 개인 상점, 오래된 서점, 특이한 분위기를 주는 카페와 술집이 줄지어 있다. Bonn은 2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도뿐만 아니라 많은 현재적인 흔적도 남기고 있다. 특히 [독일 연방정부]가 베를린으로 이주할 때까지 전후 50년간에 [서독]의 수도로 역할을 다 했던 곳이다. 당시의 정부 관청 가 [Bundesviertel]에는 정보의 그림 패널을 보여주는 [Path of Democracy], 총리 관저 [Palais Schaumburg] 및 대통령 관저 [Villa Hammerschmidt]를 견학할 수 있다. / www.bonn-region.de
More – https://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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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furt (에어푸르트) – 튀링겐 주의 주도, 루터의 도시
© Erfurt Tourist Office
튀링겐(Thueringen) 주의 주도이다. 500년 이상 울리고 있는 [글로리오사(Gloriosa)]를 가진 세베리 교회와 대성당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리 위에 여러 채 목골 집들이 나란히 선 120m의 역사적인 크래머다리는 유럽에서도 특수한 왕래가 가능한 다리이다. 부유한 도시 귀족의 관(館)과 매력 넘치는 목골 가옥, 유명한 [루터의 독방]이 있는 아우구스틴 수도원, 그리고 수 많은 교회 등으로 [튀링겐지방의 로마]로 불리었다. 독일사의 그림책에서 1300년의 오랜 도시 에어푸르트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의 도시 중심에 근대적인 주도의 생활이 약동하고 있다. 여러 호텔과 레스토랑에 의해서 [에어푸르트 방문]은 아주 좋은 인상을 받게 된다. www.erfurt-tourist-inf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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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burg (프라이부르크) – 남독 흑림의 중심지
© Freiburg WTM GmbH
태양의 빛에 싸인, 활기와 즐거움에 찬 흑림 (Schwarzwald)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 프라이부르크는 좋은 기후과 사람들도 좋은 분위기 그 자체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모든 면에 있어서 뛰어난 것이 대 성당이다. 고딕양식의 걸작품인 대성당의 건설에는 300년 이상이 소요됐으며, 완성은 1513년에 했다. 높이 116m나 되는 대성당의 첨탑을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사람들은 위에서 멋진 경치로 마음을 씻을 수 있다. 그 높은 장소에서 오랜 대학도시의 매력 있는 분위기를 맛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역사적인 구 시가의 길 옆을 흐르는 [백흘레(Bächle)]라 불리는 특이한 작은 돌 개울이 있다. 수많은 보존 건축물, 박물관, 극장, 보도에 나란히 선 자리가 좋은 레스토랑과 팝. 이런 것에 의해서 프라이부르크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사랑을 받는 남독의 도시로서 인기가 있다. www.frei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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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elberg (하이델베르크) – 오랜 유명한 대학 도시, 학문과 연구의 도시
(c) Heidelberg Marketing GmbH
[오덴 숲]에서 라인 평야에 넥카 강이 흘러 들어가는 경승지에 고도 하이델베르크 시가 있다. 중세의 집들과 산 중턱의 고성과 낭만적인 경관은 많은 시인 들에게 칭송되고 있다. 시를 지키기 위한 듯 서있는 고성은 도시의 상징이다. 여러 번의 증•개축으로 다양한 양식이 합하여 아름다운 건축물이 되었다. 성의 지하에는 22만 리터의 큰 와인 통이 있으며 시음을 즐길 수 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1386년에 창설된 독일의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지금도 시내 에는 대학생들이 넘친다. 구 대학 건물 뒤쪽에는 소요를 일으킨 학생들을 감금한 [학생감옥 (Studentenkarzer)]이 남아 있다. 구 시가지의 마르크트 광장에 세워진 [성령교회]에는 역대 선제후 들이 잠자고 있다. 교회 주위에 16세기에 세워진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과 기사의 집이 있다. 현재는 호텔과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www.heidelberg-marketin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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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lenz (코블렌쯔 ) – 라인 강과 모셀 강이 합류 / 세계유산에 속한 도시
© Koblenz Tourism
라인 강과 모셀 강이 합류하는 위치에서 그 이름이 [코블렌쯔 (Koblenz)], «ad confluentes»라고 명명 되였으며 부 라인과 모 모셀이 결혼하였다고 전한다. 20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코블렌쯔에는 많은 외국 군데들이 거처 갔다. 로마인들이 카스텔을, 프랑켄은 궁전을, 선제 후는 거성과 극장을 건축했다. 프로이센의 군대들은 [독일 모퉁이(Deutsches Eck)]에 [라인 강변의 코블렌쯔의 대 요새 에렌브라이트슈타인[Ehrenbreitstein]를 유럽에서 가장 튼튼한 요새를 만들었다. 라인 강변의 포도주 술집에는 로마의 담과 프랑스의 생활방식 그리고 프로이센의 정돈이 아주 긴밀하게 융합되었다. 코블렌쯔는 중부 라인계곡의 관문이며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주요한 건축물이 많이 있어서 2002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다. www.koblenz.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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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ebeck (뤼베크) – 세계유산의 중심지
©Wikipedia – 건물의 지붕이 특이하게 건축된 [Luebeck 시 청사]의 모습
뤼베크 (Lübeck)는 독일 북부 [Schleswig-Holstein] 주에 있는, 발틱 해에 면한 항구 도시이다. 중세에는 한자 동맹 (Hanseatic League)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1937년까지도 자유시였다. [슐레스뷔히-홀슈타인] 주의 2번째로 큰 도시로 인구는 약 22만 명이다.
