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ha (프라하) – 체코공화국의 수도.
프라하(Praha, 영: Prague, 독: Prag)는 체코 공화국의 수도이고 최대의 도시이다. 중앙 유럽에 위치하는 유수의 세계도시로 인구는 약 120만 명이다. 시내의 중심부를 티타봐 (독: 몰다우) 강이 흐르고 있다. 오래된 시가와 건물이 많이 현존하고 있어서 매년 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칼 대학은 중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며, 첨탑이 많이 있어서 [백 탑의 프라하]로 불린다. 천체 관측을 행하는 천문탑도 그 중 하나이다. 시내에는 얀 후스가 설교한 교회도 있다. 비엔나 보다도 독일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보헤미아 왕국을 겸한 독일인이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만들어 이 도시를 수도로 독일민족을 이끈 시기도 있어서 독자의 슬라브 문화를 병행한 일종의 국제성도 오래 전부터 겸비한 도시이다. 방문의 매력을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프라하는 백 개의 첨탑의 도시며 UNESCO의 기념비가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에 하나이다. 유명한 천문 시계를 가진 구 시 청사가 있다. 프란츠 카프카 (Franz Kafka)의 소설에 묘사되고 있는 [유대인 거리]의 골렘(Golem)의 오랜 전설에 몰두시키고 있는 것이다.
즉 들어가서 앉을 카페, 뷰틱 그리고 티타봐(Titava) 강의 유람선관광, 고딕양식의 찰스 다리 그리고 프라하(소지구 Lesser마을)의 가장 아름다운 교회로 [성 니콜라이 교회]이다. 도시의 소요에서 벗어난 [프라하 성하 정원], 작은 에펠탑을 연상하는 전망대가 있는 페트린(Petrin) 언덕 그리고 프라하 궁성와 프라하의 각 지구는 고유한 분위기와 독특한 매력들이 있다. 프라하는 선택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변화하는 도시라는 인상을 받는다. 로만틱하고, 고풍이 있고 현대적이지만 어디까지나 국제적인 도시로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며, 또한 많은 매력을 가진 도시이다. / www.prague.eu & www.praguecitytourism.c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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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ech Republic (체코공화국)
체코 공화국은 중부 유럽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유럽 연합, EU]에 속해 있다. 수도는 프라하로 천 년의 역사 분위기를 가지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에 속하며 이 나라의 행정, 문화 및 산업의 중심지이다. 또한 유럽의 도시로도 역사적으로 주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체코에는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이 12곳이나 있다. 관광의 매력이 크며 수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대한항공이 주 3편 직항이 운항되고 있다. / www.czechtourism.com/home
체코는 크게 두 지방으로 구분하며 서부는 보헤미아 (Bohemia), 동부는 모라비아 (Moravia) 지방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체코 전역에는 수 백 년의 전통을 가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장 들이 많이 산재하고 있어서 쾌적한 분위기와 긴장을 풀며 휴양을 할 수 있는 나라이다. / www.spas.cz/indexen.php
www.youtube.com/watch?v=TCvKyL7BQ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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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echSpecials – 맛있는 체코요리, 지역의 특산, 전통의 비밀
체코요리는 내용이 다양해서 특별요리를 많이 갖고 있으며 특히 주요한 점으로 맛있는 요리이다. 체코요리를 이렇게 소개하는 것은 체코관광국, 호텔 및 레스토랑협회, 체코요리사협회 및 과자협회 등이 참가한 파트너 Project [CzechSpecials]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요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또한 레스토랑을 지원함으로 각국의 전통요리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제공하는 것이다. 독특한 요리와 다양한 준비로 다양한 지역별 다양성의 체코요리를 제공한다. 체코 레스토랑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Czech Specials]는 동시에 인증된 레스토랑에서 최고 품질의 체코 음식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보증하는 것이다. / www.czechspecials.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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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는 [Culinary/요리]로 3국의 특식과 특별 음료를 소개하였다. 주최는 [체코관광국 비엔나사무소]가 되어 이 모임을 추진하였다.
3국의 관광홍보국 홈페이지
- 체코관광국 – CzechTourism / czechtourism.com
- 폴란드 관광국 – Polish Tourism / polen.travel
- 플란더스/벨기에 관광국 – Visit Flanders / visitfland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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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Moravia (남 모라비아)지역 – 와인과 치유 물로 유명
체코의 동남부 지역으로 역사와 문화 온천장과 겨울 스포츠로 관광의 매력이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을 특색에 의해서 4개 지역으로 나누고 있었다. 첫째가 Kromeritz (크로메릿츠) 지역, 다음이 Moravian Slovakia (모라비아의 스로바키아), 셋째가 Wallachia (발라키아) 그리고 넷째가 Zlin (츨린)과 Luhacovice (루하초비체)이다.
