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W 주 – BarrierFree Tour 적합

North Rhine-Westphalia – Barrier Free Tour (Press Tour 16)

노르트라인-베스트팔리아 (영어: North Rhine-Westphalia, 독어: Nordrhein-Westfalen) 주의 [Barrier Free Tour]는 Koeln과 Dortmund의 환상적인 (산업) 문화, 축구에 대한 열정, 야외 박물관 및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다.  또 아이펠(Eifel)과 파나르보라(Panarbora) 국립공원의 독특한 자연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참가 기자들은 5개국에서 7명이 초대되었으며 이들의 편리한 여행을 위해서 독일관광국을 대표해서 헝가리 소장이 전체 투어 책임자로 그리고 독일인의 투어매네저로 수행한 매우 유익한 프레스 투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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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eln Tourismus – 라인강변에발달한대도시의풍경

9월23일 오후 3시까지 각자 호텔에 도착할 것을 연락 받았다.

체류한 호텔 Ameron Koeln Hotel Regent로 특히 휠체어 이용자가 편리한 시설을 한 4성급 호텔이었다. / https://ameroncollection.com/de/koeln-hotel-regent

오후 3시30분에 투어 참가자들이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었으며 이어서 프로그램 설명이 있었다.

16시15분부터 특별 중형 버스로 시내 중심지에 옮겨서 약 3시간의 관광이 있었다.  관광의 내용으로 독일 관광의 제1호로 꼽히는 [쾰른 대성당 (Koelner Dom)은 이 도시의 상징이다. 이 대성당은 쾰른 중앙역을 내려서면 곧 눈에 들어오는 것이 독일 최대의 고딕 양식으로 UNESCO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1248년에 착공을 하였으며 종교개혁으로 중단 되었으나 500년 이상이 경과한 후에 1880년에 완성하였다. 157m 높이의 탑에 올라가서 쾰른의 도시와 웅대한 라인 강을 내려다 볼 수도 있다. / www.koelner-dom.de

시내 관광 후 19시30분에 모여 Restaurant Neni로 가서 오리엔탈의 다양한 요리를 즐겼다. / www.nenikoel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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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sball Museum & Zeche Zollern in Dortmund

9월24일은 조식을 한 후에 9시에 출발하여 Westfalen 의 최대 도시 Dortmund에    8년 전 (2015년10월)에 개관된 [독일 축구박물관 / Deutsches Fussball  Museum]을 방문하여 [축구의 대국]의 좋은 성과를 관람하였다. 이 박물관은 [독일축구협회]와 Dortmund 시에서 출자하여 만든 것으로 축구로서 세계 최대의 박물관이라 한다. 특히 외부와 외국에서 오는 방문자들의 편의을 위해 중앙역의 바로 옆에 위치한다. / www.fussballmuseum.de

12시30분에 이동하여 근교에 있는 광산 박물관에 13시경에 도착하여 우선 박물관 관역에 있는 식당 [Restaurant Pferdestall]에서 점심 식사을 하였다.

14시부터 2시간이상이상 광산박물관 [Museum Zeche Zollern ]의 여러 시설을 관람했다. 이 박물관은 과거의 탄광산업 시설물로 현재에 가장 잘 보존한 아름다운 [산업유산]에 속한다. / https://zeche-zollern.lwl.org/en

호텔로 돌아 와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19시30분에 특수 버스로 이동하여 저녁 식사를 [Restaurant Wagenhalle]에서 했다. / www.wagenhalle.de/spei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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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에도 조식 후 9시에 특수 버스로 이용하여 긴 하루의 투어를 시작했다.

10시에 도착하여 2시간동안 야외 박물관 [Open Air Museum in Kommern]의 여러 다양한 거주 집들 즉 중세의 조잡한 것에서 현대 차고가 설치되 현대의 주택 집이 포함된 것들을 관람하였다.  / https://kommern.lvr.de//de/startseite/startseite.html

12시30분에 Gastro Vogelsang 식당에서 다양한 지방특식을 각자의 식성에 따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었다.

