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aden Wine Region – 바덴 포도재배지역
독일에는 현재 약 10만 ha의 포도밭이 있다. 그 중 63%가 화이트 와인용 품종들이고 나머지 37%가 레드 와인용이다. 일년에 생산량은 약 천만 hl이고, 외국으로 수출하는 량은 약 2백 hl뿐이다. 그래서 독일산 와인은 단지 본 고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이 많다. 독일의 대표적이고 인정된 포도 재배 지역은 13지역인데 이 중에 대부분이 독일의 서부에 모여 있다.대부분의 포도 동산은 라인 강과 그 지류들의 강 유역에 있기에 아름다운 풍경을 구비하고 있어서 관광의 매력도 크다.
Baden 재배지역 – 재배면적: 16’000 ha
일조량이 긴 지역 (16’000 ha)으로 화이트/레드 와인 비률은 54%:46%이다. 즉 태양이 찬란히 내려 쪼이는 따뜻한 바덴 지역은 독일의 최남단에 위치하는 Bodensee호 (일명 콘스탄쯔 호)에서 하이델베르크까지, 라인 강을 따라서 400km에 이르며, 슈봐르쯔봘트와 화산성 단층지괴인 카이서슈툴 (Kaiserstuhl)의 포도에 쌓여있는 테라스 식의 구릉지대를 포함하고 있다. 기후와 토양의 성질도 베라이어티가 풍부하며, 9구역이 그들의 특징이 와인의 생산을 하고 있기에 다양하다. 신 맛으로 식사에 잘 맞는 부르군터 종 (Burgunders) (피노 종)은 레드와 화이트에 함께 이 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좋아하는 품종이다. 리봐너 종의 포도밭이 넓게 펼쳐 있는 반면에 전통 품종인 리슬링, 질바너 그리고 굳에델 (Gutedel)의 포도밭도 점재하고 있다.
바덴(Baden)의 재배지역은 400 km의 긴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음과 같이 9구역으로 세분하고 있다.
(1) Bereich Bodensee (572 ha) / (2) Bereich Markgräflerland (3’121 ha)
(3) Bereich Tuniberg (1’061 ha) / (4) Bereich Kaiserstuhl (4’135 ha)
(5) Bereich Breisgau (1’624 ha) / (6) Bereich Ortenau (2’727 ha)
(7) Bereich Kraichgau-Stromberg (1’207 ha)
(8) Bereich Badische Bergstrasse (386 ha)
(9) Bereich Tauberfranke (654 ha)
Badischer Weinbauverband e.V./ badischer-weinbauverband.de
WeinSueden – WeinOrte / https://neustart.tourismus-bw.de/urlaub-im-sueden/genuss/weinsueden/weinsueden-weino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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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liches Taubertal – 아름다운 타우버 계속
©TV Liebliches Taubertal – [데르팅겐와인축제]의흥겨운풍경
Tauberbischofsheim (타우버비숍스하임)
아름다운 타우버 계곡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이다. 이 도시의 상징인 목골 집들이 있으며, 탑 건너편에 선제 후의 관리가 사용한 궁전이 있다. 마르크트 광장에는 볼 가치가 있는 집들과 또 신 고딕양식의 시청 사가 있다. 펜싱과 사이클링을 위한 올림픽 강화 센터가 있으며 자연을 이용한 사이클링이나 산책이 가능하다. / www.tauberbischofsheim.de
Lauda-Koenigshofen(라우다와 쾨닉스호펜) 두 도시가 합한 지역으로 포도 재배 및 와인 생산 도시이며 Tauberbischofsheim에서 남쪽으로 약 10km에 위치한다. 프랑켄 바로크 전성시대에 세워진 화려한 교회, 역사적인 다리, 풍부한 장식을 한 목골 집들 그리고 600년을 거친 목각 그리스도 상 수집 소가 있다. 포도 재배 중심의 향토 박물관, 자연, 문화 및 포도 길을 안내하는 투어가 있다. 온수 야외 풀, 사우나와 솔라리엄의 시설이 있는 실내 풀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타우버 계곡 사이클링 루트와 [마인-타우버-프랑켄 사이클링] 루트의 출발 및 종점 지이며, 목가적인 풍경을 즐기는 각종 사이클링 장단 코스를 갖추고 있다. 철도 교통의 편리한 교차점이다. / www.lauda-koenigshofen.de