1) Zlin (즐린)와 Luhacovice (루하초비체) 지역
즐린 도시는 인구 8만 명으로 동 모라비아 지방의 중심지이다. 세계적인 신발 회사 [Bata]가 설립된 곳으로 이에 연관된 건물들이 많이 있다. 이 도시는 비즈니스와 컨벤션의 도시뿐만 아니라 관광적인 매력도 또한 큰 도시이다.
2) Luhacovice (루하초비체) – 온천도시
츨린에서 남동쪽으로 15km 떨어진 근교에 빌레 카르파티 (Bile Karpaty)라고 불리는 보호지구의 숲으로 싸여 있는 언덕 위에 있다. 이곳 온천의 전통은 300년 전에 시작되었다. 또한 20세기 초, 체코 공화국의 스파 과학의 발전과 함께 루하초비체는 서서히 활기를 갖고 인기의 스파 리조트로 되었다. 건축가 두산 (Dusan)의 영향을 받은 인구는 약 5천 명의 온천지이다. / www.luhacovice.cz/en
3) Kromeriz (크로메리즈) 지역
중앙 모라비아에 위치하는 이 도시는 올로모우츠 (Olomouc)의 대사교가 거주하게 되었다. 장려한 크로메리츠성과 정원은 바로크 양식의 궁전과 정원의 디자인은 지금도 아름답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주요한 것으로 여긴다. 중앙 유럽의 바로크 건축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준 이 궁성과 정원은 199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여기에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큰 지하 저장실이 있었으며 일행이 방문하여 시음을 하였다. / www.kromeriz.eu/en
[Lednice/레드니체 온천장]은 신경계나 근골격계의 질병으로 고생 하거나 또는 부인과 병으로 고생 할 경우, 당신을 도울 수 있다. 요양시설에는 요드-브롬-거품 온천목욕탕, 키네시오 및 물요법, 마사지 등이 있다.
만일 당신이 남모라비아에 장기간 체재 중에 웰니스를 즐기려면 호도닌(Hodonin) 시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는 [Bliss Day Spa]가 개장 되었으며, 저온 실과 염수 증기욕탕 또한 요드-Gradierwerk를 방문할 수 있다.
레드니체 (Lednice)는 체코 남모라비아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31.27㎢, 높이는 173m, 인구는 2,320명(2012년 기준)이다. 1996년에 UNESCO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레드니체-발티체는 문화적 경관이 좋다. / www.lednice.cz/en
이 도시는 13세기 중엽부터 [리흐텐슈타인 (House of Liechtenstein )] 후작 왕가의 손으로 넘어 갔다. 르네상스시대에 지어진 궁전과 200km2 넓이의 체코 최대의 영국식 정원으로 유명한 곳이다. 즉 17세기부터 후작이 여름궁전으로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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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Spas of Europe] – 2021 [UNESCO 세계건강유산]에 선정
[Great Spas of Europe]에는 유럽 7개국의 11곳 온천도시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국가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오스트리아의 [Baden bei Wien], 벨기에 [Spa], 프랑스의 [Vichy], 체코의 [Frantiskovy Lazne, Karlovy Vary, Marianske Lazne], 독일의 [Baden-Baden, Bad Ems, Bad Kissingen], 이탈리아의 [Montecantini Terme] 그리고 영국의 [Bath]이다. 이들 모두의 도시들에는 천연의 광천수를 중심으로 발전됬다.