14시부터 [아이펠 국립공원](Eifel National Park) 영내 설치된 [Vogelsang IP]의     자연 동식물  상설 전시회장을 안내자들의 인솔하에 관람하였다. 이 곳은 남녀    노소 및 휠체어 이용자 들이 편리하게 많이 방문하는 교육적인 장소이다.  / www.nationalparkzentrum-eifel.de

이어서 Harald Bardenhagen 천문학자의 공방에 들여 그의 연구분야와 실적에 대해서 들었다. 방문지에서 가까운 근교에 있는 식당 [Gemuender Kurhaus]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날씨가 좋아서 21시에 지정 장소로 가서 오후에 천문학의 강연을 들은 전문학자의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망원경을 이용하여 가까운 달의 표면과 멀리 환상적인 토성을 볼 수 있었다. 이 토성(Saturn)은 둘레에 띠를 가진 직경이 지구의 10배나 크며 태양을 한 바퀴 도는데 30년이 걸리는 지구에서 화성, 목성 다음으로 거리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멀다. 중부 독일에서 별들을 관측하기 가장 적당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 Startseite | Nationalpark Eifel (nationalpark-eifel.de

23시30분에 호텔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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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6일 마지막 날 일정으로  30분 늦게 9시30분에 출발하였다.  11시에 자연 숲의 심장부인 [Bergisches Land]지역에 설치된 목조 [Panarbora]에 도착하여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주위의 자연 경관을 관람하였다. 이 탑은 12층 높이이나 계단이 없이 돌면서 올라가는 시설로 휠체어 이용자가 불편 없이 탑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이 탑의 옆에는 유스호스텔 시설이 있어 숙박과 세미나 참가도 가능하다.  일행은 구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

13시30분에 다음의 방문지 Altenberg로 이동하여 약 1시간 반을 이곳의 대성당을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했다. 이 곳은 쾰른에서 동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작은 마을인데 13세기에 세워진 고딕양식으로 독일에서 남아있는 아름다운 성당인데 1857년부터 에큐메니스 정신으로 개신교도 예배에 이용되고 있다. / www.altenberg-dom.de

호텔로 돌아와서 약 1시간 휴식 후에 마지만 송별 저녁식사를 위해 식당 [ Ludwig im Museum]로 갔다. /  www.ludwig-im-museum.de

여기에 [쾰른 관광국] (Cologne Tourism)의 Press부에서 2명의 여직원이 동석하여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운 만찬을 하였다. / www.cologne-tourism.com

이로서 공식일정은 마치고, 다음 날 조식 후 각자의 정해진 일정에 따라 교통편을 이용하여 귀가하였다.  [독일관광청](www.germany.travel)의 도움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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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rhein-Westfalen (노르트라인-베스트파렌) – 인구 최고의주

1949년에 독일연방공화국 (서독)이 성립되면서 [Nordrhein-Westfalen] 주의 위상이 높아지게 된다. 주의 인구는 약 1’800만 명으로 독일연방공화국의 16개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으며, 면적은 34’085km2 (4번쩨로 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이다. / North Rhine-Westphalia – Wikipedia (Wikipedia)

Koeln (쾰른, : Cologne) – 다양한 관광의 매력 도시

쾰른은 독일연방공화국 [노르트라인-베스트파렌] 주의 인구 100만 명을 가진 가장 큰 도시이다. 라인 강변에 발달한 도시로 육상, 수상교통의 요소이다. 1388년에 창립된 쾰른 대학은 독일의 첫 시립대학이다. 중공업이 발달한 일면 [오데 코론]의 생산지이기도 하다. 인근의 도시로서는 약 25km 남쪽에 본 (Bonn), 35km 북쪽에 뒤쎌도를프가 위치한다.

쾰른은 로마제국에 의한 로마 신민지로서 건설된 라인 강 중류의 독일의 가장 오랜 큰 도시이다. [쾰른]의 이름은 라틴어로 신민지를 의미하는 Colonia에 유래한다. 현재에도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에서 이 이름이 사용되고 있고 프랑스어와 영어에서는 Cologne로 같은 어원이다.

오래부터 쾰른 대주교는 선제후의 한 사람이며, 고대에서 현대에 거처 교역과 지역 정치의 중심으로 번영했다. 현재에는 국제적인 견본 시와 전시회가 거행되는 상업도시의 측면을 갖고 있다.

