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burg 와 흑림지대

Freiburg im Breisgau (프라이부르크) – 녹색도시, 친환경수도

Freiburg 시는 독일의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독립 시로 인구 약 23만명을 갖는 주에서 슈투트가르트, 만하임 및 칼수루헤 다음으로 4번째 큰 도시이다. 프라이부르크 대학, 교육대학, 음악대학 등으로 대학생과 교직원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이다. 또한 문화 및 예술의 도시이다.  

독일의 [친환경 수도]로 인정되어 자랑스런 친환경 정책에 그리고 [녹색 도시]로 또한 재생 에너지 도시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프라이부르크의 주된 환경 정책은 폐기물 재생정책, 자연 에너지정책, 교통정책, 도시계획∙경관정책 등이다. 1970년대 산성 비에 의해서 흑림의 고사(枯死) 위기가 빈번하고 근교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하는 계획이 추진되자 원전(原電) 반대운동이 일어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독일환경자연보호연맹] 등이 중심이 되여 프라이부르크와 흑림을 지키기 위해서 탈(脫) 원전 자연에너지 추진, 대기 오염대책으로 자동차 의존에서 탈피하는 공공교통 및 자전거 강화를 채용하다. 자연 어너지로 태양광 발전의 보급을 중심으로 하다. 도심에 자동차 타는 것을 제한하고 이전에 달리던 전차를 강화하고 노선 연장공사를 행사한 것이다. 시의 남부에 있는 전 프랑스 군 주둔지  [Vauban]지구를 친환경을 주시하는 단지로 조성되었다.

프라이부르크 환경정책은 환경대책 상의 성과뿐만 아니라 경제면에서도 플러스 효과를 얻었다. 즉 태양광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서 태양광 발전의 연구기관 유치, 이 연구소가 중핵(中核)이 된 태양광 관련 기업의 입지가 되었으며 독일에 있어서 태양광 발전의 주요한 개발 및 생산 거점이 되었다. 새로운 고용이 창출되다.

또한 환경정책의 선진사례로 소개되자 각국의 시찰단의 관광 투어가 만들어졌다. 환경정책은 관광자원의 하나로 관광산업의 역할을 부과하고 있다. 여러 기관에 시찰이 증가하였기에 현재에는 많은 기관에서 유료 시찰화로 변하고 있다.  / www.greencity-cluster.de

Freiburg Wirtschaft Touristik und Messe  / www.fwtm.frei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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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계속 이동하여 레스토랑[Restaurant Süden] (Alfred Döblin-Platz 1, 79100 Freiburg Tel.: 0761 / 45687161)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 www.freiburgersueden.de

점심 식사 후에 친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시내 여러 곳의 친환경 시설물을 [Innovation Academy e.V. Freiburg]의 슈봔더 (Hans-Jörg Schwander) 원장의 안내로 관람하였다. / www.innovation-academy.de

헬리오트롭 (Heliotrop)는 필요한 전력보다 더 많은 량을 생산한 것을 전송하는 기능으로 지붕에 설치한 모듈을 설치된 회전 플러스 집.

태양광주택 (Solarsiedlung)은 에너지 절약 건축 방식으로 첫 서비스 센터로 지은 태양광 전시회장은 건축가 롤프 디쉬 (Rolf Disch) 작이다. 이 건물에는 2개 슈퍼 마켓, 빵 집, 많은 사무실 그리고 에코 연구소가 들어 있음.

플러스에너지(Plusenergiehäuser)은 매일 많은 양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으며 특히 지붕에 설치한 태양전력이다. 60명 이상 이용하는 건물 즉 호텔이나 학생기숙사에는 목욕이나 샤우워에 사용한 물을 저장하여 약간 세수(洗水)하여 다시 화장실용의 물로 이용하도록 함.

