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 Austria & St. Poelten

Low Austrua (독: Niederoesterreich 니더외스터라이히)         ©LowAustriaTourism - 공중에서 본 웅장한 [멜크 수도원 / Stift Melk]의 전경

오스트리아의 9개 주 중에 19’178km2의 면적으로 가장 크며 인구는 161만 명으로 비엔나 다음 두 번 째이다. 주의 수도는 1986년 이래 장트 푈텐 (St. Poelten)이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뷔인에 둘러싸인 주로서 서북쪽에 다뉴브 강 중에도 최고의 경승지 바하우(Wachau) 계곡이 있으며, 멜크(Melk)의 웅대한 수도원을 방문한 후에 관광 유람선으로 다뉴브 강을 내려가는 즐거움을 가질 수도 있다. 또한 비엔나에 가깝기 때문에 황제와 귀족들이 많은 우아한 성관을 이 지역에 만들어서 현재도 전람회나 여러 가지 행사의 회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관광의 매력이 크다

이 주는 4개 지역으로 나누어 있는데 즉 동남쪽에 산업 지역 (Industrieviertel), 서남쪽에 과일 재배지역 [Mostviertel], 서북쪽에 산림지역 [Waldviertel] 그리고 동북쪽에 와인 지역 [Weinviertel]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도 재배에 있어도 가장 큰 주이다. 이 주의 안에 8개 포도재배지역이 있는데 이 중에 제일 큰 지역이 봐인피어텔 (Weinviertel) 지역이다. / www.lower-austria.info

주를 유리하게 여행하는 방법: www.niederoesterreich-card.at

= = =

Wine (와인)

저지 오스트리아 [Low Austria]는 약 30’000ha 포도 재배 경작지를 갖는 오스트리아의 최대의 와인 생산 주이다.이 주에는 다음과 같이 8개 포도재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 www.austrianwine.com / www.lower-austria.info/portal/en/?tt=NOEEN_R51&id=93246

1) Wachau (1’350 ha) / 2) Kremstal (2’600 ha)

3) Kamptal (4’000 ha) / 4) Traisental (800 ha)

5) Wagram (2’800 ha) / 6) Weinviertel (15’200 ha)

7) Carnuntum (950 ha) / 8) Thermenregion (2’450 ha)

Weinviertel (바인피어텔) – 15’200 ha)

바인피어텔(Wineviertal)는 오스트리아 16개 포도재배지역 중에서 가잔 큰 지역이다. 또한 아주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 지역은 서부와 북부 그리고 남부로 나누어 보는데 서부가 가장 주요한 와인 생산지며 이 지역의 중심지는 레츠 (Retz)이다. / www.weinviertel.at

= = =

     ©SongZy – Retz의 시청 광장에 여러 건축양식으로 된 풍경

이 도시는 국경도시로 10km 이내에 체코의 령에 닿는다. 이 도시의 상징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풍차이다. 지금도 이용되고 있으며 이 주위에서 생산된 와인을 판매하고 시음하는 식당이 있다. 시내의 시 청사 밑에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와인 저장실이 마련되어 있는데 관광 코스에 들어가며 이 저장소의 전체 통로 길이가 20km나 되는데 주요 지점만 거치는데 1시간 이상이 걸린다는 것이다. 이 체험견학 후에는 [Hotel Althof Retz] 호텔의 비노텍(Vinothek)에서 가장 좋은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시 중심에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있으며 와인 박물관도 있다. 성곽을 중심으로 명소를 들어 보는데 13곳이 언급되고 있다. 정보/안내소와 와인 숍에서 기념품을 살 수 있다. / www.weinstadt-retz.at / www.retz.at

오스트리아 관광 웹사이트www.austria.info/us

= = =

St. Poelten (쌍트 푈텐) – Nieder-oesterreich주의 주도

[St. Poelten]은 인구는 5만 명을 가진 도시로 1159년에 사교 콘라트에 수여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권을 갖고 있다. 그러나 1986년에 주민의 투표 결과 [Nieder-oesterreich] 주의 수도로 지정되었다. 이로서 오스트리아의 주의 수도로서는 가장 신생한 도시이다. / www.st-poelten.gv.at

니더외스터라이히 주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주이며 수도인 비엔나를 둘러싸고 있다. 지형적으로 다양하며 도나우 강이 주를 크게 관통하고 있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포도재배가 가장 많이 되며 전체의 약 60%를 점하고 있다. 이 외의 역사적인 또는 문화적인 관광 매력지가 많다. 이 주를 여행하는데 필요한 정보: www.ausflug.at

니더외스터라이히 주를 유리하게 여행하는 방법: www.niederoesterreich-card.at

주의 수도인 쌍트 푈텐 (St. Poelten)의 서북쪽에 도나우 강 중에도 최고의 경승지 봐하우(Wachau) 계곡이 있으며, 멜크(Melk) 의 웅대한 수도원을 방문한 후에 관광유람선으로 도나우 강을 내려가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 경관이 아름다운 도나우 강변에 대한 여행 정보: www.donau.com