이들은 18세기 초부터 1930년대까지 개발된 국제적인 [유럽스파문화]를 증언하며, 쿠어-하우스와 쿠어잘 (치료에 전용한 건물과 객실), 펌프 룸, 음료수, 콜로네이드, 갤러리 등의 스파 건물의 앙상블에 영향을 받아서 웅대한 국제 리조트의 출현을 이어졌다. 관련 시설에는 정원, 집회실, 카지노, 극장, 호텔 및 빌라뿐만 아니라 스파 고유의 지원 인프라 등이 있다. 이 앙상블은 모두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에서 신중하게 관리되는 레크리에이션 및 치료환경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도시 맥락에 통합되어 있다. 또한 이 사이트에 인간의 가치관과 의학, 과학, [온천학]의 발전의 주요한 교류를 구현화하고 있다. / www.greatspasofeurope.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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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s visited by Goethe – 괴테 온천 여행
Karlsbad (칼스바트, 체코어:= Karlovy Vary) 온천장 (해발 380m)
Karlovy Vary (카를로리 바리, 독어 지명: 칼스바트(Karlsbad)는 체코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온천 도시이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오흐르체 강의 지류인 테플라(Tepla) 강을 끼고 남으로 도시가 발달되어 있다. 이 도시는 1358년에 카를 4세에 의해 처음 건설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를 4세가 신하들과 함께 이 곳 보헤미아 산록에 사슴 사양을 나왔다가 사양 중에 온천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 후 곳은 황제 직속의 영지로 개발되었으며 1800년 전후부터 유럽 최고의 휴양도시로 발전 되었다. / www.karlovyvary.cz/en
1785년 7–8월: 1차 칼스바트 (Karlsbad) 온천장 방문 및 체류
1786년 7–9월: 2차 칼스바트 온천장 (여기서 몰래 [이탈리아 1차 여행]에 오름)
1796년 7–8월: 3차 칼스바트 온천장
이 후도 거의 매년에 매번 2개월 이상 체류하여 온천욕을 하면서 휴양했다. 즉
괴테는 이 도시를 휴양 차 1786년부터 1823년까지 거의 매년 총 13회를 방문하여 장기 체류하면서 휴양과 교류 및 집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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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nbad (마리엔바트, 현 체코어: Marianske Lazne) (해발 630m)
(c)Wikipedia P. – [Great Spas of Europe]로 [세계건강유산]에 등록된 Marianske Lazne의 모습
[마리안스케 라즈네] 온천은 비교적 늦게 개발된 것이다. 1813년에 테플라(Tepla)에 있는 수도원의 라이텐베르거 (Reitenberger) 수도원장이 부임하면서 온천도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거리의 건축물 들은 19세기 말경에 몬테칼로의 유행에서 힌트를 얻어, 이 도시의 출신 건축가 싸퍼 (Josef Schaffer)에 의해서 설계되었다. 도시의 중심부에 만들어져 있는 요양원과 대중온천, 상업적인 건물은 모두 당시에 지어진 건이다. 현재 마리안스케 라즈네는 광천온천과 적당한 기후, 아름다운 주변 경관 등으로 인해 “유럽온천의 진주”로 불리고 있다. / www.marianskelazne.cz/en
1821년 7–9월: 1차 마라엔바트 (Marienbad) 방문 및 체류
1822년 6–8월: 2차 마라엔바트 (Marienbad)
1823년 7–9월: 3차 마라엔바트 (Marien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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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ensbad (프란첸스바트, 현 체코Františkovy Láznê) (해발 450m)
[프란티스코비 라즈네] 온천은 헵의 북쪽 6km 지점에 있으며, 이 온천이 처음 알려진 것은 12세기이다. 1572년에 산성의 광천수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1793년 온천으로 개발되면서 도시의 형태가 갖추어졌고, 황제 프란츠의 이름을 따서 [프란츠 온천]이라는 이름이 붇어졌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서 보헤미아 3개 온천 중에 가장 작으나 가장 매력적인 온천으로 알려져 있다. / www.flinfo.cz/en
1807년에 프란첸스바트(Franzensbad)를 처음으로 방문 및 체류하였으며 이어서
1808년 7-8월에 2차로 프란첸스바트 온천장을 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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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plitz (체코어: Teplice/테플리체) – 중부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장
체코 보헤미아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23.78km2, (해발 228m)
빌리나 강 평야 지대에 위치하며 체코에서 [카를로비 바리]에 이어 2번째로 큰 온천 도시이다. 762년경 온천이 처음으로 발견되었지만 문헌에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는 16세기이다. 1158년 보헤미아의 왕 블라디슬라프 2세의 왕비였던 유디타가 베네딕도회 수녀로 임명된 뒤에 수도원을 세우면서 처음 등장했는데 이 수도원은 15세기 후스 전쟁 때 파괴되었다. / www.lazneteplice.cz/en & www.visitteplice.com
1810년8-9월: 1차 테플리츠(Teplitz) 온천장 방문 및 체류
1813년4–8월: 2차 테플리츠 온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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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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