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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lenz (코블렌츠) – 라인강과 모셀강이 합하는 유일한 도시
©HistoricGermany – 라인과 모셀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발달한 도시 코블렌츠 풍경
코블렌쯔(Koblenz)는 모셀 (Mosel) 강의 하구로 라인 (Rhein) 강과 합하는 지점에 발달한 도시로 교통과 관광의 주요한 도시이다. 그래서 [라인란트–팔츠] 주의 관광 본부의 소재지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중부 라인 계곡의 상류지역] (Oberes Mittelrheintal)의 입구이다. www.rlp-info.de.
2000년을 넘는 역사 중에 코블렌츠는 수 많은 군세의 추이를 보고 왔다. 여러 번을 정복되었으나 활기를 잃지 않고 연장시킨 도시로 선제후의 성 (Kurfürstliche Schloss), 정서가 넘치는 슈톨첸펠스 성 (Schloss Stolzenfels), 고전주의 건축의 극장 (Klassizistische Theater) 등 주요한 문화 유산이 당시의 그 모습으로 남아있다.
특히 에렌브라이트슈타인 요새 (Festung Ehrenbreitstein)을 쌓아, 유럽 대륙에 유례가 없는 최강으로 발전했으며, 코블렌츠를 조망하는 가장 좋은 곳으로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유산이다. 이 요새는 세계의 군사 역사가 들를 도취시키고 있는, 코블렌츠에서 빠뜨릴 수 없는 관광의 하이라이트이다. 코블렌츠 시가는 라인 강과 모셀 강이 합류하는 배의 머리와 같은 [독일의 모퉁이] (Detusche Ecke)에 건립 되어 있는 초대 독일 황제 빌헤름 1세의 기마상 등이 눈 앞에 펄치는 웅대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이 요새를 현재 쉽게 캐이블 카로 오를 수 있다. www.romantic-germany.info/Koblenz-Cable-Car.6622.0.html
코블렌츠는 독일의 유명 와인 생산지인 모셀 (Mosel)과 미텔라인 (Mittelrhein) 지방에 속하며 두 포도재배 지역의 중심지로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Koblenz Touristik : www.koblenz-touristik.de/en / www.romantic-germany.info
HHOG (독일역사 하이라이트협회) / www.historicgermany.trave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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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telrhein (미텔라인) 포도재배 지역
©SongZy – [미텔라인 포도재배지역]의 관광 중심지의 Boppard의 이름을 딴 유람선
[미텔라인 포도재배]지역은 라인 강이 가장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여주는 빙겐 (Bingen)에서 본 (Bonn) 사이의 라인 협곡에 있는 와인 생산지이다. 라인 강의 흐름으로 슬레이트 암석이 만든 급경사의 협곡은 [미크로 클리메이트] (미세 기후)를 이루어 2’000년 전부터 포도 나무가 자랐다. 미텔라인지역에는 역사를 가진 성의 유적들이 포도밭에 둘려 쌓인 급 경사면과 중세의 마을들이 점재하고 있다. 또한 로렐라이 (Loreley)와 니벨룽겐 (Nibelungen) 등의 전설을 가진 이 지역은 오래 전부터 예술가와 와인 양조자 들에게 영감의 근원이 되었다. 상쾌한 향이 높은 리슬링 품종은 이 지역의 70%를 차지하는 대표 품종이다. 이 지역의 포도 재배 면적은 460 ha로 작은 편이며 이 면적의 75%가 화이트 와인용이고 나머지 25%가 레드 와인용이다.
이 지역은 2 구역 즉 [로렐라이 구역(Bereich Loreley)]와 [지벤게비르게 구역(Bereich Siebengebirge)]로 나누어져 있다. 미텔라인 포도재배지역의 중심지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Mittelrhein-Wein e.V. : Am Hafen 2, 56329 St. Goar, info@mittelrhein-wein.com, www.mittelrhein-we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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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l (모젤) 포도재배지역
©Tourist-Info Cochem – Cochem의 상징인 Reichsburg성과 모셀 강의 풍경
그리고 모젤포도재배지역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모젤(Mosel)강은 고대 로마 도시인 트리어(Trier)의 남쪽에서 시작하여 독일에서도 유명한 포도밭에 덥혀진 점판암의 급 경사면의 사이를 구불구불 돌면서 코블렌츠의 북쪽에서 라인강과 합류한다. 모젤강과 그의 지류인 자아르(Saar)와 루버(Ruwer)강 유역의 와인은 향기가 매우 짙으며 색은 엷고 경쾌하다. 또한 풍부한 과실 향과 산미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모젤 와인은 섬세한 과실풍미가 가득한 것에서부터 흙에서 오는 냄새까지 그리고 세큼한 맛에서 덤덤한 맛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이러한 다양성은 점판암의 토양에 의해 성성 된 것이다. 중류 모젤지구에는 베른카스텔(Bernkastel), 피이스포트(Piesport), 벨렌(Wehlen), 르라아흐(Graach), 첼링(Zelingen), 에르덴(Erden) 등 포도 재배를 하는 유명한 소도시들이 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고품질의 리슬링(Riesling)은 비교할 수 없는 섬세하고 풍부한 향기 과일의 신맛을 가지며 그의 기저에는 광천수의 맛까지 다양한 것을 감지된다. 트리아(Trier)의 남동지역에는 엘플링(Elbling) 품종의 포도가 재배되고 있으며 아주 신선하고 경쾌한 화이트 와인과 거품이 나는 젝트 (Sekt)가 만들어진다. 모젤지역의 전체 재배 면적은 약9’000 ha로 독일의 포도재배지역에서 5번째로 크다.
이 지역을 다시 6 구역 즉 [Bereich Moseltor], [Bereich Obermosel], [Bereich Saar], [Bereich Ruwertal], [Bereich Bernkastel], [Bereich Burg Cochem]로 나누어져 있다. 이 포도 재배 중에 90%가 화이트 와인 용이고 단지 약 10%만 레드 와인 용의 포도가 재배된다. / Mosel Wein e.V./ www.weinland-mosel.de
독일의 포도재배지역의 총 면적은 현재 약 10만 ha이다. 그 중 63%가 화이트 와인용 품종들이고 나머지 37%가 레드 와인용이다. 일년에 생산량은 약 천만 hl이고, 외국으로 수출하는 량은 약 2백 hl뿐이다. 그래서 독일산 와인은 단지 본 고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이 많다.
독일의 대표적이고 인정된 포도 재배 지역은 13지역인데 이 중에 대부분이 독일의 서부에 모여 있으며, 포도 동산은 라인 강과 그 지류들의 강 유역에 있기에 아름다운 풍경을 구비하고 있어서 관광의 매력도 크다. [와인 투어 정보]의 편리한 지리적 위치를 고려해서 나누어 언급한다. / www.germany-tourism.de/ENG/culture_and_events-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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