또한 수도 뷔인에 가깝기 때문에 황제와 귀족들이 많은 우아한 성관을 이 지역에 만들어서 현재도 전람회나 여러 가지 행사의 회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www.niederoesterreich.at

쌍트 푈텐의 관광 중심지는 시 청사 광장 (Rathausplatz)이다. 여기에 시의 상징인 시 청사가 있는데 원래 2채의 건물을 1503년에 시 의회가 구입해서 1600년에 하나의 건물로 만들었다. 오래된 경비실을 재건축 중에 로마시대의 예술품이 다수 발견되었다. 광장의 중심에는 1782년에 그루버 (Andreas Gruber)가 설계한 [성 삼위일체]의 탑이 서있다.

또한 1722년에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바로크 양식으로 개축된 대성당을 방문할 가치가 있다. 여름이 되면, 대성당 앞에는 고전과 현대 야외 음악행사가 거행된다.

도시 중에서 건축적으로 새로운 명소는 행정지구이다. 여기에는 니더외스터라이히 주의 주정부, 주지사, 주의회 의원 등의 집무 건물이 모여있다. 건축가 에른스트 호프만이 설계해서 1997년에 오픈한 [음악의 탑 (Klangturm)]은 유럽 전체에도 특이한 건물이다. 주립도서관에서는 장서를 14만권에서 25만권으로 증가시킬 계획을 하고 있다.

쌍트 푈텐에는 발레 음악학교가 있다. 1년을 통해서 많은 발레와 댄스의 이벤트가 개최된다. 문화적 이벤트의 종류는 폭넓게 다양하다. 오페라, 오페레타, 클라식 콘서트, 전람회 등의 이벤트가 축제의 집 [Festspielhaus], 궁전의 무대 [Buehne im Hof] 그리고 시립극장에서 행해진다.

이 도시는 기차 편으로 뷔인 (Westbahnhof)에서 50분, 린쯔에서 1시간, 잘쯔부르크에서 2시간10분이면 닿는다. 급행열차들도 다 여기에 정차한다. 여기서 주에 있는 여러 관광명승지와 다른 도시에 가는 지방선 기차편도 많이 운행되고 있다.

St. Poelten은 1986년에 주민의 투표 결과 니더외스터라이히 주의 수도로 지정되었다. 인구는 5만 명을 가진 도시로 1159년에 파싸우(Passau) 사교 콘라트에 수여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권을 갖고 있다. 이 도시 최초의 전성기는 바로크 건축가 야콥 프란트타우어 (Jakob Prandtauer)가 이곳으로 이주해서 계속해서 주요한 건축물의 여러 채를 만든 1689년이다.

1722년에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바로크 양식으로 개축된 대성당을 방문할 가치가 있다. 여름이 되면, 대성당 앞에는 고전과 현대 야외 음악행사가 거행된다. 도시 중에서 건축적으로 새로운 명소는 건축가 에른스트 호프만 (Ernst Hoffmann)이 설계해서 1997년에 오픈 한 행정지구이다. 여기에는 니더외스더라이히 주의 [주 의회 배] 병행한 시립박물관, 시 청사, 오스트리아 라디오 국의 주 센터, 축제극장, 주립도서관, 주립 고문서관 등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다. 쌍트 푈텐은 주의 행정 중심지이며 역사적으로 매력 있는 명소 그리고 오스트리아 최대의 외인 생산주의 집산지로 앞으로 다양한 관광의 매력을 가진 도시로 발전이 기대된다. 주의 교통 중심지로 비엔나에 기차로 40분이면 닿는다. / www.st-poelten.gv.at

City Hotel D&C : 4성급으로 136개의 2인용 방으로 시설이 현대적이고 넓이가 여유가 있어 안락하다. 중앙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보면 닿을 수 있는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또한 명소들도 걸어서 닿을 수 있다. 시와 주위의 관광과 휴양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고 있다. ./ www.cityhotel-dc.at

추천 호텔: Hotel Gast-Hof Graf, Bahnhofplatz 7, A-3100 St. Poelten (3성급 호텔이나 역 전에 있어 편리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Internet-Corner]가 마련되어 있다. www.hotel-graf.at

근교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멜크 수도원(Stift Melk)은 규모나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며 또한 경관이 대단히 아름답다. 많은 방문객이 있다. [Internationale Barocktage] 행사는 2009년5월27일부터 6월1일까지 이었으며, 특히 5월31일에는 하이든의 작품이 연주되었다. www.barocktage.at

= = =

작성자 :  송지열 (Song, Ziyul)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


Beitrag veröffentlicht

in

,

von

Schlagwö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