[Luebeck]은 한 때 [한자동맹의 여왕]으로 거대한 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대표적인데 이것만이 아니고, 1987년에 등록된 것은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1000채에 넘는 보존 건축물을 포함한 구 시가 전역이 중요 문화재로서 역사적 도시와 병행해서 [보존 특별지구]에 지정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들은 역사 있는 시 청사, 고딕양식의 벽돌로 된 교회, Budenbrockhaus, 화려한 상인의 회관, 중세의 성령병원, 벽돌로 건축된 높이 솟은 집들이다.
뤼베크에 태어나거나 거주한 인물 중에 3인의 노벨 수상자들이 나온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즉 Thomas Mann (1875-1955)는 1929년에 [노벨 문학상], Willy Brandt (1913-1992)는 1971년에 [노벨 평화상] 그리고 Guenter Grass (1927- )는 1999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발트 해 남서쪽 [뤼베크 만]에 접한 항구가 있는 항구 도시로, 조선 산업 등에서도 번창했다. 이 도시의 위치는 약 55km 남서쪽에 함부르크 (Hamburg), 60km 북서쪽에 키일 (Kiel), 100km 동쪽에 로스토크 (Rostock)가 위치한다. 또한 뤼베크는 발틱 해의 주요한 관문의 하나이다. / www.luebeck-tourismus.de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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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enster (뮌스터) – 한자 도시, 30년 전쟁 후의 평화조인을 한 도시
© Muenster Marketing
전통과 현대, 과거와 현재, 이 것들이 조화를 갖고 서로 보충 화합되는 도시가 뮌스터 이다. 붸스트팔렌 지방의 중심에 위치한 활기찬 매력적인 도시를 한번 발견하여 볼수 있다. 그리고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독일에서 가장 화려한 복도를 가진 성 바울 대성당이다. 그 외에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경사가 날카로운 지붕의 집들과 아치 형의 아케이트에 싸인 프린찌팔 마르크트,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시내 광장으로서 알려진 것이 마음을 뻬 앗는다. 시 청사, 성 람베르티(Lamberti)교회, 건축 가 J.C. 슐라운에 의한 에르프드로스텐호프 (Erbdrostenhof), 성, 클레멘 교회와 궁성이 대표적 건물이다. 야외 박물관, 동물원, 붸스트팔렌 자연사 박물관 등이 있는 아아세(Aasee) 레크리에이션지역도 방문 할 가치가 있다. / www.muenster.de/tourismu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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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nabrueck (오스나브뤽) – 30년 전쟁 후 평화조약을 체결한 도시
c) Osnabrück Marketing und Tourismus GmbH
북독의 니더작센 주의 동쪽에 위치하는 오랜 사교 구의 도시이다. 인접한 노르트라인-붸스트파렌 주의 뮌스터도 사교 구의 도시와 함께 독일의 역사에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17세기에 있었던 30년 긴 전쟁 (1618-48)은 전 유럽과 독일을 휩쓸었다. 평화를 위한 회의장으로 선정되어 이곳에는 프로테스탄트의 제후, 뮌스터에는 캐토릭 제후가 모여 5년간의 합의 후에 1648년10월25일에 [평화 조약]이 체결되어 선포되어 [평화의 도시]로 불리고 있다. 8세기 말에 칼 대제가 사교 구를 설치했다. 도시의 권리를 얻은 것은 1147년이며 13세기에는 [한자동맹]에 참가했다. 현재 인구는 16만 명이 넘으며, 이중에 1만5천 명이 대학생이다. 대학교는 1973년에 창설되었다. 시내에 있는 공원은 [유네스코 Geopark, TERRA.vita]로 지정되었다. 환경 연구의 중심지로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이다. www.osnabrueck.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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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sdam (포츠담) – 브란덴부르크 주의 주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
