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bon (리사본) 및 Porto

Lisbon (리스본) – 포르투칼의 수도

리스본(Lisbon)은 포르투갈의 수도로 인구 56만명의 항구도시인데, 2006년에 700만명의 관광객으로 호텔을 점령한 유럽에서 16번째로 관광 매력이 큰 도시이였다.  근년에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주요  관광지역으로 알려진 [알가르베(Algarve)]를 능가하였다.  포르토와 북부 포르투갈 특히 두로 계곡의 북부지역은 2006년에 가장 성장한 (11.9%) 관광 목적지였다. /

포르토(Porto)는 포르투갈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북부 지역 및 활발한 산업 및 상업의 중심지이다. 도시 자체는 인구가 많지 않으나 (약 240’000 명), 포르토 대도시 지역에는 50km 반경 내의 도시들, 빌라 노바 데 가이아 (Vila Nova de GaiaVila do CondeEspinho) 등 합하면 1’500’000 명이 된다. 도시는 두로( Douro) 강 강어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따라 건설 되었으며,  그것의 역사적인 중심지는 1996 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이 되었다.  그것은 적어도 제4세기, 로마시대 [포르투스 칼게](Portus Calle)는 국가 전체의 이름의 유래 이래 계속해서 거주되고 있다. /  http://visitporto.travel/Visitar/Paginas/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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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 (포르토) – 포르투칼의 제2의 도시

               ©Song, E. & Ziyul – 포르투갈의 제2의 도시 [포르투]의 아름다운 풍경

포르투갈(Portugal) –  항해 시대 세계 최대 강국

유럽 서남부에 위치한 나라로, 이베리아 반도의 서부와 북대서양 상의 섬들로 영토가 구성되었다. 국토의 총 면적은 92,090 km²로, 동쪽과 북쪽은 스페인, 서쪽과 남쪽은 대서양을 맞댄 대륙부와 대서양 상의 두 자치지역인 아소르스제도와 마데이라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포르투갈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나라이다. 국명은 제2의 도시 포르투의 라틴어 이름 «포르투스 칼레»(라틴어: Portus Calle)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포르투갈의 국경 안에 포함된 지역은 선사시대부터 계속 사람이 거주해왔다고 한다. 1139년 포르투갈왕국의 성립과 1143년 독립 승인, 1249년 국경의 확립을 통해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국가로 거듭난다. 

15세기와 17세기 사이에 대항해 (大航海) 시대 탐험의 결과로, 포르투갈은 서양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남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아우르는 제국을 건설하였고, 이를 통해 전 세계에서 경제, 정치, 군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강대국으로 거듭났다.

포르투갈제국은 사상 첫 세계 제국이었고, 1415년 세우타 정복부터 1999년 마카오의 중국 반환까지 거의 600년 동안 이어진, 가장 오래 지속된 신민지제국이었다. 하지만 포르투갈의 국제적 중요성은 19세기, 특히 식민지였던 브라질의 독립 이후 크게 줄어 들었다.

그러나 오늘날 포르투갈은 비교적 1인당 GDP가 낮지만 선진국 중 하나로 여겨지며, 인간 개발 지수 역시 «매우 높음» 수준에 속한다. 삶의 은 19위로, 세계적으로도 최상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가장 세계화되고 평화로운 나라에 속한다.

포르투갈은 국제 연합 (UN), 유로존 (Euro-zone)을 포함한 유럽 연합 (EU), 쉥겐협접, 북대서양 조약 기구 (NATO), 경제 협력 개발 기구 (OECD),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CPLP)의 창립 회원국이며,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자료 출처: 위키백과/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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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 Zy – 유럽의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인 [코인브라 대학교] 본관 건물

관광 (Tourism)

[포르투갈]은 세계서 가장 방문하는 20개 나라 중에 속하며 매년 13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관광은 포르투갈 경제의 국내총생산 (GDP)의 약 5%를 공헌하는 것으로 증가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관광 [홋스폿츠]는 리스본(Lisbon), 알가르베(Algarve), 포르토(Porto) 및 코인브라(Coimbra) 시,  또한 매년 4-5백만명의 종교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파티마 (Fátima)이다. 이 순례지는 1917년에 3 목동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가 출현한 곳이다. [파티마 성역]는 세계에서 가장 큰 로마 캐토릭 성당의 하나이다. 

포르투갈 정부는 [두로 계곡]( Douro Valley)과 [포르토 산토](Porto Santo) 등 새로운 관광지로 홍보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포르투갈을 방문하는 주요 관광객은 영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또는 독일 등에서 저가 항공사를 이용했다. 태양과 해변을 찾는 자들뿐만 아니라 문화, 특식, 환경 항해의 경험 또는 비즈니스의 이유로 찾고 있다.

2014년에는 포르투갈은 미국의 [USA Today]에 의한 [유럽 최고나라]로 선정이 되었다. / www.visitportugal.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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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지 (UNESCO World Heritage Sites)

포르투갈은 작은 나라이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많은 나라이다.

1972년에 설립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약(Convention)에 기록 되어 있는 문화와 자연유산의 주요성은 장소이다. 포르투갈은 1980년9월30일에 조약을 채택했으며 그의 사적 리스트에 포함시키기 위해서 대상을 만들었다.      

1983년에 4곳이 처음으로 지정되었으며, 2015년까지는 문화에 14곳  그리고 자연에 관한 것이 1개 도합 15개 장소이다.  

               ©Song, Ziyul – 198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Alcobaca 수도원] 

이 번 1주간 포르투갈 여행하는 동안에 여러 [문화유산지]을 방문했다.

(자료 출처:  Wikipedia, Wikitravel 및 UNESCO World Heritage)

World Heritage Sites in Portugal :  http://whc.unesco.org/en/statesparties/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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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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