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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oritz (쌍트 모릿츠) – 동계올림픽대회 2회개최지 (c)Google Pict. –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프스의 휴양 지인 [St. Moritz]
베르니나 급행열차] (Bernina Express), [빙하급행]의 출발지이다. [베르니나 알프스]에 인접한 [쌍트 모릿츠]는 실로 마운틴 리조트이다. 또한1928년과 1948년의 2회 [동계올림픽 대회]와 [스키 월드 컵] 등이 개최된 겨울 스포츠의 개최지로 유명하다. / www.st.moritz.ch
[스위스국립공원]은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 주에 약170 km2 넓이의 공원이다. 이 공원은 지금부터 꼭 100년 전인1914년에 지정한 유일한 그리고 알프스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원시림, 야생 동식물 등을 잘 보호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 공원을 관통하는 스위스 우편버스 편 (Bus 811, www.postauto.ch/graubuenden)이 하루에 여러 번 운행이 되고 있다. 이 버스는 이탈리아의 말스 (Mals/Malles)에서 스위스의 [UNESCO 세계유산]인 Muestair 수도원교회가 있는 Sta. Maria를 경유하여 체르네츠 (Zernez)까지 간다. 중간에 국립공원 내에 있는 오펜 재 (Ofenpass, 일명 Pass dal Fuorn, 해발 2149m)를 지나가는데 주위의 풍경이 볼만하다. 체르네츠는 [스위스국립공원]의 관문으로 되어 있으며, 금년은 지정 100주년을 기념해서 여러 가지 행사 특히 2008년에 새로 완성된 국립공원 센터 (National Park Center)에서는 동식물의 생태계에 관한 것이 전시되고 있다. / www.nationalpark.ch/go/en
[베르니나 노선]은 스위스 [래티 철도]에 속하며, 쌍트 모릿츠 St. Moritz (해발 1’775m)에서 이탈리아의 티라노 Tirano (해발 429m)간의 노선이다. 노선 중간에 아주 긴 터널이 없이 알프스를 넘으나 고도 차는 1’500m 이상으로 관목과 초원의 알프스지대에서 남국의 정취가 풍기는 호반까지 그야말로 다채로운 경관이 바뀌며, 이로 인해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전망할 수 있다. 루트의 최고 지점은 해발 2’253m의 [Ospizio Bernina 오스피치오 베르니나]이다. / www.berninaexpress.ch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switzerland/other/357
©St. Moritz Tourism – 쌍트 모릿츠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
쌍트 모릿츠 (St. Moritz)는 스위스의 동부에 있는 그라우뷘덴(Graubuenden) 주의 기초자치 단체이다. 한국 에서는 독어의 명칭으로 쌍트 모릿츠 (St. Moritz)로 쓰이고 있다. 공용어는 독어와 래토 로만스어이며 [San Murezzan]로 표기된다. 스위스 알프스의 보양지및 겨울 스포츠 중심지이다. 이 곳의 상주 인구는 약 5천명이나 코스모포리탄 적인 성격을 띤 알프스의 도시이다.
예부터 온천지로 알려저 있었으나 본격적인 관광지로 발전한 것은 서민 사이에 여행이 정착하는 19세기 후반부터 이다. 특히 영국에 리조트지로 알려진 일로 1859년 쌍트 모릿츠에 최초의 호텔 [Hotel Kulm]이 개업했다. 이 후에 겨울 스포츠지로 서서히 발전했다. 많은 스위스의 도시들이 관광산업에 착안해서 발전해 가는데 쌍트 모릿츠는 그의 전초지의 역할을 하였다. 1896년에 시내 전차도 개통했고 20세기부터 본격적 정비를 추진했다.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리프트 설치도 쌍트 모릿츠이었다.
쌍트 모릿츠는 제2회의 동계올림픽을 1928년에 개최했다. 그 후에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48년에 두번째로 동계 올림픽을 개최했다. 이 때에 한국이 태극기를 들고 처음으로 국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한국에 대한 역사적인 도시이다. / www.stmoritz.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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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in Region (엔가딘지방)
마로야 (Malogla) 재의 산들을 원류(源流)로 만들어진 물이 북쪽으로 흘러 오스트리아와 독일을 거처 다뉴브 강에 합류 하는 [인 강 (Inn, 로망슈어로 엔/En 강). 그 강을 따라 뻗는 다양한 산 사이 긴 골짜기에는 로망슈어로 [강 정원]을 의미 하는 「엔가딘 / Engadin」 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스위스 제4 공용어 인 희귀 언어 «로만쉬»를 말하는 지역이다. 체르네츠(Zernez) 부근을 경계로, 강의 상류에 해당 하는 남쪽으로 독어로 오버엥가딘 (Oberengadin, 로망슈어: Engiadin’Ota), 강 하류에 해당 하는 북쪽으로 독어로 운터엥가딘 (Unterengadin, 로망슈어: Engiadina) 라고 한다. 기원전부터 오래 된 역사와 독특한 문화를 계승하여 오고 있으며, 두꺼운 벽에 작은 창공연 라 맞춤기법으로 그려진 기하학 무늬와 프레스코 물감으로 벽을 장식한 아름 다운 집들이 특징이다.