모범구역 보방[Vauban], 이 지구는 1938년부터 군인 주둔지 그리고 2차 대전 후에 프랑스 군 주둔 지구가  잘 보존 개발하여 국제적으로 알려진 친환경도시의 한 지구로 변형된 것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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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Ziyul – [Hotel Victoria]의 옥상에 설치한 열 획득 태양열 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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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wald Region (흑림지역) – 친환경에너지지역

[흑림지대]에서 자연의 경관은 가장 주요하고 가장 큰 자산이다. 관광사업을 위해서 자연과 밀접한 환경, 자연 풍경의 지속적인 보호 그리고 친환경에 대한 의미의 전향 등을 위하여 아래의 2 기관이 협력하여 2박3일간의 국제 기자들을 위한 여행 즉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과 근교의 여러 친환경 에너지 획득에 연관된 곳들을 방문/참관 하였다.

이 [프레스 투어] 참가자들은 6월27일 정오에 프라이부르크 본 역의 대합실에서 만났다. 이를 위한 수행자는 [흑림지대 관광국]의 Gaby Baur 담당자와 [바덴-뷔르템베르크 관광국]의 Tomma Profke 담당자이었다.  

1) 바덴뷔르템베르크관광국(TMBW) / www.tourismus-bw.de   

2) 슈봐르츠봘트관광국(Schwarzwald Tourismus GmbH) / www.schwarzwald-tourismus.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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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ttertal (글로터탈)

시내의 여러 곳을 관람한 후에 버스로  [Glottertal]로 이동하여 전원적인 호텔에 도착하여 호텔에 대한 역사와 운영 정책에 대한 설명과 관람을 한 후에 호텔 내의 식당에서 만찬을 하였다.  호텔은 쿤츠 (Kunz) 가족이 운영하는 300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전원 호텔] 체인에 속해 있다.

친환경 호텔로 [EMAS = 약자 Eco-Management and Audit Scheme]를 구비하고 있었다.

Hotel Zum Kreuz (Landstraße 14, 79286 Glottertal Tel. 07684–80080) / www.zum-kreuz.com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이 지역 관광국에서 즉 Tourist Info. Glottertal / www.glottertal.de

만찬 후에 프라이부르크로 돌아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친 환경용으로 개축한 호텔 [Best Western Premier Hotel Victoria] (Eisenbahnstr. 54, 79098 Freiburg, Tel: 0761 – 207340)에 투숙하다.  / www.hotel-victoria.de 

둘째 628 (금요일), 오전의 관람 일정으로 9시부터 투숙한 호텔 [Hotel Victoria]를 여 주인 [Astrid Späth]의 안내로 호텔의 친 환경에 대한 시설을 관람하였다. 이 호텔 [Hotel Victoria]는 가족 호텔로 3대째 운영하며 1985년 이후 현재의 주인들이 경영하며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잘 친환경 시설을 적응했으며 33명이 활동하는 개인 가족 호텔이다. 창의와 재정 부담을 현 경영진에서 감당하고 있다.

다음은 슈봐더 원장의 안내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태양열 판을 시설한 [프라이부르크 축구 경기장] (Fußballstadion  Freiburg, Schwarzwaldstraße 193, 79117 Freiburg im Breisgau, Tel.: 0761 / 385510)을 관람했다.  / www.scfreiburg.com

경기장 지붕에 2.300 m²의 태양열 판 (Solarmodule) 설치 되여 있으며 연간 250.000 kWh의 전력을 발전하여 사용하고 있다.

버스로 계속 Dreisam로 이동하여 작은 수력발전 시설 즉 격차가 적은 위치에 소량의 물을 이용하는 창조적인  [달팽이] 시스템 발전 시설물이었다. 이 시스템은 [Innovation Academy e.V. Freiburg]의 아이디어이다. .