© Potsdam Tourismus Service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 주의 주도인 포츠담은 왕들과 영감을 받은 예술가들의 고향이다. 이 도시는 많은 궁성과 정원 그리고 역사와 일화를 가진 도시이다. 그래서 항상 방문의 가치가 있다.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는 도시, 이것이 바로 포츠담이다. 문화를 사랑하는 방문자는 샹수시(Sans Souci)궁전, 신 궁전, 샤롯텐호프 궁전, 쎄실리엔호프 (1945년의 포츠담 선언 장소), 바벨스베르크(Babelsberg)궁 등으로 대표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매료되어 진다. 아름다운 조원설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레네 정원과 우정의 섬 그리고 행락의 정원 등에서 즐길 수 있다. 시내로 발을 옮기면, 화란지구의 바로크 건축물을 필두로 구 막사, 정부청사, 구 시 청사 등 역사 있는 건물들이 나란히 서 있다. 그리고 가게, 극장 및 레스토랑이 있는 활기찬 도시를 체험할 수 있다. www.potsdamtourismu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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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ensburg (레겐스부르크) – 유네스코 세계유산지, 대학도시
© Regensburg Tourismus GmbH
중세의 도시 레겐스부르크는, 어디에서 바라보든지 볼 것이 잘 조화를 이룬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대의 유산은 약동하는 현대 도시에 깊이 맛을 느낀다. 850년의 세월을 지낸 도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의 하나를 건너서 중세 귀족 관의 탑들이 높이 솟아있는 구 시가를 산책하고, 고대 로마시대의 북문 [포르타 프래토리아 (Porta Praetoria)]를 지나면서 지나간 시대를 추적할 수 있다. 역사적인 방을 보여주는 구 시 청사와 투른과 탁시스(Thurn & Taxis) 후작의 관저를 관람할 수 있다. . 또한 바이에른 고딕 건축의 걸작인 성 베드로 대성당의 장엄한 미사 (일요일, 축제일: 9시)에서 레겐스부르크 어린이 합창단에서 찬미가를 듣는 것도 기억에 남는 것이 될 것이다. 구 시가는 2006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이 되었다. www.regens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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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ock (로스토크) – 북독 발틱해의 관문의 도시
©Tourist Board Rostock & Warnemünde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주에 속하는 발트해 연안의 도시이다. 대항해 시대의 노스탤지어로 유혹한다. 벽돌로 만든 둥근 지붕의 집들이 나란히 선 도시는 독일 최고의 아름다운 한자도시의 하나로. 800년을 거친 세월 동안 [북방의 관문]으로서 발전했다. 한자의 가장 중요한 동맹 도시로서 잘 보존한 당시의 매력이 미친 곳을 볼 수 있다. 뱃 집 지붕으로 만든 집들, 벽돌로 만든 큰 창고, 도시의 외벽도 호장한 시(市)문, 117m 넘는 고딕양식의 첨탑을 자랑하는 성 페트리 교회를 위시한 많은 당당한 교회 등, 중세의 상인의 부유함을 보이는 산 증인이다. 상업의 중심지로서 발전의 과정은 종합대학이 있는 학문의 도시로도 알 수 있다. 1419년에 설립된 로스토크대학은 북 유럽의 가장 오래된 대학이다. 로스토크는 통독 후에 변모하였으며 특히 2003년에 [국제 정원전시회]가 개최됨으로 큰 미화가 되었다. www.rostock.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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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er (트리어) – 독일의 가장 오래된 도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지
© Tourist-Office Trier
역사의 기념비라고 말하는 트리어는 독일의 가장 오래된 도시에 속한다. 기원전 16년에 [아우구스타 트레베로룸(Augusta Treverorum)]라는 이름으로 건설된 트리어는 [로마 세큰다(Roma Secunda)] 즉 제2의 로마로서 화려한 발전을 계속했다. 옛날 황제의 거성이 있던 트리어 만큼 고대 로마의 거대한 것이 남아있는 도시는 독일 내에는 없다. 포르타 니그라(Porta Nigra, 거믄 문), 고대로마 원형극장, 황제 욕탕, 콘스탄틴- 바실리카 등 (모든 것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임)을 보며 도는 것으로 고대 로마인의 생활양식에 깊이 감명을 받는다. 또한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및 바로크 등의 건축양식이 모든 시대를 생생하게 하는 역사의 증인이다. 이런 매력이 차있는 도시가 모셀 강변의 트리어이다. 더욱 대성당, 선제후의 궁전 등 많은 역사적 건축물에도 역사가 현재에 살아서 지속 하는 약동을 느끼게 해준다. www.trier.de/touris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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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bingen (튀링겐) – 유명한 대한도시
©Wikipedia – Neckar강변에 발달한 정원적인 대학도시 Tuebingen의 모습
