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rnten (케른텐) – 아름다운 산과 호수 및 음악의 주
캐른텐 (Kaernten, 영: Carinthia)주는 오스트리아의 9개 주에서 깨인 날씨가 가장 많은 주로서 알프스의 남쪽에 위치하며 산악과 호수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에 싸여 있는 지역이다. 주의 가장 북쪽에는 오스트리아의 최고봉인 글로스글로크너 (Glossglockner, 3798m)의 웅장한 모습과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주에는 1270개의 크고 적은 호수들이 있는데 이 중에 가장 크고 아름다운 호수인 뵈르터세 (Wörthersee) 호수는 길이가 17km이며 이 호수의 주위에는 주의 수도인 클라겐푸르트와 관광의 매력이 있는 도시와 마을들이 여러 곳 있다 그리고 여름에 여러 곳에서 다양한 문화와 음악 행사 들이 개최되고 있다. / www.kaernten.at
이 주의 봄에서 가을까지 관광을 즐기려면, 캐른텐 카드 (Kärnten Card)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경제적 이다. 소지자는 100가지 이상의 혜택을 받는다. 여러 박물관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또 배와 캐이블 카도 무료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요금은 이용 기간이나 여행 구역에 따라 다르다. / www.kaerntencard.at
Kaernten주의 큰 음악행사의 하나인 [Wörthersee Classics Festval]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거행되고 있다. [구스타브 말러의 해]의 기념 음악 행사에 개 오스트리아 국립 음대의 한국인 최초의 교수인 이 윤국 지휘자도 참가한 적이 있다. / www.woertherseeclass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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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genfurt (클라겐푸르트) – 캐른텐 주의 주도
(c) Klagenfurt Tourismus – 클라겐푸르트의 시 청사
Klagenfurt의 독특한 매력과 아름다움에는 다면성이 있다. 즉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의 개성을 갖고 있으며 3문화가 교차되는 지점에 오랜 뿌리를 두고 있다. 성과 교회, 공원 등 관광 명소들이 많다. 여기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으며, 현대 경제의 거점 그리고 대학도시로 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문화의 중심지로 다양한 역할을 하는 것을 자랑으로 하고 있다. 또한 1년 내내 축제의 분위기에 젖어 있다. / www.klagenfurt-tourismus.at
Klagenfurt는 오스트리아의 최남단에 위치하는 캐른텐 (Kaernten)주의 수도로서 행정의 중심지 이다. 인구 약 10만 명을 갖는 도시로 푸른 목초지와 알프스 지방에서 가장 수온이 높은 호수 [뵈르터세] (Woerthersee)에 둘러 싸여 풍경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이 호수는 크기 때문에 관광과 교통을 위해서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 www.woertherseeschifffahrt.at
이곳에 태어난 세계 급의 문학가 로버트 무실 (Robert Musil, 1880-1942)의 태어난 집이 [로베르트-무실 문학 박물관 [Robert-Musil-Literatur-Museum]으로 이용되고 있다. www.musilmuseum.at
또 매년 6월말에는 이곳에 태어난 유명한 잉게보르그 바흐만 (Ingeborg Bachmann) 문학상 심사로 독어 권 문학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화랑, 박물관, 극장 그리고 호반에 설치한 무대에서는 연간을 통해서 문화적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 란트하우스(Landhaus)란 주 청사는 1594년에 완성된 클라겐푸르트의 가장 오래된 건물에는 한때 무기 창고로 이용 되었으며 특히 주의회 회원, 귀족 성직자들의 600개 이상의 문장이 그려져 있는 것이 볼만하다.
◊ 시 청사 (Rathaus)는 신 광장에 위치하며 1650년에 로젠베르크 백작의 궁전으로 만들어 젔는데 1918년에 시 청사로 되었다.
◊ 돔 교회 (Domkirche)는 16세기 프로테스탄트에 의해서 세워졌고, 17세기말 구르크 사교의 돔이 되었다.
◊ 성 에기드 교회 (St. Egyd)는 도시의 교구교회로 전쟁, 페스트, 미신, 기근을 클라겐푸프트에서 쫓아 낸 성 에기도의 프레스코 그림이 있다. 높이 92m의 탑의 위에서 도시와 주변의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다.
◊ 미니문두스 (Minimundus)는 세계적인 상징물의 축소 모형이 만들어진 것으로 도시의 서쪽 교외 뵈르터 호수의 호반에 위치하고 있다.
◊ 유럽 공원 (Europapark)는 호수 가에 위치하며 넓은 잔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Gustav Mahler Komponierhaeuschen]은 구스타브 말러 (1860-1911)가 조용한 곳에서 작곡 활동을 하기 위해서 뵈르터 호수, 호반의 클라게푸르트-마이어르닉 (Klagenfurt-Maiernigg)의 숲 속에 지은 작은 집이다. 여기서 그는 1900년에서 1907년 사이 매년 여름에 와서 그의 주요한 교향곡을 작곡하였다. 2010년은 그의 탄생 150주년, 2011년은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서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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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genfurt에서 하루 관광코스로 20km 떨어진 Hochosterwitz] (호흐오스터뷧츠) 성새와 전 주도인 성 파이트(St. Veit) 그리고 슬로베니아의 관광휴양지 블레트 (Bled)는 60km의 거리며, 수도인 류블랴나는 90km의 거리에 있어서 하루 관광코스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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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statt (밀슈타트)
이 주에서 2번째로 큰 호수인 [밀슈타트 호수 (Millstätter See)]의 중심부에 발달한 아름다운 호반 도시 이다. 이 호수는 수상 스포츠 특히 보트 조정 (노를 젓는) 체험은 어느 곳 보다 적당한 조건을 갖고 있다. 밀슈타트 음악제 [Musikwoche Millstatt]가 개최도고 있다. / www.musikwoch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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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tal/Drau (슈피탈/드라우)
© Z. Song-다목적으로 이용 되는 포르챠 (Porcia) 전 궁성 건물
슈피탈은 밀슈타트 호수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이 호수를 가는데 거치는 계곡에 발달한 도시이다. 국제 합창 경연대회 [Internationaler Chorwettbewerb]가 열리는 도시인데, 포르챠 (Porcia) 궁성 건물에서 개최되며 여러 국에서 합창단이 모여 경연을 하게된다. / www.spittal-drau.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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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den (펠덴)
펠뎉은 뵈르터 호수의 끝 쪽에 발달되었으며 카지노가 있어서 밤에도 분비는 곳이다. 아름다운 주요한 관광 도시로 캐른텐 주의 관광국과 뵈르터 호수 관광국의 본부사무국이 이곳에 소재한다. / www.velde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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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ch (필라흐)
필하흐는 이 지역의 교통 특히 철도의 교차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콘벤션 센터가 마련되어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다. 가까운 주위에 여러 호수들이 산재하고 있어서 또한 관광의 매력이 크다. 또한 케이블 카로 1909m에 쉽게 올라가 아름다운 풍경을 전망할 수 있는 시설도 있다. / www.villa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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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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