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deburg – Sachsen-Anhalt의 주도
(c)Song Ziyul – [Messe Magdeburg]에서 개최된 GTM2016의 전시장의 장면
Magdeburg는 독일 Sachsen-Anhalt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현재 약 24만명으로 Elbe강변에 있다. 주변은 평지이며, 근처의 도시로는 약 75 km 서쪽으로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 75 km 남쪽으로 Halle/Saale, 100 km 동쪽으로 Potzdam 등이 있다. 이 주의 면적은 21’115km2 (7번째로 큼), 인구는 234만 명이다. / www.magdeburg-tourist.de
마그데부르크는 동방의 슬라브인과 싸우던 시기 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805년 카를 대제 시대의 문서에 최초로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신성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오토 1세의 황제궁전으로도 유명하다. 그 궁전이 있었던 곳에는 독일 최초의 고딕식 건축이라고 일컬어지는 성 마우리티우스(Mauritius) 대성당이 서 있으며, 그 곳에는 오토 대제와 황후의 관이 안치되어 있다. 968년에 대제에 의하여 주교좌가 설치되었고, 이후 대주교의 보호 하에 크게 발전하였다. 후에 이도시는 한자 동맹의 일원이 되었다.
관광 명소
– Dom (대성당): 1209년에서 1520년까지 오랜 기간에 거처 건축된 이 도시의 상징인 교회이며 독일에서 두 번째 큰 성당으로 신성로마제국을 세운 오토 1세가 묻혀있다.
– Unser Lieben Frauen (운서 리벤 프라우엔): 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워진 ()] 수도원이다. 현재 개축하여 문화 행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Hundertwasser (훈데르트바써): 통독 후에 지은 현대 건축가 훈데르트바써 (Friedensreich Hundertwasser)의 마지막 작품으로 다 목적 건축물로 관광의 명소로 되고 있다.
– Elbauenpark (엘프아우엔파크): 1999년에 [연방정원전시회 (BUGA)]가 개최되었는데 이 때 만들어진 [천년 탑]는 그 후에 관광명소로 남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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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음악)
막데부르크는 음악의 도시로 독일 바로크 음악의 3대 거장의 한 사람인 텔레만 (Georg Philipp Telemann, 1681-1767)의 고향이다. 그래서 그에 관한 음악제와 음악경연대회가 개최된다
텔레만 음악제 (Telemann Festtage)는 격년(짝수 해)으로 개최되며 금년에 제21회로 3월12일에서 16일까지 [텔레만과 핸델]이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텔레만 음악경연대회]는 2015년 (홀수 해)에 개최된다. 텔레만을 위한 행사 정보: www.telemann.org
봐그너 (R. Wagner, 1813-1883)가 1834년에서 1836년까지 악장으로 활동한 도시이며 여기서 그는 배우 미나 플라너 (Mina Planer)와 1836년에 결혼했다. 2013년에 기념 해로 여러 행사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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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y Song – [GTM2016]의 개막식이 거행된 [Hotel Maritim]의 내부 장면
숙소 (Accommodation)
Magdeburg에 편리한 여러 급의 호텔이 있다.
막데부르크 본 역에서 가까운 호텔로 역 바로 오른편에 [InterCityHotel] 호텔이 있으며 또한 역 근처의 5성급 호텔 Hotel Maritim도 편리한 위치에 있다. / www.maritim.com/en/hotels/germany/hotel-magdeburg
Magdeburg Tourist Card: 막데부르크에는 여러 가지 관광 코스가 있다. 이 들을 유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위의 관광카드를 구입하면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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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hsen-Anhalt 주의 면적은 20’607km2이고, 주의 인구는 270만명이다. www.sachsen-anhalt.de
Sachsen-Anhalt 주의 8개 도시들이 협동하여 새로운 모토 [도시 도약]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 도시들은 독일 역사에 핵심 역할을 하였으며 이 중에 2도시는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지리적 및 교통편으로 편리하게 닿을 수 있는 것은 독일 바로크 음악의 3대 작곡가인 텔레만의 도시 막데부르크에서는 함버슈타트, 쿠베들린부르크와 베르니게로데이고 그리고 또한 독일 바로크 음악의 3대 작곡가의 한 사람인 헨델의 도시인 할레/자알레에서는 데싸우-로쓸라우, 나움부르크에 쉽게 닿을 수 있다. / www.stadtsprung.de (독어)
Magdeburg (막데부르크): 작센-안할트의 주의 수도 / www.magdeburg-tourist.de
Halberstadt (할버슈타트): 유명한 돔과 교회의 도시 / www.halberstadt.de
Quedlinburg (쿠베들린부르크):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 www.quedlinburg.de
Wernigerode (베르니게로데): 하르쯔 산록의 도시 / www.wernigerode-tourismus.de
Halle/Saale (할레/자알레): 헨델 및 대학 도시 / www.stadtmarketing-halle.de
Dessau-Rosslau (데싸우): 세계유산의 도시 / www.dessau-rosslau-tourismus.de
Naumburg (나움부르크): 자알레 강변의 돔 도시 / www.naumburg-tourismu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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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sau (데싸우) – UNESCO세계문화유산지
©Song Ziyul – Dessau에 있는 Anhalt(안할트) 지역 아름다운 연극장
오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지 Dessau (뎃사우)에 들여 Bauhaus와 건축 대가들의 모형 주택 들을 견학하였다. 이어서 다른 시내 안내자의 안내로 도시의 주요 지점들을 약 1시간 버스로 방문하였다. / www.bauhaus-dessau.de/en/index.html
시내 관광에는 독일연방정부 환경청 (www.umweltbundesamt.de)의 건물을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자료를 얻었다.
