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ernberg – Franken지방의 중심지

뉘른베르크 (Nuernberg) – GTM 2017의 개최지    

독일관광전 [GTM 2017]는 바이에른 주, 프랑켄지방의 중심지인 뉘른베르크시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전 행사는 2017년5월7일7시에 오페라하우스(Opernhaus) 즉 뉘른베르크 국립 극장 (Staatstheater Nuernberg) 에서 개최되었다.  순서로 주최자인 독일관광공사 Petra Hedorfer 사장, 독일연방 경제 및 에너지부의  Iris Gleicke 차관, 바이에른 주의 경제, 미디아, 에너지 및 기술부의 Ilse Aigner 장관 그리고 뉘른베르크의 Dr. Ulrich Maly 시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그리고  봐그너의 오페라 [Meistersinger von Nuernberg]의 일부가 연주되었다.  / www.staatstheater.nuernberg.de

이어서 [Nationalmuseum]에서 환영만찬이 있었다. 게르만 국립박물관 (Germanisches Nationalmuseum)은 독일의 역사와 문화, 예술의 전 면에 관하는 하나의 큰 집대성이다. 아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 대상의 매력적인 프로그램과 컬렉션과 전시를 위해서 여러 언어의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정보: / www.gnm.de 

www.youtube.com/watch?v=2Leki14DT8M  / Nuernberg – Youtube

=.

스위스는 독일 외래 관광객의 2번째로 비중이 큰 나라이다. 여행상품 바이어, 국제기자 및 독일관광국 취리히 사무소의 소장 및 미디아 담당 책임자 모두 15명이 참가하였다. 스위스에서 참가한 일행들은 [뉘른베르크 본역] 바로 옆에 위치하는 편리한 특급 호텔 [Meridien Grand Hotel] (www.lemeridiennuernberg.com)에 투숙하였다.  본인은 갈 때는 시간상 항공편으로,  올 때는 철도편으로 독일 철도를 이용 할 수 있었다.    

= =

국제기자들을 위한 기자회견은 Messehalle에서 10 시부터11시까지 개최되었다. 독일관광국장 헤도르퍼 (Petra Hedorfer) 여사의 2016년도의 관광결과와 2017년도의 전망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다. 2016년의 관광 성과는 8천만 숙박이상을 가짐으로 7년간 계속 기록을 갱신하였다. 독일응 계속 유럽의 관광 매력국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이어서 주요 교통기관의 루프트한자 (www.lufthansa.com)와 독일철도 [ www.deutschebahn.com ]의 임원의 전망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그리고 바이에른 주 관광국장와 뉘른베르크 관광 여사장 (Ms Yvonne Coulin)의 홍보 설명이 이었다. 오후에는 전시 업체들을 방문하여 상담을 하였다

저녁 행사와 만찬은 시청 청사 내에서 거행되었다. 특식들을 시식하였으며 5월인데도 크리스마스 시장을 연상하여 유명한 뉘른베르크의 처녀 싼타클라스가 등장하고 겨울에 마시는 따뜻한 포도주 [그뤼 봐인]을 시음했다. 음악반주를 들으며 만찬을 즐겄다.  청사 (Rathaus)는 가장 오래된 부분 즉 40m 길이의 홀은1340년에 완성되었다. 신 청사는 르네샹스의 전환기 1616-22년에 바로크 양식이 증축되었다.   

= =

뉘른베르크는 독일연방공화국 바이에른 주의 미텔프랑켄 행정관구에 속하는 [독립시]이다. 중세의 분위기를 가지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대도시로 독일의 과거와 현재를 읽을 수 있는 약 천 년을 넘는 역사의 증거를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바이에른 (Bayern)주의 북쪽에 위치하는 인구 50만 명을 갖는 주의 제2의 도시 (독일 전체로는 14번째)이다. 인접한 퓌르트(Fuerth), 에어랑겐(Erlangen)과 함께 프앙켄 (Franken)지방의 경제적 및 문화적 중심지이다. 또한 산업과 교통의 중심지이다. 중세부터의 전통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전체 독일통일을 주도한 호엔쫄러른가(家)가 뉘른베르크 성백(城伯)을 세습한 도시이다. 건장한 도시의 성벽에는 여러 개의 문이 있으며, 역사 있는 구 시가를 둘려 싸고 있다. 중세의 카이서부르크 (Kaiserburg) 성은 이 도시의 상징이기도 하다. 현재도 구시가는 중세의 성벽으로 둘려 싸여 있다.

뉘른베르크의 종교개혁사가 지적하는 것은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1483-1546)의 생각은 여기가 개혁의 좋은 곳으로 여겼다. 1525년에 뉘른베르크 의회는 종교에 대한 대화를 나눈 후에 시민에게 종교개혁화에 지원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뉘른베르크는 첫 개혁을 한 도시 중에 하나이다. 

= =

미술관 박물관 도시

뉘른베르크에는 수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게르만 국립 박물관]은 독일의 예술과 문화에 관한 최대 박물관이다. 이곳 방문자는 최초의 지구의와 알프레트 뒤러 작품과 같은 전 독일어권에서 주요한 의미를 갖는 것들을 보게 된다.

