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edesheim (뤼데스하임) – 유명한 관광지
뤼데스하임 (Ruedesheim am Rhein)]은 라인 강변에 발달한 소도시로 라인강의 중류 중에 뤼데스하임과 빙겐 (Bingen)에서 코블렌쯔 (Koblenz) 사이의 급류가 암벽을 만든 중부 라인계곡 (Mittelrheintal)은 풍경이 아름다우며, 역사적인 고성들이 많이 있다.
2002년에 UNESCO가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 되었다. 그리고 뤼데스하임은 고급 와인의 생산지인 라인가우(Rheingau)지방의 중심이다. 라인강과 포도 밭의 아름다운 경관을 갖고 있다. / www.ruedesheim.de
관광명소
Drosselgasse (드로쎌가쎄, 뜻: 참새 골목): 145m 길이의 좁은 골목인데 식당과 호텔 그리고 기념품 가게 등으로 많은 방문객이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가장 번잡한 골목 중의 하나이다.
자동 악기박물관: 자동 연주 악기를 박물관으로 1969년에 독일에서 최초로 개관되었으며 350 개의 수집품으로 또한 독일 최대의 박물관이다. / www.siegfrieds-musikkabinett.de,
라인가우 와인박물관 브룀서부르크 (Broemserburg): 천년의 역사를 가진 건물로 한 때는 마인쯔 대사교의 거소로 이용이 되었으나 현재는 [와인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라인강과 라인가우 포도동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종점에서는 거대한 [니더봘트 기념동상 / Niederwald Denkmal], [여신 게르마니아/Germania]이 설치되어 있다. / www.youtube.com/watch?v=q8ZmxfCxM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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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s
© Z. Song – 아늑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주는 [뤼데스하임의 슈로스 호텔]의 옥외 레스토랑
숙소는 여러 급의 아늑한 호텔들이 많이 있다. 몇 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Hotel Ruedesheimer Schloss]는 4성급 호텔로 현대 시설을 가추고 있으며, 특히 좋은 분위기의 식당에서 음식과 포도주 및 음악을 즐길 수 있다. / www.ruedesheimer-schloss.com
여러 호텔들은 유명한 드로쎌가쎄(Drosselgasse)에 위치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흥겨운 생음악이 연주된다. 여기에서 [와인 박물관], [악기 박물관]이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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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derwald Gastronomie / www.am-niederwald.de
(c)Niederwald Gastronomie – 최근에 새로 만들어진 여유있는 레스토랑
수용력은 테러스에 200석 그리고 레스토랑 내에 80 – 1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행자들을 위한 인기 메뉴가 있다.
– Tagliatelle mit hausgemachter Bolognese (스파겟티 볼로네스)
– Caesar Salat mit gegrillter Huehnchenbrust (닭고기 사라드)
– Champignonrahmschnitzel mit Pommes Frites (버섯요리 고기와 튀김감자)
– Niederwald-Burger mit Apfel, Salat, Meerrettich und Pommes Frites (버거)
[Die Party am Niederwald]가 매년 개최된다. www.am-niederwald.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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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와인)
이 지역은 독일의 13 와인 생산지역 중에 고급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잘 알려진 [라인가우]지방이다. 이 지역의 포도 재배는 로마시대부터 행해졌다. 이 지역의 전형적인 포도의 종류는 리스링(Riesling)이다. / www.rheingau.de
[라인가우]지역은 독일의 주요 포도 제배 지역으로 고급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백포도주가 대부분이나 홍 포도주는 아쓰만스하우센의 것이 유명하다. 뤼데스하임에는 유명한 포도주 생산 업자들이 운영하는 시음 및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면 Vinothek Georg Breuer 이며 여기서 포도주 시음을 할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 www.georg-breuer.com
또 다른 유명한 Asbach Uralt (아스바흐 우어알트) 양조장은 [Asbach Besuch Center]를 운영하고 있어서리코스에참석하여 여기서도 시음할 수 있다. / www.asbach.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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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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