오후 6시 경에 호텔 [Radisson Blu Fuerst Leopold Hotel] (www.hotel-dessau-city.com/en ) 체크인하였는데 이 호텔은 5성급으로 이곳에 가장 좋은 호텔에 속한다. 약 1시간 휴식 후에 엘베 강변에 위치하는 전망이 좋은 식당 [Restaurant Kornhaus] (www.kornhaus-dessau.de) 에서 만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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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도 조식 후에 8시30분에 호텔을 출발하였다. Oranienbaum (오라니엔바움) 가는 도중에 중부 엘베강의 자연보호지역 [Biosphaerenreservat Mittelelbe]의 안내 센터에 들여서 여자 책임자의 안내로 견학을 하였다.
다음으로 Oranienbaum으로 이동하여 이 지역 관광협회의 괴링 (Nadine Goering) 전무의 안내로 [Oranienbaum 정원]을 돌아보았다. 이어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Woerlitz (뵈리츠) 공원을 돌아보고 우천인데도 곤돌라 소형 배로 인공 호수와 정원 시설을 돌아보았다. 잊혀지지 않는 „곹돌라 여행“이었다. 이 정원은 250년전에 만들어졌다. 12시30분경에 [Ringhotel 호텔]에 속한 „Zum Stein“식당에서 잘 준비된 점심식사를 즐겼다. / www.woerlitz-information.de
버스로 한 시간 반이 소요되어 전시 개최도시 Magdeburg의 각 배정된 호텔에 체크인 했다. 이로서 3박4일의 [전행 투어]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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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토요일) 오후에 도착한 [전시회 전행 투어]에 참가자들과 준비차 먼저 온 전시자들을 위해서 Sachsen-Anhalt (작센-안할트) 주와 [Stadtsprung 홍보 협력체]가 합동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지] Quedlinburg (퀴베들린부르크)에서 전야행사를 거행하였다. 여러 대의 버스로 이동하여 시내 버스 정차장에서 도보로 산 언덕에 위치한 [성 Servatii교회]에서 7시에 독일관광국의 헤도르퍼 국장과 작센-안할트 주의 과학 및 경제부의 찌샹 (Tamara Zieschang) 여박사의 간단한 환영사가 있었다. 베네딕트파 수도사의 성곡 독창이 있었다. 다시 시내로 내려와서 옛 궁성 Salfeldt 건물에 준비한 만찬을 현지의 특식들, 음료수 그리고 여러 경음악들로 즐겼다. 10시에 버스로 숙소가 있는 Magdeburg로 돌아왔다. / www.stadtsprun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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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Ziyul – Luther와 Phi. Melanchthon 동상이 있는 Wittenberg 시청
4월17일 (일요일)은 하루 국제기자들을 위한 투어로 종교개혁의 발상지 Wittenberg를 방문했다. 8시30분에 3코스로 나누어서 버스로 출발하여 10시경에 UNESCO 세계유산지 [Lutherstadt Wittenberg]의 버스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시내관광안내자의 안내로 궁성교회 앞에서 95개 조항에 대한 설명과 루터 (Martin Luther) 와 멜란흐톤 (Philipp Melanchthon)의 동상이 있는 시청 앞 광장, 크라나흐 (Cranach) 등을 도보로 방문하면서 사진들을 찧었다. 루터의 집까지 함께하였다. 여기서는 다른 안내자의 안내로 루터의 집/박물관 내부를 서서히 견학하였다.
한시 경에 [Restaurant Alte Canzley]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참가자와 수행원이 20명이 넘었는데 버스로 오면서 먼저 원하는 메뉴를 파악해서 알려 주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내년 즉 2017년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전년으로 이 종교개혁의 오람지를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컸다. / www.r2017.org & www.saxony-anhalt-tourism.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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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버스로 이동하여 4시간 후에 이웃 주 Sachsen-Anhalt주의 Weissenfels에 소재하는 호텔 [Hotel Schumann-Garten Weissenfels] (www.schumanns-garten.de)에 수속 했다.