Vintasticum des Weingutes Benz – 벤츠 와인양조장의 빈타스티쿰 [벤츠 포도재배 농가]는 가족 대대로 내려 오는 유명한 와인 양조장이다. 전에 [와인 여왕]을 한 젊은 운영자 [Corina Benz]는 새로운 방법으로 와인을 알리고 시음하는 코스를 개발했다. 시음하는 실의 조명 색깔과 사계절의 분위기 또한 음악을 들으면서 시음하는데 따라 와인 맛이 약간 차이가 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 화이트 와인, 로세 와인 그리고 레드 와인의 3가지를 설명을 들으면서 시음했다. 또한 직매장을 활용하여 구입이 가능했다. / www.weingut-benz.de
Winzergenossenschaft Beckstein (베크슈타인 양조자 조합) 이 조합에는 21 포도재배 곳이 속해 있으며 약 300ha의 경작지를 가진 조직으로 와인 양조 및 가공 과정을 돌보았다. 그리고 직매 점에 다양한 와인과 선물용으로 아름답게 포장한 바구니 등이 잘 볼 수 있었다. 흥미 있게 설명한 여성 책임자의 인상 깊은 안내를 받았다. / www.becksteiner-winzer.de
Markelsheimer Weingarten (마르켈스하임 포도원) 마르켈스하임은 유명한 요양 도시 [Bad Mergentheim]에서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2천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바트 메르겐트하임]의 가장 큰 시 구역이다. 주위의 다른 곳은 [바덴]의 포도재배지역에 속하나 이 곳 메르켈스하임은 [뷔르템베르크] 포도재배 지역에 속한다. 이 곳과 주위의 소 재배농가를 위해서 양조 조합으로 [Weingärtner Markelsheim]이 운영되며 양조 와인의 고급 질로 여러 상을 수상 받고 있다. / www.markelshei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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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ichgau-Stromberg (크라이히가우–슈트롬베르크) – 와인투어
바덴(Baden)지역 – 16’000 ha로독일에서 3번째 큰 포도 재배지역: 태양이 세게 내려쪼이는 따뜻한 바덴 지역은 독일의 최남단에 위치하는 보낸 호 (일명 콘스탄쯔 호)에서 하이델베르크까지, 라인 강을 따라서 400km에 이르며, 슈봐르쯔봘트와 화산성 단층지괴 인 카이서슈툴 (Kaiserstuhl)의 포도에 쌓여있는 테라스 식의 구릉지대를 포함하고 있다. 기후와 토양의 성질도 베라이어티가 풍부하며, 9구역이 그들의 특징이 와인의 생산을 하고 있기에 다양하다. / www.badischerwein.de
크라이히가우–슈트롬베르크 구역에 있어서 와인은 수 세기 전부터 역사, 문화 및 생활에 주요한 요소이다. [천의 언덕] 즉 포도 동산이라 불리는 독일의 큰 포도 지배지역인 바덴 (Baden)과 뷔르템베르크 가 합하는 지역이다. 200 이상의 바덴와 뷔르템베르크의 와인 양조자 들이 네카 강 언덕과 라인 강 평지에 자라는 20여 종류의 포도에서 다양 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와인을 만들었다. 이 지역에서 바덴의 리즐링과 병행해서 뷔르템베르크의 트롤링거 (Trollinger) 및 렘베르거 (Lemberger)을 맛볼 수 있다. 와인뿐만 아니라 또한 문화의 증인 즉 튼튼한 성곽, 궁전 및 수도원 들이 여러 시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준다.
크라이흐가우의 완만한 언덕과 슈트롬베르크–호이헬베르크 (Heuchelberg) 공원의 손질이 된 자연을 통해서 와인 체험여행을 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독일의 가장 아름다운 포도재배지인 베식하임 (Besigheim)을 돌아 보며 실질적으로 와인에 진실이 있는지 여하를 성과 궁성에서 향토요리와 함께 시음할 수 있다.