게르만 국립박물관 (Germanisches Nationalmuseum): 게르만 국립박물관은 독일의 역사와 문화, 예술의 전 면에 관하는 하나의 큰 집대성이다. 아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 대상의 매력적인 프로그램과 컬렉션과 전시를 위해서 여러 언어의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정보: / www.gnm.de 

뒤러 하우스 (Albrecht Duerer Haus): 1509년에서 1528년까지 뉘른베르크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과 뒤러 (1471-1528)의 거주 겸 작업장이다. 상설 전시에는 그의 인생, 삶, 작품 등 다방면에서 거장의 포괄적인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2012년7월1일에 새로 마련된 전시관 [Duerer-Saal]에서 뒤러 작품의 특별 전시회가 개최된다. 매주 월요일 휴관 (7월 – 9월 제외). 여러 언어 가이드 가능. / www.museen-nuernberg.de

신 미술관 (Neues Museum) – 예술과 디자인 국립미술관

2000년에 개관한 미술관으로 한 장소에서 현대 미술과 디자인의 양면에 중점을 둔 7’800m2의 넓이를 갖는 미술관이다. 미술관의 1층에는 디자인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데 국제적 디자인의 각 시대의 특징과 환상 경향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 휴관. / www.nmn.de

= = 

Nuernberg Card + Fuerth

카드 소지자는 2일간 모든 공공교통의 무료 승차, 모든 박물관 무료 입장, 요금 25유로 / http://tourismus.nuernberg.de/nuernbergcard 

Congress- und Tourismus-Zentrale Nuernberg / www.tourismus.nuernberg.de 

= = = 

Nuernberg 2012 – 음악제에 초대  및 참가

뉘른베르크는 중세의 분위기를 가지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대도시로 독일의 과거와 현재를 읽을 수 있는 약 천 년을 넘는 역사의 증거를 여러 곳에서 보여 주고 있다. 현대 바이에른 (Bayern)주의 북쪽에 위치하는 인구 50만 명을 갖는 바이에른 주의 제2의 도시로 프랑켄 지방의 중심 도시며 산업과 교통의 중심지이다. 건장한 도시의 성벽에는 여러 개의 문이 있으며, 역사 있는 구 시가를 둘려 싸고 있다. 중세의 카이서부르크 (Kaiserburg) 성은 이 도시의 상징이기도 하다.

음악의 도시

[Bardentreffen]는 매년 여름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야외 음악제이다. 처음으로 거행된 것은 명가수 한스 작스 (Hans Sachs)의 사망 (1494-1576) 400주년인 1976년이었다. 행사 장소는 역사적인 구 시가의 전 지역에서 거행되었다. 그 후 매년 바이에른 주의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첫 주말에 거행 된다. 처음 여러 해에는 음악제의 내용이 정치적인 대항의 [Lieder]가 주였으나 후에 다문화 축제로 크게 발전 했다. / www.bardentreffen.de

이 음악제의 경비는 뉘른베르크 시와 후원사 들이 분담하며 입장은 무료이다. 바르덴(Barden)은 즉 전 세계에서 온 음유시인, 이 중에는 가끔 젊고 아직 유명하지 않은 천재들도 여러 무대에 등장했다. 이 외에 많은 음악가와 밴드 들이 시내의 전 지역에 등장하였다. 참가자는 매해 평균 20만 명 이상으로 이런 종류로는 가장 유명하고 가장 인기 있는 축제이다

음악제의 형태로는 가수 겸 작곡가, 노래 가사를 자작하는 사람와 세계 음악으로 대표 된다. 이 음악제의 특징은 공식 축제 프로그램이 전 지역의 구 시가에 분산된 9개 무대 또는 장소들 (Hauptmarkt, Insel Schuett, St. Katharina, Lorenzer Platz, Sebalder Platz, Kreuzigungshof, Troedelmarkt, Kulturgarten & Burgtheater)에서 거행되고 또한 아직 유명하지 않는 예술가 들이 참여한 혼합체이다.

뉘른베르크국립 극장 (Staatstheater Nuernberg) / www.staatstheater.nuernberg.de

오페라, 연극, 발레,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거행되고 있다. / Meistersingerhalle

뉘른베르크 심포니 (Nuernberger Symphoniker): 음악으로는 바그너의 [Meistersinger von Nürnberg]로 유명하며 이 오페라는 이 곳에서 자주 연주된다. 2013년은 바그너 (Richard Wagner, 1813~1883) 탄생 200주년의 해로 그에 관한 여러 작품 연주와 행사가 거행되었다. / www.nuernbergersymphoniker.de

= = 

[세계음악제]인 [Bardentreffen]의 금년 제40회 특별 기념음악제의 행사에 독일관광국 (www.germany.travel )의 취리히 지점의 추천으로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3박4일의 프레스 투어에 참가하였다. 참가 기자들은 독일 베를린, 다름슈타트, 에쎈 등에서 7명, 이탈리아에서 1명 그리고 스위스에서 본인으로 모두 9명이었다. 이번의 초청 후원은 뉘른베르크 시의 관광사무소로 투숙한 호텔은 Duerer Hotel로 유명한 화가 뒤러 (Albrecht Duerer, 1471-1528) 거소 현재 박물관의 바로 옆에 위치하는 친절한 분위기를 주는 호텔이었다.

이 외에 클라식 야외 공연 (www.klassikopenair.de) 을 위시해서 다른 여러 가지 축제들이 개최되고 있다.

= = 

프랑켄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227                                                                      = = =

작성자: 송지열 (Song, Ziyul)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


Beitrag veröffentlicht

in

, ,

von

Schlagwö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