점심 식사는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 [Gasthaus Schützen] Breisgauer Straße 1, 79110 Freiburg Tel.: 0761 / 84615)에서 하였다.  /  www.gasthaus-schuetz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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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amt (프라이암트) / www.freiamt.de 

프라이부르크에서 약간 북쪽에 위치하며 재생 에너지의 마을로 풍력 시설물은 긍정적인 에너지 대치에 공헌하고 있다. 휴가자 들이 이용하는 자전거 투어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었다. 이 곳에서 설명을 듣고 전기 자전거 (E-Bike)로 이웃 마을을 방문했다.  / www.movelo.com

이웃 마을은 Ottoschwanden로 마을의 [Reinbold Bio Energie]의 시설과 운영에 대해서 라이볼트 (Hannelore Reinbold-Mench) 여 촌장의 설명을 들었다. 2000년에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법 제정으로 2001년에 시설이 설치되었는데 당시에 7백만 유로가 투자되었다고 했다. 이 시설에서 3-300KW, 5대의 풍차로 9-700KW 그리고 5개의 작은 수력발전으로 이 지역에 필요한 전기와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전기 자전거로 [Kurhaus Freiamt]에 돌아와서 반환한 후에 버스를 타고 투숙할 호텔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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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Ziyul –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하는 호텔의 한 건물과 휴양 시설의 풍경

오후 5시경에 버스로 아래의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한 후에 자유시간을 갖고 호텔의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을 돌아 보고 이용하였다. 1702년에 설립한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4성급 호텔. 잘 시설된 수영장과 다양한 사우나를 친환경 연료 (톱밥과 작은 나무 조각들)로 처리하고 있었다.

Hotel Ludinmühle (Brettental 31, 79348 Freiamt Tel.: 07645 / 9119-0) / www.ludinmuehle.de

오후 7시반부터 Ludinmühle호텔 소지자 Zimmermann의 안내로 호텔 시설을 돌아보고 난 후에 호텔 식당에서 만찬을 하고 이 호텔에서 투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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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eter (쌍트 페터) www.st-peter.eu

프라이부르크 동쪽에 위치하는 전원적인 수도원 마을로 [남 흑림지대]에서 처음 바이오 에너지를 실시한 마을이고 시민의 제안과 협력으로 협동체  Bürger Energie St. Peter eG 이 운영하는 BHKW (Biomasse-Heizkraftwerk) 이다. 그리고 4대의 풍차이다. 이 협동체에는 166가구/건물에 전기와 온수를 공급하며 이 공급울 위한 연결 망이 9.2km나 된다고 했다.  협동체는 Markus Bohnert 회장이 지휘를 하고 있었다.

참관 후에 버스로 [티티호 관광/휴가소 [Kurhaus Titisee] (Strandbadstraße 4, 79822 Titisee-Neustadt, Tel. 07651 / 8545) 로 이동하였다. / www.kurhaus-titisee.de

상부슈봐르츠봘트 (Hochschwarzwald) 관광국의 협조로 전기 자동차 [E-Smart]를 3팀으로 나누어서 레스토랑 [Hotel Zum Löwen Unteres Wirtshaus]  (Langenordnach 4, 79822 Titisee-Neustadt, Tel. 07651 / 1064 / www.loewen-titisee.de)으로 시험차 타고 가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친환경 관광에 연관된 카드 확장에 대한 프로젝트를 설명을 들었으며 점심 식사 후에 전기용 소형 자동차로 역으로 돌아왔으며 여기서 친환경 교통 편 [KONUS]를 이용하여 프라이부르크 본역 에 와서 해산했다.

Hochschwarzwald Tourismus GmbH / www.hochschwarzwald.de/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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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US (코누스)

[코누스 시스템]은 [흑림지대] 즉 남북의 길이가 200km, 동서의 폭이 60km나 되는 넓은 지대에 체류하는 휴가자 들을 위한 공공교통편 (지방철도와 버스)의 무료 이용 회수권이다. 이는 [흑림지대] 관광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2005년부터 성공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손님들의 자연과 친환경에 대한 좋은 인식으로 그사이 수 많은 손님들이 이 교통편을 이용했다. / www.konus-schwarzwald.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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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Ziyul Song)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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