와인의 역사를 와인 생산자의 수확이나 완화한 포도동산에 도보나 마차로 산책을 하면서 아주 가까이에서 구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최근에 개통된 [뷔르템베르크 와인 산책로]를 전기 자전거 (E-Bike) 투어로 매력적인 와인 레스토랑에서 여행이 이루어진다. 여기서는 양조자의 소박하고 우아한 혹은 우아한 분위기에서 일치하는 음식을 즐긴다. 어째든 여기는 확실하고 또한 쾌적한 지역이다. / www.kraichgau-stromber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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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Wuerttemberg지역 – 레드 와인 (11’500 ha, 화이트:29%, 레드: 71%)
(c)StuttgartMarketing – 슈투트가르트의 포도원과 정상의 [Grabkapelle]
Württenberg 포도재배지역은 독일의 13개 지역 중에 크기에 있어서 4번째 (11’500 ha) 이고 레드 와인 Trollinger의 본고장이며 레드 와인의 생산 비율은 71%나 된다.
뷔르탬배르크은 구릉이 많은 전원지대로 바덴에 인접하고 있으며 프랑켄 남부에 면하고 있다. 대도시인 슈투트가르트 (Stuttgart)와 하일브론(Heilbronn)이 와인 산업의 중심지이나 대부분의 포도밭은 넥카 (Neckar) 강 유역에 산재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레드 와인이 주류이나, 가벼운 [슈봐벤 민족의 국민적 음료]로 불리는 트롤링거 (Trollinger)와 진한 보디가 있는 슈봐르쯔리슬링와 렘베르거 (Lemberger) 등 여러 품종의 레드 와인용이 재배되고 있다. 화이트 와인 품종에는 리슬링이 압도적으로 주류인데, 이와 유사한 교배종인 케르러가 다음에 속하다.
4 구역 (Bereich Kocher-Jagst-Tauber, Bereich Oberer Neckar, Bereich Remstal-Stuttgart & Bereich Wuerttembergisch Unterland) 으로나누어 있다.
Weinbauverband Wuerttemberg e.V. / www.wvwu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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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ttgarter Weindorf (슈투트가르트 와인 촌)
(c)Stuttgart Tourism – [슈투트가르트 와인 촌]의 모습
매년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전 세계에서 와인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수도에 구 궁성 주위에 즉 마르크트 광장과 쉴러 광장에 와인을 즐기기 위해 모여 온다. 120개 이상의 아름답게 장식을 한 와인 노점에는 250종류 이상의 훌륭한 뷔르템베르크의 와인들이 선보이게 됩니다. 여기에 슈투트가르트의 음식점들은 슈봐벤 지방의 특식들 즉 마울타쉔(Maultaschen), Kaese-Spaetzle, 야채가 든 슈프누델른 (Schupfnudeln) 그리고 더 많은 맛있는 특식들을 서비스 한다. / www.stuttgarter-weindorf.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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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박물관 (Weinbaumuseum Stuttgart)
[슈투트가르트 와인박물관]은 1979년 이래 존재한다. 시의 한 지구 Uhlbach에 오랜 와인 저장소의 역사적인 분위기에서 근대와 현대 와인의 역사 전시를 제시하고 있다. 견학 안내에서 와인 도시 슈투트가르트에 관해서 몇 가지를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에 Vinothek에서 슈투트가르트 지역에서 만든 와인 2종류를 시음하게 된다. / www.weinbaumuseum.de
이 지역의 조합은 약 40 포도 재배 농가들이 [Weinmanufaktur Untertuerkheim] 양조장에 공급을 하고 있다. 이 양조장은 약 125년 전에 설립되었으며 지금은 바덴-뷔르템베르크에 있는 일류 조합이며 독일에서 최고의 협동조합이다. 수많은 상과 표창을 받은 것이 명확하다. / www.weinmanufaktur.de
[Segway]를 통한 투어는 포도밭을 따라서 올라 갔다. 슈투트가르트 지역에서 가장 로만틱한 곳, 즉 Rotenberg에 있는 영조를 들여서 사진을 찧고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 온다. 이 영조(Grabkapelle)는 왕 뷜헤름 1세가 그의 죽은 젊은 부인 Katharina(1819년 사망)를 위해서 영원한 사랑의 증표로 세운 작은 교회인데 아름다운 전망을 갖고 있다. / www.grabkapelle-rotenbe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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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lbronner Land구역 – Wuerttemberg지역의 한 구역
(c) Song Ziyul – Heilbronner Land지역에 속하는 포도동산
하일브론지역 (Heilbronner Land)은 독일의 13개 포도재배지역 중에 남서부 독일에 위치하는 [뷔르템베르그 포도재배지역]에 속한다. 이 지역의 북부 중심부이다. 하이브론 시와 주위 코허(Kocher), 야그스트(Jagst) 및 네카(Necker) 강의 계곡에서는 뷔르템베르크 포도의 절반 이상이 재배되고 있다. [뷔르템베르크 와인산책로]와 [와인 자전거 길] 외에 또한 다른 방법으로 포도밭을 접할 수 있다. 우리들은 이 중에 일부 포도원을 여러 면으로 방문했다.