튀빙겐(Tuebingen)의 구 시가지의 풍경에는 전쟁의 상처를 거의 입지 않고 잘 보존된 목골 건물들이 줄지어 있다. 독일에서 드문 도기로 역사의 흐름을 선명하게 체험할 수 있다. 강 한가운데에 있는 목가적인 네카르 섬을 따라 걷는 역사적인 외관의 다채로운 앙상블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얻는다. 배경에 Holzmarkt에 있는 Stiftskirche(대학교회)에서 내려다 보이는 16세기 Alte Aula (대학강당) 같은 Evangelisches Stift (개신교의 거주 및 교육 홀) 및 [Hohentuebingen성]은 진주처럼 줄지어 서서 그림 같은 [Neckarfront]를 형성한다. 이 곳은 도시의 상징인 유명한 황색의 홀데를린 탑 (Hoelderlin Tower)의 낭만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한다. 위에서 이 파노라마를 즐기려면, 대학 교회의 탑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다. 중세 옥상 풍경은 꼭 봐야 할 전망이다. 1,000년의 도시 역사가 지붕 아래와 다채로운 외관 뒤에 방문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유명한 시인과 철학자들이 [Hoelderlin 탑]과 [Evangelische Stift]에서 살았고 공부했다. 오늘날 [Hohentuebingen성]에는 튀빙겐의 마음과 혼인 담긴 대학이 있다. 즉 1477년에 설립된 이래, 뛰어난 정신, DNA 발견과 같은 독창적인 과학적 업적, 그리고 9명의 노벨상 수상자의 배출 등, 역사적, 학술적인 환경에 혜택에 젖어 있는 도시 [Tuebingen/튀빙겐]이다. / www.tuebing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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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sbaden (뷔스바덴) – 헷센 주의 주도, 고급 온천 휴양지
© Wiesbaden Marketing GmbH
헷센(Hessen) 주의 주도인 뷔스바덴은 하늘의 현관인 프랑크푸르트에서 가까우며, 국제적인 휴양과 회의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거리의 풍경은 우아하고 화려한 건물로 여유 있게 그리고 공원과 온천, 오페라 하우스와 카지노 등 레저 시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도시의 중심에는 문화와 역사가 잘 대표하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건축물 중 하나인 주립극장이 있다. 이는 1892-94년에 황제의 제안에 의해서 르네상스양식으로 당시의 가장 유명한 극장 건축가 즉 비엔나의 펠너(Fellner)와 헬머(Helmer)에 의해서 건축 되였다. 뷔스바덴은 1806년부터 나싸우(Nassau) 공국의 수도로서 사용된 거성에는 지금은 민주주의적으로 토론되는 정무를 하고 있다. 주위에는 유명한 라인가우(Rheingau)와 타우누스(Taunus)지역이 있으며 라인 강 건너편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마인쯔(Mainz)가 위치하고 있다. www.wiesbad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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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erzburg (뷔르쯔부르크) – 유네스코 세계유산지, 프랑켄 와인 중심지
© Würzburg, Congress, Tourismus & Wirtschaft
로만틱가도의 출발점이며, 포도주의 산지로 유명하며 활기찬 도시이다. 건축가 노이만 (B. Neumann)의 설계에 의한 영주사교의 거성[레시덴쯔]에는 베네치아인의 티에폴로(Tiepolo)에 의한 천장의 프레스코 벽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이다. 18세기에 건축된 이 레시덴쯔는 1982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이 도시가 처음으로 문서에 등장하는 것은 704년이며, 도시의 상징으로 마리엔부르크 (Marienburg)요새, 킬리안(Kilian) 대성당, 마르크트 광장에 있는 후기 고딕양식의 성 마리아 교회, 리멘슈나이더 (Riemenschneider)의 귀중한 수집 품을 소장하고 있는 마인-프랑켄 박물관 등을 꼭 볼 명소들이다. 더욱 매력이 가득 찬 이벤트, 많은 전통예술문화의 행사, 영양 있는 프랑켄 지방의 향토요리에 특이한 포도주 축제는 약동하는 마인 강변의 도시에 인상 깊은 악센트를 붙인다. www.wuerz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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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World Heritage Sites : 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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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Facebook / www.facebook.com/pages/EurasiatourInfo/1229443911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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