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esbaden (뷔스바덴) – Hessen 주의 주도 ..
1806년부터 나싸우 (Nassau) 공국의 수도였다. 이때 사용된 거성은 지금은 헤쎈 주정부의 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주위에는 유명한 라인가우 (Rheingau)와 타우누스 (Taunus)지역이 있으며 라인 강 건너편에는 고도인 마인츠 (Mainz)가 위치하고 있다. 국제공항이 있는 프랑크푸르트에 가까우며, 온천이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양지로서 오래 전부터 언급이 되고 있는 도시이다. 화려한 건축물과 넓은 공원과 녹지대, 풍부한 예술과 문화의 활동에 적합한 곳 등으로 매력이 많다. 또한 뷔스바덴은 [북방의 니스]라고 불리며 라인가우(Rheingau)지역의 출발점이다. / www.wiesbaden.de/tourismus
볼 것으로는 이 도시의 중심에 있는 상징은 1907년에 황제 빌헤름 2세의 옹호 하에 건축된 우아한 쿠어하우스, 헤쎈 주립극장, 신구 시 청사, 네오 고딕 양식의 마르크스 교회가 있는 구 시가, 네오베르크 (Neroberg)와 러시아 교회 등이다.
Kurhaus (쿠어하우스): 1987년에 원형에 충실히 수복되었으며 또한 최신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을 도입했다. 국내 및 국제 회의, 콘서트, 전시회 등으로 사용되며 또한 카지노도 입주해 있다.
Hessisches Staatstheater (헤쎈 주립극장)은 1894년에 황제의 제안에 의해서 르네상스양식으로 당시의 가장 유명한 극장 건축가 즉 비엔나의 펠너(Fellner)와 헬머(Helmer)에 의해서 건축 되였다. 후에 로코코 양식의 화려한 로비가 추가되었다. 이는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건축물 중 하나이다.
(c)Z. Song – [Museum Wiesbaden]의 건물
Museum Wiesbaden (뷔스바덴 미술관): 헷센 주의 수도에 있는 주립미술관은 미술과 자연과학 컬렉션, 그리고 나싸우 지방의 고대 문화유산 등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 / www.museum-wiesbaden.de
Naturhistorische Sammlung (자연사 수집품): 독일에서 최대의 자연사 수집의 하나이다. 동물학, 식물학, 지질학, 광물학, 고생물학 등의 분야에서 수집한 것인데 1829년부터 상설 전시가 되고 있다.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는 곤충 수집이며 특히 나비들의 수집이 대단하다.
Frauenmuseum (여성박물관): 1984년에 설립되어 국제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여성의 주체성을 구축하기 위해서 역사, 사회, 문화에 있어서 여성의 업적을 주요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러 나라의 여성 예술가의 기획전시와 여러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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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 (웰빙) – 온천도시
Wellness 용 공공시설로 2곳이 있다. 하나는시내 중심지에 있는 Kaiser-Friedrich-Therme (프리드리히황제온천)으로1913년에 건축된 욕장을복구해서 1999년여름이래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섭씨 66.4도의 뜨거운 온천수로 현대적인 사우나시설을 갖고 안락한 온천욕을 할수있다. 다른 곳은 Thermalbad Aukammtal(아우캄탈 온천장)으로 현대시설을 갖춘일반인을 위해서 4400평방미터의넓은 여러가지 부대시설 그리고 특수 사우나지역으로 불리는 곳이 3000평방미터의 여유있는 시설을 갖춘 편리한큰 온천장이다.
Kaiser-Friedrich-Therme (프리드리히 황제 온천): 1913년에 건축된 이 욕장을 복구해서 1999년 여름 이래 일반에게 공개되어 있다. 섭씨 66.4도의 뜨거운 온천 수로 현대적인 사우나 시설을 갖고 편리한 온천 욕을 할 수 있다.
Thermalbad Aukammtal (아우캄탈 온천장): 현대 시설을 가진 온천장으로 일반인을 위해서 4400평방미터의 넓은 여러 가지 시설 그리고 특수 사우나 지역으로 불리는 곳이 3000평방미터의 여유 있는 시설을 갖춘 편리한 큰 온천장이다.
Hessische Thermalbaeder / www.kurorte-in-hessen.de/thermen-baeder
Member of [European Historic Thermal Towns Ass.] / https://historicthermaltowns.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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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assauer Hof Wiesbaden
©Z. Song – Kurpark 앞의 특급호텔 [Nassauer Hof]
Wiesbaden의 가장 격식이 있는 특급호텔 Nassauer Hof는 159객실을 가진 Wiesbaden에서 가장 고급호텔에 속한다. 많은 유명 인사들이 이용한 호텔이다. 옥상에 설치된 수영장에는온천욕을 할 수있다. 조식의 특별 셋트는 아주 특이한 것으로 여긴다. 독방의 가격은 225유료부터 시작된다. / www.hommage-hotels.com/nassauer-hof-wiesbaden
2009년에 오픈한 새로운 호텔들이 4개 있다. / www.wiesbaden.de/newhotels
교통편 : 프랑크푸르트 중앙 역과 공항 역에서 뷔스바덴 중앙 역으로 ICE, RE, RB, S-Bahn 등의 연결이 자주 있으며 소요시간은 연결 편에 따라 30 – 45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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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sbaden – 여러 회의와 전시회 및 GTM 2019 개최지
(c)Z. Song – [GTM 2019]의 Workshop 한 장면
제45회 [독일관광전시회] 즉 GTM (German Travel Mart)이 중부 독일 Hessen 주의 수도 Wiesbaden에서 2019년5월12일부터14일까지 개최되었다.