[뷔르템베르크 와인체험안내자]들은 여기가 그들의 기원으로 여긴다. 따라서 여기는 인증된 [와인체험 투어] (WeinErlebnisTouren)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의 프로그램 등도 있다. [단합적인 Trollinger 추적]은 가족 프로그램으로도 적응 시킬 수 있다. 점점 더 인기 있는 Geocaching으로 변화하고 있다. 와인 시음을 움직이면서 포도원 통해서 하고, 적극적으로 포도 재배 원으로 몰입할 수도 있다. 포도원에서 점심 휴식 «많은 확득에 따라» 축하도 한다. / www.zaberguide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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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lbronn 중앙역에 모여서 출발을 하였다. 이 곳에 있는 와인 양조장 [Weinbau Kuehner GbR]으로 이동 하여 전형적인 뷔르템베르크 와인 양조장이 운영하는 특별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 www.weinbau-kuehner.de .
[Trollinger-트랫킹 – 와인 보물찾기] – 여러 가지 종류의 애호가들을 위해 연간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이킹, 자연, 문화, 모험, 와인 지식, 와인 시음, 근대적 기술 등 많은 것을 조합해서 만든 프로그램인데 가족을 위해 용이하게 수정이 가능하다. 안내자는 Saskia Woerthwein 여사이었다.
다음은 Nordheim에 소재하는 개인 와인 양조장 [Rolf Willy]을 방문하여 트롤링거 와인 시음하고 시설을 관람했다. 이 양조장은 2013년에 [식료•농업•소비자보호]부(部)의 수상을 했다. 이 상은 현재 와인상으로 전체적인 탁월성으로 독일의 식품업계 최고의 상이다. / www.rolf-willy.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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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운영자 봐그너 (Peter Wagner)씨의 와인에 대한 간결한 설명으로 음식을 더욱 즐겼다. 이 레스토랑은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 [와인과 와인 전문지식과 향토요리의 맛의 남부의 만드는 집]으로 수상이 되었다. 이 이방의 제품의 사용과 향토요리의 준비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 www.schlosshotel-liebenstei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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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방에서 와인 시음 (Weinprobe im Lichtraum)
피셔 양조장의 빛의 공간에서 여러 색 갈의 빛 들 (흰색, 노란색, 오랜지 색, 빨간 색)의 조명함으로 와인을 마실 때 와인의 맛의 영향을 주는 색 갈의 관능적 인상을 허용했다. 와인 양조자 피셔 (Andreas Fischer)는 여러 가지 빛을 조명하며 시음을 개최했다. / www.weingut-fischer.de
하일브론(Heilbronn)의 [Wein Villa Heilbronn]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하일브론 관광국]의 봐그너 (F. Wagner) 책임자의 환영인사를 받은 후에 [와인 빌라 하일브론의 시음-메뉴]를 즐겼다. 이 레스토랑 [Wein Villa Heilbronn]은 와인 판매소로서 약 100의 현지 산의 와인과 17의 섹트를 전시 직매하고 있다. 또한 [봐인빌라]는 미식으로 지역의 특별요리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 www.wein-villa.de
하일브론은 와인 외에도 여러 가지 관광의 매력을 갖고 있는 도시이다. 또한 독일의 만하임(Mahnnheim)에서 바이에른주의 Kulumbach까지 잊는 천 키로미터나 긴 [고성가고] (Burgenstrasse)의 홍보협동체의 본부 소재지로서도 큰 뜻을 갖는다. / www.heilbronn-marketin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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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ächsisches Elbland – 봐커바르트 성에 속한 포도원과 와인 양조장 시설
- A)기후와토양
독일은북위 50도에위치하나멕시코난류의영향으로온화한기후로포도재배에유리한영향을받고있다. 독일포도밭의큰부분은남향급경사면과구릉지대에있으나강풍을막아주는숲이있으며, 많은밭은태양광선을반사해주는강유역에위치하고있다. 라인강과그지류는기후에크게공헌하고있다.즉강의물이근처의기후를온화하게만들고있으며또한물의반사로주야간의안정된온도를유지하게하는역할을한다.