알프스의 산들, 아름다운 강과 호수 등 웅장한 대자연에 둘러싸인 담길 아담한 마을들이 곳곳에 있다.
유명한 알파인 리조트로 알려진 쌍트모리츠 (St. Moritz)를 중심으로 하는 [오버엔가딘] 에는, 웅대한 빙하와 4000m 높이의 베르니나(Bernina) 알프스의 산들, 넓은 골짜기 바닥의 평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호수가 만들어 내는 절경, 일년 내내 다양 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지역 이다. 옛부터 효능이 알려져 온 스퍼 리조트로 알려져 있는 스콜 (Scoul)를 중심으로 한 운터엔가딘 지방에는 전체의 밸리 충실 때문에 산의 사면에 위치한 작은 마을, 소박한 산촌 (山村)의 분위기가 남아 있다. / www.engadin.ch/en/res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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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oritz – 제1회 스위스 눈 여행전시회 (STMS)
©Song Z. – [제1회 눈관광 전시회]의 개막식서 환영인사를 하는 슈미트 (J. Schmid) 관광 국장
[제1회 스위스 눈 여행전시회]가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쌍트 모릿츠 (St. Moritz) 에서 2014년3월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었다. 40여개국에서 초청된 200명의 바이어와 업체의 전시자가 100여명 그리고 몇 명의 기자들이 참석하였다. 금년은 스위스의 눈 즉 겨울 여행 관광이 시작한 150주년을 기념해서 [스위스 관광청 (Switzerland Tourism)]과 스위스 동부 지방 [엔가딘 (Engadin) – 쌍트 모릿츠 (St. Moritz) 관광국]의 주관 하에 3월12일 저녁 6시에 쌍트 모릿츠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Kulm Hotel에서 개회식이 있었다. 슈미트 (Juerg Schmid) 스위스 관광국장의 환영인사에 이어서 관계자들의 설명 및 환영인사가 있었다.
3월13일과 14일 양일 간은 [Corviglia Tennis Center]에서 워크숍을 갖고 열심히 상담이 전개되었다. 폐회식은 3월15일 저녁 6시부터 Suvreta House 호텔에서 있었다. 초청된 바이어 들은 아시아에서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유럽에서는 영국, 러시아와 동구 여러 나라 그리고 카나다 등 새로운 관광 시장에 비중을 두고 초청이 되였다.
전시자들은 스위스 전역의 겨울관광지에서 특히 엔가딘 지방과 그라우뷘덴 주에서 많이 참가하였다. 이 행사에 참석자들은 쌍트 모릿츠와 근처의 20개 이상의 호텔에 분산하여 투숙을 하였다.
www.engadin.stmoritz.ch/winter/en/activities/scintillating-st-moritz/150
©Song Ziyul – 초청된 바이어들이 이용한 한 호텔의 풍경 [Hotel Kempin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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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oritzersee (쌍트 모릿츠 호수)
인 (Inn) 강 연안에 쌍트 모릿츠 호 (St. Moritzersee, 1770m)의 호반에 위치한다. 여름에는 하이킹, 겨울에는 겨울스포츠가 성하며, 가까이에 광천이 분츨하고 있기에 연간을 통해 많은 래저 객과 보양 객(保養客)들이 모인다. 이탈리아 국경에 가깝고, 국경까지는 직선 거리로 약 15km정도 (그러나 산악지대를 격리되어 실지적 거리는 멀다)이다. 가까이의 도시로서는 약 45km 북서에 쿠어 (Chur)가 위치하고 있다.
쌍트 모릿츠는 스키를 시작으로 하는 겨울츠포츠의 멕카로 여러 가지 눈과 어름에 관한 것 그리고 여름 관광 시즌에는 하이킹, 싸이크링, 승마 등을 즐길 수 있다. 글라시어 익스프레스 (빙하특급)와 베르니나 익스프레스 등 인기의 절경의 철도 여행 루트의 발착지로 되어있다.
쌍트 모릿츠 마을에는 유명 브란드 상점이 나란히 서있는 도르프(Dorf)지구와 스파 시설이 있는 바트(Bad)지구로 나누어저 있다. 쌍트 모릿츠에 있는 있는 [세간티니미술관] 에는 알프스 자연과 사람들을 묘사한 화가 죠바니 세간티니 (Giovanni Segantini, 1858-1899)의 작품을 수집되여있다. 3부작 [생성 (生)], [존재 (自然)], [소멸 (死)]도 전시된다. 석조의 돔형의 건물은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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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 zsong@bluew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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