개회식은 2019년5월12일 19시에 잘 알려진 역사적인 건물인 Kurhaus 회의장에서 [GTM 2019]의 개회식이 거행되었고 만찬이 있었다. / www.wiesbaden.de
다음날 오전 9시부터 새로 개축하여 2018년에 개관된 국제 전시장 [RMCC Wiesbaden]의 전시장과 회의장에서는 바이어들의 상담 워크숍과 국제회의실에서는 국제기자들의 회견이 있었다. 한 장소에서 거행되어 편리했다. / www.rmcc.de
국제 기자 회견은 Petra Hedorfer 독일관광국의 여자 사장으로 약 30분간 그간의 독일 래관광객의 증가에 대해선 언급을 했다. 9년이래 계속 증가하고 있는 기록을 강조했다. 2018년의 통계에 의하면 8천770만 숙박 수로 유럽에서 스페인 다음으로 2위를 유지하였다. 외래 관광객 중세서 가장 많은 나라는 이웃 나라인 네덜란드 (11.4백만), 2위 스위스 (6.9백만), 3위 미합중국 (6.7백만), 10위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숙박 객 수는 중국으로 3백만이었다. 그리고 2030년에 외래방문객의 증가률이 80%가 넘을 것으로 추축한다.
Excursion
여러 관광 코스가 있었다. 가장 인기 있었던 코스로 버스로 인근 Rheingau 지방의 도는 것이었다.
Niederwald Denkmal의 기념비 일명 거대한 [Germania 여동상]을 촬영하였다. 그리고 아름다운 라인강과 포도밭을 소형 리프트를 타고 내려 오면서 웅장한 풍경을 구경했다. / www.youtube.com/watch?v=G-ARypbvHhU
관광지로 유명한 [Ruedesheim]의 [Drosselgasse, 참새 골목이란 뜻]을 체험하고 유명한 레스토랑 [Ruedesheimer Schloss]에서 이 고장의 특식과 와인을 즐겼다. 또한 식후에 이 곳의 Asbach 와인 양조장에서 생산한 알코올 농도가 높은 와인을 커피와 함께한 [뤼데스하임 커피]를 시음하는 기회도 가졌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이 도시와 Rheingau 지역은 독일 13 포도재배 및 와인 생산지역 중에 하나로 매년 6월과 7월에 [와인 축제 / Rheingau Wein Fest]가 개최된다. / www.rheingau.com/wein
해외에서 온 바이어와 기자들 그리고 전시자 들 모두를 위한 행사가 5월13일 밤에 근교의 유명한 Eberbach (에버바흐) 수도원 (Monastery0에서 가졌다. 이 수도원은 900년의 역사를 가진 큰 수도원으로 현재 다양한 행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매년 6월 하순에서 8월하순까지 개최되는 [라인가우 음악제 / Rheingau Music Festival]의 주요한 개최장소의 하나이다. / www.kloster-eberbach.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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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ingau (라인가우) 지역
Rheingau Musik Festival (라인가우 음악제)
뷔스바덴과 근처의 [라인가우 지역]의 여러 곳에서 매년 6월 하순부터 2개월 이상 이 음악제가 개최되며 10만 명 이상의 음악 애호가들이 방문하는 큰 음악제이다. 이 중에 주요 개최 장소로 이번 행사에서 5웕13일 [밤행사]가 개최된 [Eberbach 수도원]이다. www.rheingau-musik-festival.de
Rheingauer Weinwoche (라인가우 와인 축제주간): 35년 이래 매년 8월에 10일간 이상 개최되는 [와인 축제]로 뷔스바덴과 [라인가우 지역]에서 양조된 고급의 와인 생산업체의 제품들을 120여 개의 점포들이 참가하며 80만 명 이상의 방문자들을 갖는 큰 와인 축제이다. www.wiesbaden.de/weinwo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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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데스하임 (Ruedesheim am Rhein) –
© Z. Song – 국제기자들이 오찬을 한 [Ruedesheier Schloss 호텔]의 레스토랑
광범위한 포도밭과 가파르게 경사진 슬레이트 바위는 독특한 강과 문화적 경관을 형성한 곳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지 [중부 라인의 상부 / Oberer Mittelrhein]의 관문인 뤼데스하임] (Ruedesheim am Rhein)이 위치하고 있다. 즉 뤼데스하임 (Ruedesheim과 이 곳에 있는 Niederwald-Denkmal (니더봘트 기념비) 등이다. / www.ruedesheim.de
라인가우지역의 와인도시는 많은 식당과 와인 술집이 있다. 현지의 식재(食材) 와 지역 특산물 – Spundekaes 혹은 비스프 (Wisp) 계곡 송어 – 확실한 즐겨 찾는 인기 요리이다. [힐데가르트 폰 빙겐]의 교의에 의하면 지정된 성(聖) 힐데가르트 주인 식이요법에 따른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 설립의 후계 수도원은 아이빈겐 (Eibingen) 촌에 위치하고 있다. [뤼데스하임]에서 식사를 맛있게 하려면 멋진 한 잔의 [리슬링]이나 후기 [부르군더]의 와인이 빠져서는 안 된다.
[라인가우]지역의 와인은 그 우아함과 섬세함 때문에 모든 세계의 와인 전문가들의 애호로 오늘날 아주 높은 위치에 있다. «아스바흐에는 와인의 정신이 들어 있다“라는 광고 슬로간으로 아스바흐 (Asbach) 양조장의 와인 브랜디는 세계의 여러 곳으로 수출하고 있다. 그리고 유명한 [뤼데스하임의 커피] – 커피와 와인 브랜디 혹은 크림을 탄 멜란즈 (Melange)도 아스바흐가(家)의 한 발명품이다.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culture/62
Frankfurt/Main / www.eurasiatour.info/germany/culture/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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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zsong@bluewin.ch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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