이와같은일반적기상에다가여기저기있는포도밭들의 [미크로기후] (Micro climate) 특유의기상조건을고려해야만한다. 또한북쪽으로치우친독일의위치로포도들은남쪽지역에서보다긴성숙기간을갖는다. 이것이다른곳에서는수확이끝난지오랜후인 10월과 11월에독일에서는포도수확을하는이유이다. 포도는나무에더오래머물수록더욱성숙한다. 그것은더많은향취와더많은맛을제공한다.
밭의토양도또한와인만드는데대단히주요한포인트의하나이다. 토양에함류된미네날분과미량원소분의다름에있다. 13의와인생산지는여러다른토양에서만들어졌기에독일와인에있어서도여러가지의성격을가진와인이존재한다는것이다. 토양이다르고기후의다름, 또한포도밭의입지조건이다름이독일와인의바라이어티가많은것이다.
- B)주요포도의 품종과 재배면적
독일에는현재약 10만 ha의포도밭이있다. 그중 63%가화이트와인용의품종들이고나머지 37%가레드와인용의품종이재배된다. 세계적으로본다면화이트와레드와인용의재배지역의비률은독일의경우와거의반대가된다. 일년에생산량은약천만 hl이고일년에외국으로수출하는량은약 2백 hl이다. 지난 30년간의경향을보면독일포도재배는증가하였으며또한레드와인의생산이늘어났다.
- a)화이트 와인용 품종
1) 리슬링 (Riesling) – 오랜전통을갖는위대한품종 : 21’197 ha (20.8%)
독일에있어서가장주요한화이트와인용품종인리슬링은역사적으로문서에등장하는것은 15세기로, 오늘날세계에서생산되고있는리슬링의반이상이독일의전역에서생산한다. 북쪽에위치한독일은일조량이부족해서당분은부족하지만대신에산도가높은것이특징이다. 세련된신맛과과일향등의복층적인맛이있다. 모든식사즉생선과조개류, 송아지와닭고기등의요리에잘맞는다. 섬세한맛의크림소스와도잘어울린다.
2) 리봐너 (Rivaner) : 13’988 ha (13.7%)
일명뮐러-투르가우 (Müller-Thurgau)라불리는독일포도개량사에서가장오래되며또한가장크게성공한품종이다. 이것은리슬링과질봐너의교배종으로 1882년에스위스투르가우출신인뮐러교수가가이센하임(Geisenheim)에있는왕실실습장에서성공한것이다. 라인헷센지역, 바덴지역, 팔쯔지역, 모젤지역그리고프랑켄지역에주고재배되고있다. 리슬링보다부드러운산미그리고신선하며, 숙성직후가가장맞는다.
3) 질봐너 (Silvaner) – 백아스파라와물고기요리의파트너: 5’314 ha (5.2%)
질봐너는가벼운산미를갖는인상적인와인으로흙의향이있다. 프랑켄지역의질봐너는물고기요리, 라인헷센과팔쯔지역의질봐너는특히흰아스파라거스에잘맞는다. 드라이한질봐너와인은고급매뉴에적합하다.
4) 그라우부르군더 (Grauburgunder) / (Ruländer) 4’382 ha (4.3%)
5) 케르너 (Kerner) 4’004 ha (3.9%)
6) 봐이쓰부르군더 (Weissburgunder) 3’491 ha (3.4%)
7) 박후스 (Bacchus) 2’113 ha (2.1%)
- b)레드와인용 포도 품종
1) 슈태트부르군더( Spätburgungder, red) – 오랜전통을갖는레드와인용 : 11’807 ha (11.6%)
프랑스어로 [피노누아 / Pinot Noir]라불리며, 레드와인용의대표품종이다. 대부분이바덴특히카이서슈툴지구와투니베르크지구에서재배된다. 슈패트부르군더와인은맛이풍부하며아주부드럽다. 단맛을느끼는러드의과실의향기를가지며예를들면딸기아로마와아몬드향이있다. 로스트비프또한여러가지종류의치즈에잘맞는다.