1시에 포도재배 지역인 Freyburg를 방문하여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호텔 레스토랑 [Berghotel zum Edelacker] (www.edelacker.de)에서 오찬을 즐겼다.
오후에 거품 포도주의 유명 상표인 [Rotkaeppchen]의 저장 및 시음 판매장을 방문하여 견학했다. 마침 운이 좋게 1년에 한 번 [Saale-Unstrut]와 [Sachsen] 두 포도재배지역의 첫 수확 시음축제에 초청되여 여러 와인들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www.rotkaeppch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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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le-Unstrut지역 – 독일 최북단의 포도 재배지역
©Song Zy – 이 지역 [와인 여왕]인 Julian Beer 의 설명을 듣는 전시장
이 지역은 독일의 최북단의 포도재배지역으로 Weimar(봐이마르)와 Leipzig(라이프찌히)의 중간 사이 즉 작센-안할트 (Sachsen-Anhalt) 주와 일부는 튀링겐 (Thüringen) 주에 위치한다. 숲으로 둘려 쌓인 구릉지대, 포플러나무들, 광대한 고원의 절경을 이룬 자알레 및 운슈트루트 (Saale & Unstrut) 강의 유역에 석회암토양의 경사지로 된 테라스형의 포도밭으로, 천 년 넘게 포도가 재배되어 왔다. 프라이부르크(Freyburg), 나움부르크(Naumburg), 바트쾨센(Bad Koesen)이 이 지역의 주요 도시이다. Saale-Unstrut-Tourismus e.V. / www.saale-unstrut-ueberrascht.de
이 지역의 금년도 [와인 여왕]인 Julian Beer 여왕의 환영인사와 설명도 들었다. 700ha의 경작지를 가진 이 작은 와인 생산지는 섬세하며 향긋한 향기와 신맛의 와인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리봐너, 봐이쓰부르군더 (피노브랑)과 질봐너는 아주 주요한 품종이며 화이트 와인이 75%와 레드와인이 25%의 비례로 생산되고 있다.
이 시음 축제 후에 와인양조장 및 포도재배 농가 [Weingut Pawis]를 방문하여 견학하고 이 양조장에 속한 레스토랑에서 여러 와인과 특식의 만찬을 즐겼다. www.weingut-pawi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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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yburg (프라이부르크)
독일 Sachsen-Anhalt 주의 Burgenlandkreis지구에 속한 도시이다. 운슈트루트 (Unstrut) 강변에 위치하며 한자도시 나움부르크(Naumburg) 북서쪽으로 9km, 라이프치히(Leipzig)에서 63km 그리고 베를린(Berlin) 230km 떨어져 있다. 이 마을은 그의 포도 밭, 역사적인 도시의 중심지, 11세기의 성 그리고 프리드리히 루드비히 얀 (Friedrich Ludwig Jahn, 현대 체조의 창시자)등을 관련해서 잘 알려진 관광지이다. 이 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회사의 한나인 본부가 소재한다. Freyburg 마을과 성은 나움부르크 대성당 및 자아레 (Saale)와 운슈트루트(Unstrut)의 높은 중세문화경관을 합해서 [세계문화유산]의 일부로 신청했다. / www.freyburg-info.de
마지막 날은 오전에 Hoenstedt에 위치한 보른 포도농가 (Weingut Born)을 방문하여 이 지역의 아름다운 포도 재배지역을 촬영하고 양조장에 들여서 여러 가지 와인을 설명을 들으며 시음하였다. 이 와인양조장은 7 ha의 포도 재배경작지를 갖고 5대째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www.weingut-born.de
방문 후에 근처 호반에 위치한 레스토랑 [Orangerie Seeburg]에서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맛있는 특식을 즐겼다. / www.orangerie-seebur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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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hsen-Anhalt 주에는 UNESCO에서 지정된 [세계유산]이 많은 주이다.
Dessau (데싸우) – 바우하우스 박물관 (1996) / www.bauhaus-dessau.de
Dessau-Wörlitz (데싸우-뵈릿츠) – 정원 (2000) / www.dessau-tourismus.de
Eisleben (아이스레벤) – 루터 기념관 (1996) / www.eisleben-tourist.de
Quedlinburg (퀴베들린부르크) – 구 시가/ 성 제르봐티우스교회 (1994) www.quedlinburg.de
Wittenberg (뷧텐베르크) – 루터 기념관 (1998) / www.wittenberg.de
UNESCO Welterbe / www.eurasiatour.info/index.php/de/germany/other/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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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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