Cathedral/Churches (성당 및 교회)

관광 매력으로 독일 관광의 제1호로 꼽히는 [쾰른 대성당은 이 도시의 상징이다. 이 대성당은 쾰른 중앙역을 내려서면 곧 눈에 들어오는 것이 독일 최대의 고딕 양식으로 UNESCO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1248년에 착공을 하였으며 종교개혁으로 중단 되었으나 500년 이상이 경과한 후에 1880년에 완성하였다. 157m 높이의 탑에 올라가서 쾰른의 도시와 웅대한 라인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쾰른에는 대성당 외에 12개 로마네스크 양식의 큰 교회들이 있다. 이 중에 대성 마르틴 (Gross St. Martin)는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며 지하에 발굴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유럽 최대의 고고학 발굴 작업이 쾰른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 외에도 많은 교회들이 있으며 대부분은 캐톨릭 교회이고 개신교의교회도 몇 있다.

13세기에 들어서면서 도시의 시민과 쾰른 대주교 사이에 가끔 긴장이 생겼다. 1288년에 쾰른은 [자유도시]의 자격을 얻고 쾰른 대주교는 쾰른에서 본(Bonn)으로 주거를 옮겨 1821년까지 쾰른에 돌아오지 않은 특이한 역사를 갖고 있다.

쾰른에는 대성당 외에 12개 로마네스크 양식의 큰 교회들이 있다. 이 중에 대성 마르틴 (Gross St. Martin)는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며 지하에 발굴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유럽 최대의 고고학 발굴 작업이 쾰른에서 추진되고 있다. / www.museenkoeln.de/archaeologische-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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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박물관 미술관)

         ©Song Ziyul – 라인 강변의 대도시 쾰른의 다양한 박물관 도시

쾰른에는 여러 가지 수 많은 박물관들이 있다. 이 중에 특히 유명한 박물관으로 로마-게르만 박물관 (Roemisch-Germanisches Museum]은 로마시대의 출토품이 전시되고 있는 로마•게르만 박물관이 유명하다. / www.museenkoeln.de)

또한 120개의 화랑이 있으며 특히 렘브란트의 작품과 뒤러의 [3왕의 제단]의 일부를 소장하고 있는 봘라프•리하르츠 (Wallraf-Richartz) 미술관이 있다.

이 외에 세계서 유일 한 초콜릿 박물관이 있으며, 여기에는 3천 년의 초콜릿의 역사, 카카오 재배방법과 여러 가지 상품 등을 볼 수 있다. 기념품 가게와 카페도 겸하고 있다. 또한 특이한 [향수 박물관] (Duft Museum, www.Farina-Haus.de)

쾰른에는 또한 1860년에 설립된 [쾰른 동물원]은 가장 오래되고 동시에 가장 현대적인 동물원의 하나이다. www.zoo-koeln.de

쾰른의 관광 대행사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www.koeln-erlebnistour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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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음악)

쾰른에는 유럽의 가장 규모가 크고 전통이 풍부한 음악대학으로 쾰른에 아성을 쌓고 있다.

[귀르체니히 오케스라] (Guerzenich-Orchester Koeln, www.guerzenich-orchester.de)는 오랜 전통을 가진 즉 15세기에 대성당에 속해 있었는데 1827년에 [쾰은 콘서트 협회]로 소속이 되었다. 이는 독일의 유명한 오케스트라에 속하며 1년에 50회의 국내외의 연주를 하고 있다.

[신 오페라 하우스, www.operkoeln.com] 는 1957년5월에 개관되었다.

[Kammeroper Koeln]은 1996년에 힐스베르크 자매 (Esther und Inga Hilsberg)에 의해서 창설되었다. [My Fair Lady]를 주로 공연하고 있다, www.kammeroper-koeln.de

그리고 1986년9월14일에 [쾰른 필하모니](Koelner Phiharmonie)가 오픈 되었다. / www.koelner-philharmoni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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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City (물의 도시)

쾰른은 [물의 도시]이다. 라인 강의 물로 유람선이 운행되는 수상 관광이 가능하다. 그리고 둘째는 쾰른의 명물인 맥주 [쾰쉬, Koelsch]는 쾰른에서 만 양조되는 윗면이 발효되는 맥주이다. 전통적으로 0.2리터의 좁고 긴 잔으로 마신다.