2) 도른펠더 (Dornfelder) – 과실맛 : 8’231 ha (8.1%)
헬펜슈타이너(Helfensteiner)와헤롤트레베(Heroldrebe)라는품종과합해서개발된도른펠더로서는주로신맛의와인이만들어진다. 진한아로마늘최대한으로만들게하는것과나무통을사용해서양조를한것으로탄닝을강조하는것이다. 팔쯔와라인헷센에서약 40%가재배된다.
3) 포르투기서 (Portugieser) 4’683 ha (4.6%)
4) 트롤링거 (Trollinger) 2’518 ha (2.5%)
5) 슈봐르쯔리슬링 (Schwarzriesling) 2’424 ha (2.4%)
6) 레겐트 (Regent)2’183 ha (2.1%)
- C)독일와인의 등급 – 포도의 성숙도는 품질의 표시
1971년에개정된독일의 [신와인법]에의해서소비자들에게더알기쉽게라벨에포도밭의이름표시외에와인의성격과등급의표시가의무화되었다. 독일은그품질에의해서크게 4그릅으로나누어져있다.
(1) 도이쳐타펠봐인 (Deutscher Tafelwein):이일반와인은주로생산지에서소비된다.
(2) 도이쳐란트봐인 (Deutscher Landwein): 이른바 [시골의와인] 성격을가진다. 대량으로생산된다.
(3) 생산지한정상급와인 (Qualitä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 약칭 Q.b.A.): 지정된재배지역에서나는질좋은와인뜻이다.
(4) 시평된상급와인 (Qualitätswein mit Prädikat, 약칭 Q.m.P)
시평된상급와인 (Qualitätswein mit Prädikat)는수확시의포도의당도에의해서 6등급으로나누어있다. 여기에는포도품종의성격과숙성도, 조화성, 왕성도등의점에있어서엄격한기준에서검사가행해진다. ,
1) 카비네트 (Kabinett): 성숙한포도에서만들어진양질의와인
2) 슈패트레세(Spätlese): 보통의수확기보다늦게수확한, 완숙한포도사용, 확실한맛이있는와인
3) 아우스레세(Auslese): 완숙한포도에서만든고급와인. 완숙하지않는포도는제거함
4) 베에렌아우스레세 (Beerenauslese/BA): 진한맛이풍부한단와인. 과숙한, 고급부패균의포도를선별.
5) 트로켄베에렌아우스레세 (Trockenbeerenauslese/TBA): 이것은독일최고급와인으로과숙한포도에고급부패균이붙은건포도같은것을골라서수확한다. 꿀과같은밀도가높은식성을돕거나후식용와인으로최적당함.
6) 아이스바인(Eiswein): 포도가언상태에서수확하여압착한다. 이렇게함으로포도의과즙은자연히농축되어 [아이스봐인] 독특한, 아주진한신맛과단맛을함께한맛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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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13포도재배지역 – 와인투어 (Wine Tour)를 위해서
독일의대표적이고인정된포도재배지역은 13지역으로크게나눈다. 넓게분산되어있어서 [와인투어정보]의편의상지리적위치를고려해서다음과같이 3코스로나누어서언급한다
- 라인란트–팔쯔 (Rheinland-Pfalz) 주 (1) (라인강의왼편):
1) 팔쯔 (Pfalz) 지역:www.pfalzwein.de / 중심지: Neustadt/Weinstrasse
2) 라인헷센 (Rheinhessen) 지역: www.rheinhessenwein.de /중심지: Alzey
3) 나헤 (Nahe) 지역: www.weinland-nahe.de / 중심지: Bad Kreuznach
- 라인란트–팔쯔(Rheinland-Pfalz) 주 (2) (라인강의왼편):
1) 미텔라인 (Mittelrhein) 지역: www.mittelrhein-wein.com / 중심지: St. Goar
2) 모셀 (Mosel) 지역:www.weinland-mosel.de/ 중심지 : Trier
3) 아아르 (Ahr) 지역:www.wohlsein365.de / 중심지: Marient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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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바덴–뷔르. (Baden-Wuerttemberg) 와 헷센 (Hessen) 주 (라인강의오른편)
1) 바덴 (Baden) 지역: www.badischer-wein.biz/ 중심지: 칼스루헤 (Karlsruhe)
2) 뷔르템베르크 (Württemberg) 지역:www.wwg.de / 중심지: Möglingen
3) Hess. Bergstrasse지역: www.bergstraesser-wein.de / 중심지: Heppenheim
4) 라인가우 (Rheingau) 지역: www.rheingauer-wbv.de/ 중심지: Ettville
- 바이에른(Bayern),튀링겐과 작센–안할트 및 작센(Sachsen) 주
1) 프랑켄 (Franken)지역:www.haus-des-frankenweins.de / 중심지: Würzburg
2) 작센 (Sachsen) 지역:www.weinbauverband-sachsen.de / 중심지: Meissen
3) Saale-Unstrut 지역: www.natuerlich-saale-unstrut.de / 중심지: Frey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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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Zy – 이 지역 [와인 공주]의 시음 행사 전시장 환영접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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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Wine Tour (독일 와인 투어) (4)
1) Franken (프랑켄) 지역 – 복스보이텔 병과 바로크양식
©SongZiyul – 프랑켄지방의중심지인뷔르쯔부르크의포도밭풍경
프랑크푸르트의동부, 지크재그로흐르는마인(Main) 강유역의구릉지대가프랑켄지역이다. 바로크양식의건물과이지방특유의와인이름이높은뷔르쯔부르크(Würzburg)는예술과와인을사랑하는사람들의메카로되어있다. 프랑켄생산의와인은 [복스보이텔(Bocksbeutel)]라고불리는둥근평평한병이알려져있을뿐만아니라, 이지역의독특한기후가만들어낸신맛으로도유명하다. 냉랭한기후와토양의특성에서리슬링보다도더조숙품종인리봐너(Rivaner)와박후스(Bacchus) 등의흰포도종류가 주류이다. 그러나이지역에서아주유명한것은소박하면서활력이찬실바나(Silvaner)이다. 레드와인용으로는슈패트부르군트 (비노누아)와드문도미나 (Domina)가주로재배되고있다.
Haus des Frankenwein / www.frankenwein-aktuell.de // www.franken-weinland.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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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는 현재 약 10만 ha의 포도밭이 있다. 그 중 63%가 화이트 와인용 품종들이고 나머지 37%가 레드 와인용이다. 세계적으로 본다면 화이트와 레드 와인용의 재배 지역의 비률은 독일의 경우와 반대가 된다. 일년에 생산량은 약 천만 헥터리터이고 1년에 외국으로 수출하는 량은 약 2백 헥터리터이다.
독일의 와인 생산 지역 13개중 11개소는 독일의 서부에 모여 있고 나머지 2곳만 구 동독 지역에 있다. 포도밭은 남향 급 경사면에 만들어져 있다. 계곡과 강 줄기가 내려다 보이는 지역에 2-3군대 있지만 대부분 강 주변에 있다. 또한 강의 물이 근처의 기후를 온화하게 만들고 있다. 즉 물의 반사로 주야간의 안정된 온도를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일반적 기상에다가 여기 저기 있는 포도밭들의 [미크로 기후] (Micro climate) 특유의 기상 조건을 고려해야만 한다. 또한 북쪽으로 치우친 독일의 위치는 온화한 기후를 가지며 포도들은 남쪽지역에서 보다 긴 성숙기간을 갖는다. 이것이 다른 곳에서는 수확이 끝 난지 오랜 후인 10월과 11월에 독일에서는 포도 수확을 하는 이유이다. 포도는 나무에 더 오래 머물수록 더욱 성숙한다. 그것은 더 많은 향취와 터 많은 맛을 의미한다.
화이트 와인의 대표적인 품종은 리슬링 (Riesling)이 유명하며 이 품종의 재배는 독일이 세계에서 제일이다. 일조량이 부족해서 당분은 부족하지만 대신에 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은 프랑스 와인에 비해서 3도 정도 낮은 8-10도가 많다. 독일산 화이트 와인은 프랑스 산에 비해서 마시기가 편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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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essische Bergstrasse지역 – 독일 봄의 정원 (440 ha, 80% / 20%)
©SongZiyul – 독일의 5 포도 재배지역을 볼 수 있는 지점에 설치된 상징
로마시대에 열여 진 통상로, [strata montana] (산의 길)는 라인 강과 평행해서 프랑크푸르트의 남쪽 [오덴 봘트] 숲의 산록의 구릉을 따라서 연속되어 있다. 이 [헷센 산길] (Hessische Bergstrasse)지역은 [독일 봄의 정원]이라 불리며 아몬드로 시작해서 과수의 개화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성과 산 중턱의 포도 밭이나 과수원을 내려다 보면 이 [산 길]의 경관은 절경이다. 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이 포도 재배지역은 독일 13 유명 생산지역에서는 가장 작다고 한다. 그러나 활기 찬 와인 축제가 벤스하임 (Bensheim)에서는 9월 상순 그리고 헤펜하임 (Heppenhaim)에서는 6월 하순에 열리고 있다. 재배 포도 품종은 리슬링이 압도적으로, 포도밭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에 리봐너 (뮐러-트루가르)와 그라우부르군더 (Grauburgunder)가 뒤따른다. 2 구역 (Bereich Starkenburg & Bereich Umstadt)으로 나누어 있다. 양조자 협회의 회원은 470가족이며 경작 면적은 268 ha이다. 양조 와인은 대부분 이 본 고장에서 소비되며 수출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지방의 와인을 즐기려면 와인 투어에 참가하여야 아름다운 경관과 와인을 즐길 수 있다.