셋째의 물은 쾰른의 명물은 [오 데 콜론] (Eau de Cologne)인데 프랑스어로 쾰른의 물이란 의미이다. 프랑스 혁명군이 쾰른을 점령한 약 300년 전에 발명되었고, 당시 가게가 있었던 거리의 [4711]번지인 것으로, 이 것이 상품명이 되었다. 쾰른의 기념품에 가장 적당한 주요한 것이다.

넷째의 물은 웰빙 용으로 이용되는 온천 수이다. 쾰른 근처에는 총 12’000m2의 온천 시설을 갖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전시회 [쾰른 메쎄협회]는 1922년에 설립되었다. 이렇게 쾰른 관광전시회 그리고 국제 행사와 회의가 개최되는 이벤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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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nCard (쾰른카드) – 100개 이상의 기관/업체와 파트너

[쾰른 웰컴카드]는 쾰른에 체류하는 관광객에게 적용되는 카드임.

– 공공교통기관  (버스, 전차, S철도 지방철도 2등)을 무료 이용.

– 시내 박물관 입장료의 17 – 50% 할인

– 여러 관광 수단 (버스 및 배 등)을 이용 시 10 – 50% 할인

– 호텔 바와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무료 음료 한 잔이나 할인

– 오페라, 연극, 콘서트 등 관람 시 10 – 50% 할인

– 쇼핑 시 지정된 상점의 할인

– 인근 도시 (본/Bonn 등)의 소풍에 할인

카드는 24시간 유효하데 무료 승차 구간에 즉 쾰른 시내만 또는 인근 포함하느냐에 따라 요금은 9유로 (쾰른 시내 방문 파트너 01-96번), 19유로 (방문 파트너 01-99번) 그리고 24유로 (방문 파트너 01-107번)로 구분이 된다.(2023년도 적용 요금, 변동 가능함), 48시간 유효한 것 개인 18유로이다.

가족이나 작은 단체 (5인까지)에 적용되는 요금은 따로 마련되어 있음.

구입은 관광안내소 (쾰른/본 공항 내 포함), 여러 여행사와 지정된 호텔에서 가능.

주의: 사용 전에 이름과 사용 날짜 게재와 전차 내에 설치된 자동 시간 표시를 잊지 않도록! / www.cologne-tourism.com/book-buy/koeln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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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Accommodation)

쾰른에는 여러 급의 호텔들이 270개 있으며 침대 수는 28’500개나 된다. 예약은 직접 인터넷이나 혹은 쾰른 관광안내소에 의뢰해서 할 수 있다. 중앙역 근처에도 1급에서 특급까지 다양하게 있다.

한 호텔을 소개하면 중앙역에서 100m 이내에 위치 (Marzellenstr. 13-17)하는 걸어서 5분 내에 닿는 유명한 국제 호텔 체인에 속하는 [Hilton Cologne] 호텔이 있다. 전 우편국의 건물을 개조하여 개관한 현대 디자인을 한 편리하고 안락한 호텔이다. 요금은 시즌에 따라 변동하는데 주말에는 20%의 할인이 된다.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알 수 있다. / www.hilton.de/koeln

교통 (Transportation)

기차 편은 국내외에 운행하는 고속 및 지방 열차들의 교차점으로 쾰른 중앙 역에는 매일 천대의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쾰른의 항구는 독일 내항 중에 2번째로 크다, 국제 공한 [Koeln-Bonn Airport]는 최근에 여객과 화물 운송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시내의 교통도 즉 버스, 전차 및 지하철로 편리하게 짜여져 있다. / www.kvb.koeln/en

Koeln Tourismus GmbH (쾰른 관광안내소): 대성당 앞에 위치(Unter Fettenhennen 19)하며 시내관광과 근교의 투어에 대한 정보와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또 이 곳에서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다. / www.cologne-touri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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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zsong@bluewin.ch,  https://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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