Hessische Bergstrasse Weinbauverband / www.bergstraesser-wei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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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heingau (라인가우) 지역 – 고급 와인 생산지역
©RuedesheimTour – [라인가우] 지역의 [아스만스하우센]과 라인 강
마인쯔 – 빙겐 분지는 전통적인 포도 재배지역이다. 라인 강 좌측에 있는 것이 라인헷센 (Rheinhessen)이고, 라인 강 우측이 [라인가우]이다. 지금까지 남북 방향으로 흐르든 라인 강이 서쪽 방향으로 흐름이 변해서 마인쯔/뷔스바덴을 통해서 뤼데스하임으로 흐른다. 로마인들이 거주한 후부터 여기에 포도 재배가 행해졌다. 독일은 포도를 키우는 지역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다. 왜냐하면, 독일에는 포도가 언덕이나 산의 햇빛을 받는 경사면에서 자란다.
또한 뷔스바덴과 뤼데스하임의 사이 타우누스의 사면에 있는 포도밭의 넓이는 약 3’000ha로, 세계에서 최고급의 리슬링 종류의 포도가 자란다. 라인가우지역의 포도 재배는 수백 년간 주로 귀족과 교회의 농장으로 행해졌다. 도로 표시가 붙어있는 자전거 길과 하이킹 길이 와인양조장으로 연결이 되어있다. 오랜 역사가 있는 문화경관, 평온한 기복, 그러나 급하게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이것이 [라인가우]지역의 특징이다. 이 루트는 경쟁하는 코스가 아니고,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으며 거기에 쉬어서 와인의 시음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라인가우]는 독일 와인 중에 최고급 와인의 생산지이며, 세계 최고의 와인 생산지역 중의 하나이다. 지리적으로 마인(Main)강에 접하고 있는 호흐하임(Hochheim)과 라인 강 중류 근처의 로르흐(Lorch)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라인가우는 전체가 하나의 긴 언덕으로 되어 있고, 북쪽은 산림으로 덮인 타우누스(Taunus) 산줄기에 가려져 있고, 남쪽으로는 라인 강에 접해 있다.
전체가 하나의 요하니스베르크(Johannisberg) 재배지구를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유명한 수도원이나 귀족들이 최고 품질의 리슬링을 재배하여 와인을 더욱 발전시켜 온 것이 이 지역이다. 귀부 포도균이 만들어 내는 맛이라든가, 늦은 수확 즉 [Spätlese]을 발견한 것도 이곳 라인가우 사람들이다. 또한 특별한 품질과 가치의 차별화를 위해 밀실인 카비네트(Kabinett)에 저장하였다.
천혜적인 기후와 이상적인 토양에 의해서 리슬링은 완벽하게 성숙되어 최고 품질의 우아한 와인을 탄생시킨다. 이 곳 와인의 특징은 세련된 맛, 드문 약향초, 과실의 산미, 그리고 성숙된 맛을 들 수 있다. 이 외에 슈패트부르군더(Spätburgunder) 품종은 독특한 향의 레드 와인을 만들어 낸다. 특히 아쓰만스하우센 (Assmannshausen) 주변의 급경사 면에 있는 포도밭이 유명하다. / www.rheing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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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gion in Rheinland-Pfalz (Ahr, Mittelrhein, Mosel, Nahe & Pfalz)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77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41
자료출처: 독일와인연구소 (Deutsches Weininstitut) – www.deutschewein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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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 zsong@bluew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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